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일상이 너무 지겨운 시인 [862632]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7-13 23:30:27
조회수 1,295

응원 메세지 지나갑니다 총총 ੭╹▿╹)੭⁾⁾ ੭╹▿╹)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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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드브님이 아니라 당황스러우셨다고요? 아 오늘 응메 주자는 접니다 저!

(뭔가 갈수록   옯창들이 맡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한데...)


오늘 오랜만에 독서를 해서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인용하고 싶은데, 그 전에




책의 제목에서 Titan이 뭔 의미로 쓴 것일까요?


네, Titan이 거인을 의미하듯이 어떤 분야에서 되게 성공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엄청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능 끝나면 한번 읽어보시길 재밌어영)


이 책에선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리해보세요."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네, 맞습니다. 삶에서 아주 작은 변화가 엄청나게 나중에 큰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잠자리를 먼저 정리해보게 된다면, 그날의 첫번째 과업을 성취하므로써 이런 성취감이 자


존감으로 이어져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하게 됩니다."라고 하네요.


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얘기를 꺼내자면 공부를 한다는 뭔가 느낌이 들지 않아서 어떤식으로 공부함으로써 저를 자극했을까요?


아 물론 계획 세우기도 있죠. 제가 제일 먼저한 행동은 바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원에 가 제일 먼저 국어 비문학 


몇 문제 풀기였습니다.


아침에 학원에 가서 자지않고 바로 국어 비문학을 푼 행위 자체가 위에서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 정리와 같이


저에게 어떠한 성취감을 줌으로써 아침부터 점심, 저녁, 밤까지 공부하게 되는 약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아주 작은 행동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신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북박이 9마리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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