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응딩이 [1188142]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6-04-06 22:00:32
조회수 132

아무도 안 알려주는 수능 실전 꿀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131668

1. 3월 직전부터 슬슬 수능시계 사서 꾸준히 맞추는 연습, 책상에 세워놓으려면 몇번째칸에 끼워서 버클을 어디까지 조여서 어떻게 올려놔야 하는지 연습하기

당신이 고정 1이거나 운 좋은 2등급이 1로 올라간 사례가 아니라면 손목에 차고 시험보는순간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9월 직전부터 슬슬 실모볼때마다 두번 중 한번은 "스탠드등 어둡게 하고" 쳐보기

이게 불 끄고 보라는게 아니라 평소밝기의 절반에서 70프로 정도만 하고 보라는것임

특히 국어는 6모 전부터 실모들은 전부다 스탠드 적당히 어둡게하고 쳐보는 연습하기 (너무 어두우면 적당히 밝게)


수능 시험장은 불을 최대로 틀어주지만 개인 스탠드가 없어서 텍스트 가독성에 있어서 평소 독서실이나 스카에서보다 패널티를 가진 상태로 시험을 보게되므로 평소에 밝은 스탠드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겐 특히 독해력 감소라는 대참사가 발생함.

그 어떤 강사들도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안 알려주는듯함


3. 영어 실모종이 세로로 반 접어서 듣기때 왔다갔다 하는거 연습하기+듣기 소거법 치는거 연습하기

미리 해놔야 안 허둥댐

특히 가격 계산문제같은거 꼭 적으면서 푸는 연습 하셈 괜히 암산하면서 독해풀고 나대다가 수능날 실수함


4. 덮섶같은 대형 모의고사 현장응시가 아닌 일반 모의고사를 모아서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풀실모로 치는 경우, "이전 과목에 대한 초조함"에 미리 적응하기

수능은 하루에 한두과목 치는것도 아니고, 각 과목 끝나고 답지가 응시자한테 자 기말고사 답지입니다 ㅇㅈㄹ로 주는것도 아니라서 "미확정성"에 대한 불안이 이후 과목의 시험에 엄청나게 큰 요소로 작용함


국어 보고 국어 채점하고 수학보고 수학 채점하고 이게 아니라

국어 뭐가 틀렸는지 불안하고 아 그거 맞았으려나 1컷엔 걸칠려나 하는 불안감을 수학 시간에 갖고가서 견디고 무시하고 푸는 훈련을 하고

수학 하 ㅅㅂ 28 30 마지막에 막혔네 하면서 다풀고 해설 보지말고 그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를 영어, 탐구시간 끝까지 계속 가져가서 견디고 무시하고 지금 이 시간에 풀어야될거 닥치고 푸는 멘탈을 기르셈

심지어 탐구1을 조진 상태에서도 탐구2를 잘 칠수있을 멘탈까지 훈련해야함 뭔말알?


5. 한국사 10분컷 및 파워냅 연습하기

한국사 끝나고 잠시 엎드려서 20분 자고 일어나는 연습을 계속 해보셈 

그러면 뇌가 '아 이놈은 한국사까지 풀면 머리 재부팅 돌리는구나" 하고 인식해서 파워냅 돌리는동안 국수영으로 엉망된 뇌를 재정돈하고, 기상 직후부터 탐구 끝날때까지 코르티솔 분비를 극대화시켜서 집중력을 폭발시켜줄 수 있음

짜피 다들 한국사 안칠거 아니까 4교시에 국어지문 한두개 갖고와서 풀고 10분 지났을때 잠드는 연습 ㄱㄱ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