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만 따지면 약대가 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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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 원장님 얘기가
학생,학부모들 상담해보면.. 선호도만 따지면 약대가 의대 능가한다고.
상위권 공부좀 하는 왠만한 애들은 대부분 약대 가고 싶다고 한다네요.
특히나 의대갈 점수 조금 안되는 애들은 대부분.
그리고. 의치한수는 직접 메스를 들고 혈관을 봉합하고 신경치료 등.
환자몸과 직접 접촉하는거라 적성에 안맞아하는 애들이 꽤 있는데
(한의사도 침도 놓고 몸 만지면서 도수치료 해야하니 비슷할듯)
약사는 직접접촉이 아니라. 약을 매개로 치료하는것이라.
의치대 점수되는데도 약대 가는애들도 꽤 될거라고. 특히나 여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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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만 우후죽순 늘어나면 분명 문제가 생길텐데 흠...
워라밸이 대세긴 하죠
?
약사가 간지나긴 하죠
일단 남학생이라면 군대부터가...
그래도 직업에서 오는 보람과 뿌듯함을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직업이 아무래도 의치한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연봉순이면 의치한약수가 맞긴한데, 워라밸은 한의대보다도 높은거 보면... 여학생들한텐 꽤 선호도 높을 것 같아요.
워라벨이 한의사보다 높을 수가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페이 약사들 업무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거 모르시나봄
아 자기사업하는 경우를 생각한건데 너무 단순하게 적었네요.. 개원/개국하는 경우엔 약사 워라밸이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 혹시 아닌가요?? 페이인 경우엔 말씀하신게 맞구요
ㄹㅇ인기많을듯 개인적으로 저도 약대선호
헉
물론 입결 선호도 상승하나
수능성적에 따라 의치한 약수순으로 감
착각. 애초에 의치대 성적 기대 못하는 학생들 케이스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