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z Aramis [194126] · MS 2007 · 쪽지

2012-10-07 05:50:41
조회수 3,757

사회1번) '자신에 대한 규칙적 점검 및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재평가' 이게 어제 제가 찾지못한 정답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07372


돈키호테는 일체 안하고, 여자는 하죠.(자기 완전 못생겼고... 그러면서도 혼인을 위해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것들을 인식한다는 점)

아무래도 답안이 딱 1000자 분량이라서 여러가지 포인트가 뒤섞일 수 있는데,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밤 9시 경에 올라간 가안에서 (피드백을 제외하고, 이건 아마 굉장히 중요할 것 같군요..) 빠진 부분이 있더라도 이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안 중에 '현실에 기반한 판단' 과 '자신에 대한 규칙적 점검' 은 겹치는 요소인 것 같구요,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재평가는 밤 9시 경에 달았던 PS와는 달리 피드백과는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도 별개의 요소일 것 같습니다.

더 취합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가안 수정은 차후에 하겠습니다 ㅜ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샤르넬 · 363677 · 12/10/07 07:0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퀴즈 · 380070 · 12/10/07 08:12 · MS 2017

    쌤 ㅠ 인문은언제나오나요

  • 의식의흐름 · 309024 · 12/10/07 08:40 · MS 2009

    저는 돈키호테가 아무 현실적 근거없이 이길수 있다는 낙관을 했다고 서술했는데요. 그 근거로는 돈키호테의 '상상' 속에서 '거인'은 수적우위와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을 서술했어요.

    여자는 자신이 병.신 이라는 점을 정확히 인식, 성찰하고 있다고 서술했는데

    위 포인트에 만족하나요?

    피드백부분은 자세히 안서술했는데..

  • dilettante · 309863 · 12/10/07 08:46 · MS 2017

    관건은 2번인듯..?

  • goqhr777 · 412922 · 12/10/07 09:02 · MS 2012

    자신에 대한 점검과 상황에 대한 재평가 답 포인트에 여자가 많은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 이것도 포함되나요?

  • 밸밸 · 379756 · 12/10/07 10:48 · MS 2019

    논제2번은 언제 나오나요ㅠㅠ그게 관건인것같네요

  • 뭐꼬이건 · 407352 · 12/10/07 11:44

    죄송한데 이런 것 안 올리시면 안될까요? 물론 궁금해 하는 분들 많다는것 이해합니다만..
    이 답만이 진짜 답인것도 아니고 이 답이 틀린답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답과 다르게 쓴 사람은 괜히 시무룩해지기 마련이고 이 답과 비슷하게 쓴 사람도 붕 뜨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그저 수능 올인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이런 답 없었으면 사람들 각자 자기가 쓴것에 만족해하면서 혹은
    약간은 궁금해한채로 공부에 전념하지 않을까요?
    안보면 되지 않냐 하는분들 있겠지만 1번문제 가안 하고 딱 메인에 떠있으면 안볼수가 없더라고요.
    혹시 진짜 궁금해하는분들은 쪽지로 상담해줄수도 있고요..

  • 사채업자 · 275957 · 12/10/07 13:20 · MS 2009

    어.. 시비걸려는것은 아니구요..; 음.. 공격적으로 들리셨다면 우선 사과부터 드릴게요 ㅠㅠ..
    우선은 지금은 모든 논술 전문가분들이 정확한 답을 뽑아 내기가 힘들죠.
    그러나 페로즈님도 논술전문가분들중 한분으로서 이게 정답이다!라고할순없지만
    그래도 비교적 정답에 가까운 가안을 전달하고 있는것 이구요..
    (사실 문제가 공개된 뒤에도 논술은 100% 이게 답이다 라고하는것이 있는것 같진 않지만..)
    쪽지로 상담해준다면 쪽지가 폭주하기때문에 불가능하실것 같고..


    말씀 하신것 중에 붕뜨지말고 수능에 올인해야할대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논술은 어차피 끝난건데 괜히 시간 낭비만 하고..
    사실 대다수의 의견과 틀려서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붙은 사람들이
    엄청많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에서도 그렇고 ㅎㅎ

    음.. 그러니까 그냥 이런 가안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수능에 올인하는 태도가 좋은것같네요.. ㅋㅋ
    근데 사실 또 논술 혼자 잘썼다고 생각하면 괜히 붙은것 같아서
    수능 소흘히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ㅋㅋ
    뭐... 사람 나름인듯..
    학원샘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너야'라고 자주 말씀 하셨거든요.
    올리지 말라고 하시기 보다는 맞게 생각하시는대로
    그냥 그렇구나 그래도 내가 될지 어떻게 알아? 하고 수능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그래야겠네요 여기와서 이런거 찾고있는거 반성 ㅠㅠ

  • 라따라뚜이 · 385243 · 12/10/07 21:04 · MS 2011

    와 소름 정확히 이렇게 썼는데

  • 루삽 · 419864 · 12/11/13 01:34 · MS 2012

    합격 ㅊㅋㅊㅋ

  • 라따라뚜이 · 385243 · 12/11/13 12:50 · MS 2011

    근데일반선발임 ㅎ헠헠헠큐

  • 센케이 · 373240 · 12/10/08 00:30 · MS 2011

    이거 쓰고 피드백 안썼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 Revengee · 377856 · 12/10/08 04: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