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의 파급효과 수2는 어떤 책이냐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647236
기출의 파급효과 - 다항함수, 대칭성 정복하기 (수2 상 맛보기).pdf
기출의 파급효과 - 방정식, 항정식, 부등식 (수2 하 맛보기).pdf
드디어 파급효과 수2가 출시되었네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시 수2 맛보기 파일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이 글에도 맛보기 파일을 올립니다.
수2 맛보기 파일만 100페이지를 넘기고,
꼭 교재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이차, 삼차함수, 대칭성, 방정식, 항정식, 부등식 부분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정립하실 수 있도록 맛보기 부분을 선정했으니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파급님이 올린 게시물 맛보기 파일을 보면, '다항함수 대칭성 정복하기'의 다운로드 횟수가 더 많던데, '방정식, 항등식, 부등식'도 정말 얻어갈 게 많은 부분이니 다운받아 공부하시면 큰 도움 될 겁니다!)
파급님이 작성하신 게시물에도 맛보기 파일과 간단한 소개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조금 더 심층적으로 파급효과 수학2 소개하겠습니다.
파급님이 올리신 파급 수2 소개글 링크: https://orbi.kr/00030589124/
1. ‘엔트로피부호화’는 누구인가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18학년도 수능, 19학년도 6, 9, 수능 수학 나형에서 모두 100점을 받았고, 작년에 파급효과님의 스카웃을 받아 파급팀에 참여했습니다.
문과생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사고과정이 약한지, 어떤 부분을 소홀히 공부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저였기에 문과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문과생에 초점을 맞춘 해결법을 파급효과 수학2에 담길 원한다는 파급님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학2 집필에
참여하였고 파급효과 수2는 문과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가 되기 위해 그러한 부분을 빠르게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미적분이 ‘이것만 떠먹여주면, 이 정도는 너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지?’와 같은 느낌이라면
수2는 ‘이것도 떠먹여주고, 이것도 떠먹여줄게’와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평소 제 칼럼을 읽어왔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필연성과 일관성’을 매우 강조하기 때문에 파급효과 수2에서도 모든 해설은 ‘필연성과 일관성’에 기초하여 진행됩니다.
2. 제가 알고 있는 모든 태도와 도구를 파급효과 수2에 녹여냈습니다.
따라서 문과분들은 파급효과 수2를 ‘제대로’만 학습하신다면 수2 부분에서 저보다 수학을 잘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치’만 제외한다면, 이 책에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수학2의 태도와 도구를 정리했으므로 이 내용을 착실하게 공부하게 된다면 저의 모든 것을 가져가는 셈이기 때문이죠.
물론 저처럼 고정 100이 되기 위해서는 실모나 n제를 통한 낯선 경험도 매우 중요하므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수많은 낯선 경험을 쌓아가야 합니다.
3. 식 <-> 그래프
제가 고정 96 정도 시절에서 고정 100까지 가는데에 큰 공헌을 했던 태도입니다. 대부분 공부를 하다 보면 타성에 젖게 되고, 식과 그래프의 관점 중 한 가지에 (특히 식에) 꽂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나형에서 100점을 맞고 싶다면 ‘식과 그래프의 유연한 전환’이 중요합니다.
이때, 수식적 관점과 그래프 관점을 유연하게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은 파급효과 수2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기출 문제에서 양쪽 관점이 모두 사용 가능한 문제는 두 가지 관점을 모두 사용하여 해결하고, 한 가지 관점이 출제 의도인 경우 왜 그 관점이 출제 의도인지 다 설명해줍니다.
식과 그래프의 관점의 유연한 전환 뿐만 아니라,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풀이도 ‘필연성과 일관성’의 범주 안에서 소개합니다.
4. 필연성에 기초한 해설
(1) 필연성
어떤 수학 문제를 푸는 데에 필요한 사고과정이 A->B->C로 흘러간다고 할 때,
많은 경우의 해설은 A, B, C를 단순히 ‘나열’합니다. 이때, 충분한 수학적 사고력이 갖춰지지 않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왜 A를 떠올려야 하지?’
‘A를 떠올린 다음 왜 B를 떠올려야 하지? 그러니까 둘 사이의 인과관계가 뭔데?’
‘이 풀이 진짜 너무 어려운 것 같아. 내가 시험장에서 이 풀이를 떠올릴 수 있을까?’
저는 수험생 때 이 고민을 항상 했었고,
결국 모든 기출 문제에 대해 A, B, C의 필연적인 인과관계의 고리를 채우는 작업을 스스로 했습니다. 그것을 깔끔하게 가공하여 담은 것이 파급효과 수2입니다.
해설 속 논리가 ‘발상’에 가깝다면 ‘발상’에 가깝다고 말해줍니다. (물론, 평가원 기출의 해설은 모두 ‘필연적인 논리’에 의해 진행됩니다.)
다음은 해설의 일부입니다.
(위에 사진은 캡처한다고 화질이 낮네요 ㅜ)
또한, 생각해볼 수 있는 잘못된 풀이도 소개합니다.
주요 문항의 경우 문제에 대한 코멘트도 존재합니다.
(2) 자세한 킬러 해설
이미 다른 강좌에서 습득한 도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 경우 파급효과를 봐도 되나요?
-> 태도와 도구 정리 뿐만 아니라, 기출의 파급효과가 자신 있는 것이 해설입니다. 도구는 많아도 킬러 문제를 포함한 4점 문항을 ‘논리적’으로 풀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유명해져 버린 수학2 킬러 문제를 준비했으니 제가 제시하는 물음에 한 번 답해보세요.
1. 이 문제를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답을 구할 수 있습니까?
2. 이 문제를 ‘두 가지의 방식’으로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까?
3. 이 문제의 마지막 과정에서 등장하는 k, n에 관한 부등식에서 20 이하의 모든 자연수 n의 값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방법과 왜 그 방법을 선택했을 시 n의 값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까?
1. 너무 유명해져 버린 이 문제에서 왜 사잇값 정리를 적용하기 어려운지 설명할 수 있습니까?
2. 이 문제에서 ‘합성’을 이용할 때에 합성을 이용할 수 있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3. 이 문제에서 ‘역함수’가 지닌 의의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1. 이 문제를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답을 구할 수 있습니까?
2. 이 문제의 유명한 ‘미분계수 풀이’가 있는데, 미분계수 풀이를 사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과 왜 미분계수를 사용하여 답을 구해도 지장이 없는지 그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3. 이 문제와 차이함수의 연관성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위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바로 ‘기출 분석’이라는 것이고, 파급효과 수2를 공부하고 나면 위 질문들에 모두 답할 수 있게 됩니다. 상세하게 해설을 썼기 때문이죠.
이렇게 해서 파급효과 수2가 어떠한 책인지 설명해봤습니다.
추천하는 커리는 기출을 한 번 풀어본 다음 빠르게 책을 학습하는 것이지만, 이미 베이스가 있는 반수생이나 n수생이라면 바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평가원 기출 뿐만 아니라 교사경까지 모두 담았고 교사경이라고 해서 해설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선별된 모든 문항은 성실히 ‘필연성과 일관성’에 기초해서 해설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참고로 파급효과 미적분은 대형 서점에도 입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알라딘의 경우, 군부대 배송까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꼭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수능과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부 칼럼, 수학 칼럼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평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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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코딩하기
감사합니다 ㅎㅎ
난이도가 어떻게되나요... 기출 안돌려본 나형3인데 가능한가요
기출을 한 번 풀어본 상태가 좋기는 한데, 기출 공부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기출 속 태도, 도구를 정리하고 싶다면 바로 들어가도 됩니다. 난이도는 칼럼과 해설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놨으니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6평끝나고 여름때 드릴이랑 조짐
그럼 따로 기출안사도 되나요?
문제은행식으로 기출을 n제처럼 풀 생각이 아니라면,
파급효과만 보면 '기출'에서 뽕 뽑을 건 다 뽑을 겁니다.
개꿀 ㅋㅋ그럼 파급꺼랑 드릴 병행하면서 기출 비기출로 조져야겠다
수2 만드느라 진짜 엔트로피 님하고 몇날 며칠을 센거 같은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파급님도 넘 수고 많으셨어요
비율관계나 함수추론에서 함수식 빠르게 세우는법 이런 설명도 있나용?
넵 있습니다
파급은 언제쯤 보는 게 이상적인 책인가요? 지금 수분감 2번째 보는 중이고 나중에 파급으로 한번 더 정리할 생각인데요. n제와 병행하거나 9월쯤 다시 정리하는 용도로 쓰면 되나요?
이건 사바사일 것 같은데, 지금 수분감 2회독 하고 계시니 9평 전후로 태도, 도구 빠르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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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대하고 있어요~~~ 질문했을 때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해요감사합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여러분 이 책은 진짜 마스터피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독자분들도 그렇게 느끼면 좋겠네요~!
6평 끝나고 구매해서 수나 1등급 받아야지...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책 속에서 전하는 태도, 도구 제대로 숙지하고 낯선 문제에 이를 꾸준히 적용하시면 안정적인 1등급 받으실겁니다.
몇 개년 기출이 담긴 건가요??
옛 기출도 필요한 건 선별해서 넣었습니다. 90년대 문제도 적지만 있긴 해요.
파급 너무 사고싶은데...
수능 4가까운 3 이과가 봐도 무방할까요?
넵. 이런 경우 기출 파급 미적 뿐만 아니라 수2도 보면 좋긴 합니다
둘 다 사기는 좀 그렇다 하면 미적분만 구입하고 모르는 부분은 질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와..맛보기만 봐도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면서 쓰셨는지가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책 쓴 보람이 있네요 ㅎㅎ
이과 학생인데 , 6평끝나고 파급으로 기출 다시 정리하고 여름시즌?부터 엔제에 적용하면 적당하겟죵?ㅠ
넵넵 그러셔도 됩니다. 기출은 항상 끌고가야하고 실모 위주로 돌리시면 역간 더 효과가 있을거예요. (시간이 좀 남아면 준킬러이상 n제 시리즈ㅠ하나 정도 선택하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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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맛보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풀고있는데 혹시 (253쪽 2번해설이용) 나형에도’ 곱의 미분법 ‘개념이 ㄱ포함되어있나요?
f(x)미분할 때 곱의미분법으로 간단히 미분해서 풀어져있는데 저는 작년에 이과였어서 곱의미분법아는데 나형에도 원래 이 개념이 있나요?(아니면 교과서에ㅓ서는 다 전개해서 미분하나요??)
혹시 합성함수 미분법과 곱의 미분법 합친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f(x)=(x-2)^2(x-2-3k) 미분에서 곱의 미분이용할 때 (x-2)^2을 미분하려면 사실 수2 과정에서는 이것도 곱의 미분으로 (x-2)+(x-2)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과라면 합성함수 미분법을 알고있기 떄문에 이거 도함수가 바로 2(x-2)인걸 알고 있죠.
파급 수2에서는 일차함수가 합성된 합성함수의 미분 정도는 미분할 때 편하므로 '참고해서 알아두자' 정도로 설명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걸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수2 문제는 출제되지 않구요.
아아 감사합니다! 제수 늦게시작해서 수1밖에 한 게 없어서 지금 6평 벼락치기로 푸는데 내용 너므 좋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파급 책 사면 질문할 수 있는 공간이나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파급의 기출효과'라고 교재 이용자들을 위한 카페가 있습니다 ㅎㅎ 거기서 질문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파급효과 책은 다 기출로 구성된 책인가요? 뉴런하고 수분감 했는데 킬러 기출 다시 꼼꼼히보고 싶어서 다 수록되어있나요?
거의 다 기출입니다. 넵 킬러 거의 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 답변감사합니다 내신기간 끝나면 시작해야겠네요!
가형 1등급목표인데 6평끝난시기에 도움이될까요? 이거 하기엔 너무 투머치인건가용
교사경은 했어요 수2도 같이있길래
만약 본인이 6평 때 2등급 이상이라면 기출 파급 수2는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기출 파급 미적에도 해당 내용이 거의 다 있고 수2 킬러 선별도 있어서요.
만약 6평 3등급 이하라면 수2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꽤 있을겁니다. 다만, 실모+N제 할 시간도 남겨두셔야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6평끝나고 미적 신나게 조질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