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현실부정은 기가막히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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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한테 우리학교에서 중하위권도 한의대는 간다는 사실을 전했을 뿐인데 지들끼리 지지고 볶으면서 현실 부정하는 꼴 보니까 우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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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다네요
자사고세요?
근데 전 제일 궁금했던게 왜 생각을 입으로 뱉어내세요? 그냥 가만히 있으시지
오...데단한데
진학비율보니까 아니던데 내가 잘못봤나?
상위권중에 공대 의대갈 수 있는데 공대가는애들도 엄청 많고 한의대는 애초에 지원자체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아서 그러는듯
님 한의대 왤케 싫어함?ㅋㅋ
공대 훌리라..
궁금한거 있는데 그 학교가 어디에요?
혹시 그 학교에서 중하위권 이상이세요?
중위권 영재학교 상위권입니다 ㅎㅎ
우선 자신이 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성격이나 사회성 부분에서 결함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정신과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요즘 정신과는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그냥 상담 받는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 다녀와 보셔요. ㅠ ㅠ
에이~ 오르비니까 이러는거지 현실에서 이러겠습니까? 그냥 심심한 학생의 스트레스 풀이정도로 생각하세요
네. 그러니까요. 현실에서 풀지 못하는 이상 욕구를 넷상에서 익명의 힘을 빌어 해소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인격을 함양하지 못했다는 증명이에요 선생님...
아.. 알겠습니다 한번 정신과 찾아가야되겠네요 ㅎㅎ
넵 꼭 치료 받으시고 정상적인 인격을 형성하셔서 원활한 사회생활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영재고 중하위권은 연고공 정도는 그냥 쓰기만하면 가뿐히 붙나요? 잘몰라서요^^..
제 사촌동생이 경기권 영재고(상위권 영재고)에서 전교권이었는데 중하위권이면 대부분 연고디지유 정도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이 분이 이야기하시는 한의대 중하위권이 간다 같은 이야기는 본인도 증명할 수가 없는게 영재고에서 메디컬 계열을 지원하는 경우 추천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상위권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즉, 하위권이 붙을 수 있다 라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하위권이면 널널하게 붙는다 라는 건 증명할 수 없는 명제인 것이죠.
이 경우, 제가 보기에 이 분은 그냥 여론이 자신에게 맞게 형성되지 않는다는 분노에 어린 아이 같이 떼쓰는 것처럼 보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허세와 과장을 부려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저한테는.
저는 사람이 타인의 가치를 깎아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 행위는 가장 추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이런 행위를 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에 있어 인격이 잘못 형성되어 이런 것 같아서 조금 보기가 그렇네요 ㅠㅠ
경기과고면 서울대만 50명정도 가고 의대 10명 카이스트 30명 합치면 이 셋만 합쳐도 90명(총 인원 120명)인데 중하위권이 연고 디지유라고요? 다시한번 물어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ㅎㅎ
잘 못하는 애들은 어느 정도냐고 물어봤는데 중하위권이 아니라 하위권 점수였군요. 잘못된 정보는 죄송합니다.
다만, 영재학교의 재수 비율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상위권 영재학교에서도 님이 말씀하신대로 메디컬 계열의 지원이 10%도 채 되지 않는데 중하위권이 널널하게 한의대를 간다는 주장은 단순히 남을 깎아내려서 본인이 속한 집단을 올려 자존심을 세우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구요. 특히, 이런 특성상 이공계 외의 계열로의 진학은 추천서 등의 이유로 주로 상위권에서 나타나는 걸 본인도 경험상 아실텐데, 하위권이 붙은 전례가 있다고 이를 널널하게 간다로 판단하시는 건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상을 밝히고 싶지 않아 학교를 까지 않으려 했으나 조금 더 주장에 신빙성을 주기 위해 말씀을 드리면 저는 민사고를 졸업했는데, 저희도 말도 안 되는 내신으로 아이비리그나 국내에서는 서울대를 붙는 경우를 몇 번 봤습니다. 다만, 당연하게도 이를 보고 우리는 하위권도 아이비리그를 간다 라고 판단하지는 않았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당신의 글이나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을 때 학벌에 관해서 심하게 뒤틀린 수준의 컴플렉스를 가진 것으로 보이고. 유의미하지 않은 횟수의 전례(이 경우 통계를 낼 때도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죠)로 그 집단 자체를 힐난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한다는 것을 보면서 성격에 결함이 있음이 느껴진다는 거에요.
조금만 더 세상을 넓은 시야로 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머리 좋으시잖아요.
잘은 모르겠는데 글쓴이 얼굴 빨개진건 알거같음
수험생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긴하죠. 님 공대지망임? 팔로우할게요. 나중에 합격증 인증 꼭 하셈 매우 축하해드림
ㅇㅇ 설공 지망임 응원해주셈
한과영?
학교는 비밀 ㅎㅎ
잘 생각하셨어요. 학교 친구들의 명예를 지켜주시네요.
서울대 50명 의대 10명 카이스트 30명
=> 90명
최종 진학 대학 인원 수인거면 동의하겠는데
그냥 최종합격 중복이 포함된 자료 아닌가요??
ㅈ반고라서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
보통의 경우 중복포함 자료 맞죠.
허허 똑똑하신 분이 계산도 똑똑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 ~~
최종 진학기준이에요
혹시 어디서 보신 자료에요? 사촌동생한테 물어보니 대외적으로 나간 진학결과에 실린 걸로는 자기 서연고카포 붙은 거 전부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던데
(과가 고려대가 학교에서 본인만 붙은 과라네요)
의대의 경우 전체 정원의 8~10 프러 정도니 10~12 명이라 할수 있겠네요
엌ㅋㅋㅋ 대학부심도 역겨운데 고등학교부심ㅋㅋㅋ
영재학교나와서 7수8수하는 분들도 재수학원에 계시던데 잘 생각하시길^^
아니 애초에 고등학교 부심은 뭐지?
아니 과고에서 한의대를 가요..?
학교 분위기상 한의대는 학종으론 안쓰던데
뭐 공식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지만 완전히 금지된건 아니라서 쓸애들은 다써요
칭구야 우리 같은 미천한 혀녀긴데 대학도 안 가놓고 지랄은 하지말자 웅?
니가 그 죠랄을 한다고 멀쩡한 한의대가 무너지냐ㅜㅜ
갑자기 친구라고 하노 ㅋㅋ 학교에서 친구 없는거 티내내 친한척하지 마셈
훌쩍,,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재고 인싸는 내게 눈길조차 안 주는걸ㅜㅜ
친한척 한거도 아니고 병신아 니 대갈빡 수준 나와서 맞춰 준거야 칭구 ㅎㅎ
갑자기 모르는 놈이 와서 친구라 하는게 친한척 아니면 뭐노 ㅋㅋ 이세상 사람 전부다 니 친구임?이제 하다하다 오르비 고닥교 부심 부리냐 누가봐도 나 중위권도 한의대 가는 학교 다녀~~이 의도 아님?
대과영 중상위도 설화공 떨어지던데
원래 설화공은 대충 내신으로 인설의 붙을급 되요 가요. 좀 높아요 수시기준으로
생긴거 보고싶다 ㅇㅈ 해줘용
이젠 하다하다 고등학교부심 ㅋㅋㅋ
진짜 줘패고싶다 ㅋㅋㅋㅋ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