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파는 봉투모의고사 원래이따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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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에 EBS 100%반영이라고해놓고
기대가지고 봉투뜯고 맨뒤4점짜리봤더니
작년 교육청문제 고대로 배껴놨더군요.
아 진짜 열받아서..
이번에만 두번째네요
노스트라랑 자이? 수리가형
아니 봉투모의고사만드는회사들 원래이따구인가요?
아 절대사지마세요 ㅡㅡ 진짜 수험생 가지고노는것도아니고
3회에 6천원인데 봉투값만 6천원 들인기분이네요. 버려야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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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내통닭한마리가ㅠㅠ.
그러고보니 통닭값이네요 아 ㅣ섬ㅈ다서ㅣㅈㄷ먀ㅓㅠㅣㅑㅓㅈ듀미
아나 수인가 자이스토리인가가.. 8천원인가 노스트라 6천원 1만4천원 길에다가 버린기분 아나 진짜 엿같아서 왜이따구죠 나름 이름있는 출판사인걸로아는데
저기 이거 어디다가 신고 못하나요.
시험지 수리영역 가형위에 고3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예상 문제지 떡하니써놓고선
교육청 문제 가저다가 그대로낸건진모르겠지만 한페이지당 두세문제씩 보이네요 .
올해뿐만이아니라 작년에도 봉투모의 시중에 판매했을텐데 이렇게 통수맞은거 저뿐만이아닐텐데
어디다 신고할대 없나요? 돈없는 대한민국 수험생 엿먹이는 신고사유도 충족되는거같구 ㅡㅡ.
완전 날강도 사기인데이거.
소비자권익위원회?ㅋㅋㅋ저도 문제보고 완전히 멘탈이 와우 문제는 어찌나 뭐같던지...다찢어버릴뻔.
문제 풀어보셨나요?
교육청문제 다짜집어넣아놔가주구 걍 지금 구석탱이에 처박아놨는데
내일하고 내일모래로 사진찍어서 허빗럽님이 말씀하신곳에 신고해야되겠네요.
소비자권익위원회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저는문제풀다가님하고다른건데수리나형무한등비수열그림나오는거풀다가기출인거알았습니다.
이게심각한 악순환이에요 가형은 특히 사람도 적고 고3 거의 2/3은 기출문제랑 ebs 풀기에도 빠듯하니 봉투모의고사같은거는 살리는 없고 문제 개발하자니 개발비용 많이들고 ebs 정책이 이래서 안좋은거 같네요 문제지 회사 다 폭발시킴
어찌됬든 이거 학생들 그니까 소비자속인거라고보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