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늘리면 의료질이 하락한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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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1년에 400명늘리면 서울대 공대 ~ 연고대 자연까지 더 들어간단건데 충분히 똑똑한 학생들인데 의료질 하락으로 이어질까요.
어차피 의대 시스템 자체가 유급도 많고 이미 의사를 배출해내는데 걸러짐이 많은걸로 아는데 의료 서비스질이 하락한다? 이건 말도 안되죠. 그리고 성형외과, 외과등의 직업은 오히려 전공지식보다는 손재주를 요하는 직업입니다.
거의 수시로 애들 뽑으면 멍청한 애들 뽑는다는 괴담과 동급 수준이죠.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봐야 의사 1명이라도 친척에 있을까요? 수험생이 기득권 호위무사를 자처한다능 것도 되게 웃기고. 의대 증원늘린다고 안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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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떨어져서 의료 질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근데 의료질이 왜 떨어지는거임? 그냥 궁금
밑댓 참고
의대 입결 아무도 관심없어요.. 다 이미 대학 간 사람들인데
...?
전공의 집회 나오고 하는 의대생 이상 사람들이요
오르비에 있긴 해요. 정규분포 들먹이면서 ㅋㅅㅋ
그건 그거대로 좀 이상한사람들..
대가리 깨짐?
진영논리로 어느편이다 아니다 나누지말고 의견만 보시죠 ㅎ
서민들의 대변인!!!!^^
대가리 깨졌냐고 묻는게 왜 진영논리인가요?
자기가 갈 과가 기피과로 Fix 되어있으면 누가 공부를 열심히할까요? 대충 유급만 면할 정도로 하고 말지. 수련도 대충 받을거고요. 인턴때 C턴이 떨어지든 A턴이 떨어지든 어차피 기피과로 Fix 되어있는데. 당연히 그 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의무복무기간 동안 열심히 복무할까요? 저 같으면 대충대충 시간만 때우고 환자들 불친절하게 진료해서 나한테 환자 안오게 한 다음 미용 시술 어디서 배울지 고민할텐데요.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떤게 지금도 마찬가지인가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 그니까 제말은, 기피과 자체는 현재에도 거의 고정된 상황임에도, 기피과 희망자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건 아니듯, 인원수가 늘어나서 기피정도가 심해지더라도 의료질이 낮아진다는 근거로 보긴 힘들지 않냐는 뜻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2022님은 지역의대 한정해서 얘기하시는거 같습니다
아 ㅇㅇ 이제 이해됨
질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어쩔수 없어요
입결은 솔직히 관심없음
의료 체계가 잘못된거라고 몇번을 이야기해도...
입결과 의료질 연결시키는건 너무 수험생마인드 아니냐
가입일 2020년 7월 29일
https://www.youtube.com/watch?v=Gtx9Koc39Wo
이 분이 보통사람이나 막연히 의사들이 왜 저러나 생각해온 사람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신 것 같아요. 길지 않은 영상이니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호,.
군의관은 겨우 300받고 군인 신분으로 복무하구요. 공공의대의 질과 너무 크게 차이나는데 과연 같은 비유가 맞나요? 지금 얘기하는건 일종의 미래에 실패할 가능성을 과장하고 공포심리만 건드릴 뿐이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봐야하는건 맞는데 한미FTA 괴담이나 주5일제 괴담 쳐보시면 정책 전 다양한 상황에 대한 가정은 의미없음을 알게 되실거에요.
군의관 비유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내과/정형외과등 군인들이 몰리는 진료과에 대략 1시간에 30~40명의 환자를 봐야함. 숨만쉬고 진료한다고 가정하면 1명당 1.5~2분, 공장처럼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기타소요시간 계산하면 제대로 진료할 수 있는 시간이 1분이 될까말까 할텐데... 군의관들이 대충 슥 훑어보고 네 다음~ 하는게 의무복무니까 대충 진료해서 그런걸까요?
의대 나온 시장주의자로서 제가 보기에는 저 분의 설명대로 흘러갈 것이 너무 명약관화하고, 최악의 경우라기는 커녕 지극히 상식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론으로 느껴지는데요,
한미FTA나 주5일제는 전혀 상관 없는 비유고요,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것도 맞지만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것도 아니죠.
반응 보면 애초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할 생각도 없는 심심한 분 같은데
다른 분들도 괜히 댓글로 먹잇감 주지 말고 가만히 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 밑에 뭐라 하시든 저는 이 글로는 다시 안 돌아옵니다. 이만
애초에 의대 정원 3300여명 정원이던게 2000년 초반입니다. 의약분업 달래기 때문에 3000명으로 조정해준건데, 3300명 시절때 입학해서 졸업한 의사들은 자격미달인가요?
기득권 호위무사란 단어에서 글쓴의도가보이네요 ㅋㅋ
어차피 의사돈잘벌고 기득권인데 증원하든말든 왜 쉴드치냐고 글쓰고싶으신거잖아요?
그게 제가 말하고 싶은거네요. 의사들은 왜 밥그릇 깨질걱정으로 인터넷으로 여론선동을 하고있는지 ㅎ 긍정적 효과는 가리면서 공포심리만 조장하시는것 같아서요 ㅎ
그래요 그럼 그렇게글을쓰세요 포장질하지마시고ㅎ
편가르지 말라고하시는데 기득권호위무사 ㅋㅋ
ㄹㅇ ㅋㅋ
닉네임부터 상태가 ㅋㅋ
입결로 얘기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는 입장인거고
수련과정을 얘기 해야지 ㅋㅋ
이름이 바텀알바네;
ㅋㅋㅋㅋㅋ
ㄷㄷ
입결 때문에 의사 질떨어진다는게 아니지않나요? 이 논란 잘은 모르지만 그런 이유는 아닐거 같은데 ㅋㅋ
기득권 호위무사 역겹누
의대정원문제는 철저하게 이해관계의 문제인데 서민이 기득권 옹호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게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ㅎ
님 기득권 호위무사 표현이 역겹다고 한거에요...ㅈㅅ
단순 의대정원반대를 기득권 옹호의 측면으로 해석하는걸 보아 쪼매 역겹네요. 의대정원 문제가 철저하게 이해관계의 문제라....ㅋㅋ
의대형들은 하루에 240시간 공부해서 돈 많이 받아야된다구요!
의사 10대 패고 환자 2대 패는 정책에, 환자들이 니들 10대 맞기 싫어서 반대하는거지? 꼴보기 싫어서 찬성할래~~ 하는 꼴임.
설명하긴 귀찮은데 이 분한테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왜냐하면 조금만 찾아봐도 의료질 저하에 대한 의견이 너무나 많은데 입결로 몰아가는 것으로 보아 ㅇㄱㄹ. 이 댓글을 달고야 만 내가 ㅂㅅ
현타 오지죠..ㅋㅋ
3300여명 정원으로 뽑던게 2000년 초반인데, 그때 입학해서 졸업한 의사들은 자격미달인가요?
ㅋㅋㅋㄲㅋㅋㅋ 논리자체가...극단적 예시이기는 하지만 님 그럼 길에 사람이 폭행당하고 있으면 사돈의 팔촌도 아니고 아는사람 아니니까 지나갈거임?
뭔가 논리적인척하려고 애쓰지만 마지막 문단에 본심이 보여요ㅎㅎ
7월 29일 가입? ㄹㅇ ㅋㅋ
서강대 나오고 취업이 안되서 알바하누 ㅋㅋ
이건좀...
유도수요가 뭔진 아시죠?
의사에 열등감이라도 있나봐
의대도 안 간 사람들이 의대 정원 늘어난다고 욕하는 건 좀 웃김ㅋㅋ
의대 늘어나면 나야 좋지 뭐 잘 하는 얘들 다 의대로 올라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