파업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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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누가 피해주고싶어하겠어요
파업 이전에 많은 행동을 했지만 언론에서 다뤄주지도 않고
파업해도 다음 날 목포가서 유치확정이라는듯이 말하고
수많은 온건파들이 다른 방법 찾다찾다 이제 마지막으로 파업을꺼낸것입니다
그래서 국시거부,동맹휴학이 시작되었고 파업의 범위가 점점 커지는 와중에
협의하자해놓고 참을 인자를 세번 쓰고왔다는 망언을하고
미리 정해놓았으니 어쩔수없다는 말만 여러 번 반복중입니다
중간에 삐그덕거리는것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의사 없는 의료정책을 진행한다면 계속될것같습니다
착한 파업은 없습니다
다만 얼른 이 사태가 해결되어서 피해가 최소화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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