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가려는자 꼭 봐주세요.pild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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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대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12학번 죄수를한 사람임니다.
입시를 두번이나 하면서 조언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전 12년도 수능등급 3 2 2 2 1 1 1 (이과 가형 물 화 화2 ) 를 맞았고 등급은 전부 1점 모자란 등급입니다.
중대 건축공학과 가군 지원결과 우선선발 로 합격을 했고 나군 서강대 컴공 1차 추합 했으나 전 건축에 뜻이 있어서 건축에 왔습니다.
(중대<<
잡솔은 여기까지 하구 제가 당부드리는건...딱 두부류의 사람입니다.
1. 점수 맞춰서 가자 (건축은 공대중에서 낮은 점수에 들어가는 과임)
2. 건축학개론 신사의품격 등등 이런거보고 와 멋지다 해서 오는사람 (50%가 이렇게 건축과 들어옴)
일단 걱정되는건 일단 건축과를 알고만 있어도 이런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건축은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게 운영이 되겠지만 건축학과 건축공학과로 나뉩니다.
건축학 = 디자인
건축공학 = 계산 및 계측
일단 좋은점 부터 알려드릴께요
건축학 은 셤기간에 미친듯이 놀수있습니다. ( 전공과목을 과제랑 제출물로 보기때문 )
그 결과 애들사이의 우정이정말 돈독합니다. 아싸도 거의 안생기구요
건축공학은 다른 공대에 비해 배우는 역학이니 과목이 적습니다 ( 구조역학 물리 화학 수학 을 1년에 나눠서 들음 )
정말 공부에 뜻이 없고 대학만 가겠다... 건축을 추천합니다. 공부 거의 안해도 됩니다.특히 건축학....
절망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건축학은 디자인을 담당하는것과 걸맞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중요시합니다.
결론은 맨날 밤샙니다. 아이디어 짜내랴 모델만들랴(모델 만들기 좋아한다구해서 별 상관없다구 하더라도 단독 주택 하나 만드는데 거의 5~6시간 걸립니다. 그결과 학년이 올라가게되면 주택>청사 및 건물 >> 마을..... 5시간이 10시간이되고 며칠이 됩니다. 그 결과 학교 = 집이죠
통금있던 여자애들도 건축학과 입학 1학기 정도 지나면 그런거 없습니다. 그정도로 밤새야할 일들,과제들이 넘쳐나죠
이것때문에 들어온애들 많이 포기합니다. 그리고 학교도 5년제라 5년을 밤새야해요 특히 3~5학년
그리고 밤샘이 학교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직장을 가더라도 학교생활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4.5학년때 일주일에 듣는 과목이 두과목인대 일주일중 5일을 학교에서 지냅니다. (졸업작품 및 공모전 + 취업준비 )
건축공학은 공부할게 적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놀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전공에서 과제하나라두 떨어지면 그날은 잠을 못잡니다. (물론 다른과도 그렇겠죠... )근대 문제하나에 1시간정도 걸리는걸.... 30문제를 주고 풀어서 풀이까지 적은걸 제출하라고 합니다. 1시간 X 문제수 + 레포트지에 옮겨서 제출 이렇게 되면 2~3일 작살이 나죠. 뭐 아싸가 열심히 푼거 나중에 베껴도 되지만 시험에서 망하는 길로... 시험기간때는 눈코뜰새 없이 바쁜건 아닌대 3~4과목만 공부하면되니깐... 건축학애들이 시험기간때 미친듯이 놉니다. 시험을 1~2개 정도 보거든요 그러면 공학인애들도 학애들에 휩쓸려 놉니다... 성적표는 .......중대올 언수외탐 평균등급?? 이렇게 받으면 여름방학때 애들이 탈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반수가 대부분입니다. 45명정원에 15명 재수및 휴학 ... 이유는 공부할게 많다. 적성에 안맞다.... 특히 안타까운건 재수해서 건축쪽으로 왔는대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을 볼때입니다.
그리고 건축을 하면여자한테는 불리한점이 많다는걸 듣고 다른과로 옮기는 사람이 많은대 여성쪽 취직은 건축이 정말 잘됩니다. 특히 공학.....
글을 참 못쓰는데 수능도 얼마 안남고 동기들처럼 힘든친구들이 올해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글 써봅니다.
3줄요약
1. 수능공부를 열심히해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 학과에가자...
2. 건축은 공부할게 적다. 하지만 밤을 많이 새고 힘들다.
3. 올꺼면 맘잡고 오고 취직은 잘되니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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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쪽 다힘들죠, 취직은 잘되는편이고,, 그런데 대부분 고생들을 너무많이해서
수정했습니다 ㅎㅎ
쪽지보냈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저 예전 닉넴이 건축덕후인데 ㅋ 중1때부터 ㄱ.건축가가꿈이엇는데 지금도 변함없고 이글보니 더 가고싶네요 하고싶은거 밤샘하는거만큼 신나는게 있을까싶음 좋은글 보고갑니다 ㅎㅎ
재수생인데 이번에 한양대 건축 인문으로 수시넣었거든요... 근데 건축썻다고 하니 주변에서 안좋은소리가 너무많이들리네요 건축쪽 경기어두운거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지만 완전 심각하다는데 그정돈가요...? 그리고 어느정도 분야별로 흐름을타기마련인데 건축은 통일되지않는이상 더이상 가망없다는 소리도들었고 얼마전엔 극동건설 무너지고.... 물론 붙은것도 아닌데 이런고민하는게 우스운일인데 그냥 건축학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한양대 건설환경공 쓴 학생인데요 ㅜㅜ 학업우수자 전형면접때문에 건축학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쪽지 보내도될까요..?
12학번인데 많은걸 알고 있군요..
근데, 이분 다른글보기는 왜 안뜨는 건가요?
올초 서강대컴공 추합후 중대건축이랑 고민하는글 뜨는데요..
디자인쪽의 특히 건축에 관련하여 우리나라가 너무 오도되있고 기득권이 힘이강한거 같아요
일본만큼의 1세대 2세대 건축가가 그렇게 대단한지도 잘모르겠지만
여전히 그들의 세력이 차지하고있고
변화하는 정책들을보면 입김이 분명히 있엇을것이 뻔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에만 치중한 그런것들!
하지만 분명한건!
드라마에서의 공간의 장동건보다, 더작은 아뜰리에서의 회의만 구경해봐도 간지철철 넘침니다 ㅋㅋㅋㅋ
역시 오도되있기때문에... 막내면 월급도 최저에 맨날 밤새겠지만..
돈있고 뺵있으면 회사차리고 간지 철철 넘치는 직업이죠...
어 ....왜 그 점수인데 서강대 컴공을 넣어요 ? 더 좋은데 뚫을수있을텐데
211111아니신가 1점 모자란점수시면 ...게다가 왜 추합이시지 ..
..제가 작년에 22123맞고 중대 왠만한 과 다뚫었는데 ..물론 외100이고 언어도 거희 1컷이고 수학만 3등급인 2등급이였는데 ..
글이 ....뭔가 쫌 이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