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수시보고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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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성적 안나와서 정시 선택한거 빼곤 뭐가 있지?
대표적 변명으론 '난 선생 똥꼬빨기 싫어서'인데 내신이 잘 나오면 빨고 싶지 않나..?
또다른 변명으론 '난 공정하지 않은 전형이여서'인데 내신 잘나오면 공정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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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진짜 정의감에 불타서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비자발적 정시러 했을듯ㄹㅇ
저격 ㅠ
지들이 내신 못챙겨서 뒤늦게 정시로라도 해볼려고 발악함.
자기는 수시로 못가니까 배아파서 존나 까대는데 ㄹㅇ 개역겨움.
꿀전형이라고 외치면 지가 그렇게 했어야지 신세한탄하는것도 아니고 욕하는거 보면 누가 병신인지 스스로 입증하는꼴.
미친소리하네 ㅋㅋㅋ 지들이 내신 못챙겼다고? 지방 일반고 1등급이랑 서울 자사고 1등급이랑 들어가는 노력이 같다고 보냐?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이 경쟁이 심해서 수시로는 노력에 비해 못갈 확률이 크니까 합리적으로 더 높이 보기위해서 정시를 선택하는건데 무슨 정시선택하면 다 수시 못한 패배자 ㅅㄲ마냥 취급하네 앵간한 지방 일반고 1점대가 자사고 4점대 실력도 못따라오는게 현실인데ㅋㅋ
진짜 시골 ㅈ반고 아닌이상
일반고 1점대가 자사고 4점대랑 비교될 정돈 아닌거같은데여 ㅋㅋ
그리고 애초에 내신 낮은거 고려해주잖아여
내신 낮은거 고려해준다고 해도 일반고 상위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전국구 자사고 경우 각 지역에서 탑먹고 왔는데 자사고에서 등급 못따도 자기 지역가면 얘들 양학합니다. 근데 자기보다 노력안하는 동네친구들이 더 좋은 대학간다? 열받죠
뭔소리하세요 ㅋㅋㅋ일반고에서도 1점대 받을라면 밤 싸그리 섀요; 뭐 그냥 설렁설렁 학습지하는거마냥 내신공부해도 1 뜨는 줄 아시네ㅋㅋㅋ
4등급은 좀...
전 4등급이 일반고가서 1먹을라면
원래 학교가 ㅆㅆㅅㅌㅊ 전국자사특목이거나 ㄹㅇ ㅈ반고 가야 ㄱㄴ하다 보는데
1점'대'니까 자사고 4점대를 못따라가지
진짜 교과로 꿀빠는 1.00~1.0x들은 웬만하면 자사고 4점대는 씹어먹음 (물론 케바케이긴 함)
ㄴㄴㄴ 진짜 그건 아님 물론 왜 자사고인지 모르겠는 자사고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저냥한 일반고 1.0들 같은 일반고인 화성고 4.00도 못 따라가는게 사실임 자사고 일반고 떠나서 상위 30개 안에 드는 고등학교 4.0들은 상위 50%대 일반고는 압살함
고등학교를 두번다녀서아는거임?
1.2
저도 제도에 회의감 들어서 그냥 버리고 자퇴하려기쓰다가
결국그냥 좋은보험하나 갖는다하고 둘다 챙기는중이에여
현명하세요 정말
이렇게 하는게 학생의 본분임

감사합니당그리고 사실 수시존내욕해도 다들 수시챙기져.. 꿀빨수있는전형인건 아니까
현-명
일찍깨달았어야했는데... 1학년때 너무 고통스럽게 보냈네요 ㅜ
저랑비슷하네요
자퇴까지는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전 쌤들이랑 자주 마찰생겨서전 꾸밈없이 말한다고 쌤들이 더 좋아하던데요ㅋㅋ

우리쌤들은.. 조국수호대 ㅎㅎ전 내신은 잘나오는데 이 제도에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그렇다고 내신 버리면 이도저도 아니어서 결국 둘 다 챙김
다 버림다요ㅏㄴ거지 뭐ㅋㅋ
정시는 선택당하는거죠
대부분은 내신 열심히 안 한 것에대한 대가이죠
수시는 고1때부터 쌓이는거고 수능은 고3 막판 시험 한방이니까 극히 일부빼곤 당연히 누구든 수시에 먼저 뛰어들게 되는건데 너무 당연한소리 아님?
본능
정시를 고1때본다고치면 정시 성적안나와서 수시로 간단 사람들 개많아질텐데 정시든 수시든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얻는거 아니니까 더 먼저 경험하는 전형해보고 만족못하니까 남은 전형으로 시도하는건데
중3때 마이스터고 갔다가 대ㅎ학 가고싶어진 경우
수시에 대한 비판 자체를 전부 수시로 못간 패배자들이 정시를 비자발적으로 선택하고 나서 하는 푸념에 불과하다 라고 치부하는건 너무 낮은 수준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높은 수준의 사고방식은 뭐죠..?
건전한 비판에 대해선 받아들이고 고려해보는게 맞는거죠. 응 니네는 그냥 수시 못해서 정시라 그런거야. 이거 그냥 듣자마자 좀 수준이 낮은거 같지 않나요? 얼토당토 않은 떼쓰기만 일삼는 수준 낮은 말들을 일일이 들으란게 아니라 주장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 전 궁금증이에요 내신이 안나와서 빼고 정시를 선택한 이유가 있냔거죠. 정시를 매도한적은 없어요
음..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이유가 조금씩 다르지만 내신이 낮아서가 주된 이유는 될 수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죠. 예를 들어서 선생님들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하겠지만 인격이 너무 낮은 사람에게 머리 숙인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잖아요? 그런 갈등도 이유가 될 수 있고, 또 자소서를 쓰고 생기부를 채우고 뭐 그런 활동이 외고나 자사고처럼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이면 모를까 일반고에서는 별것도 아닌 잡스런 활동을 부풀려서 거짓말하듯이 하는게 될 수도 있죠. 그런게 싫어서 수시가 아닌 정시를 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일반화는 힘든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헉 저도 그런..
근데 의대가고 싶은게 제일 컷음 그건 노력이 아닌 재능의 영역

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잘 하시네말잘하신다...
제 게시물 의도는 그냥 좀 싸우지 마라, 열등감 가지지 마라 였는데 워딩이랑 표현을 좀 이상하게 했네요
전혀 그런뜻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요
의미 포장하시려면 그럴듯 하게 해야지요
그러게요 이렇게 불타오를 줄은...
당신말이에요

그럼 저 아니면 누굽니까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수시를 싫어하는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그냥 공부를 별로 못하는데 잘갈꺼같은애들이 많아서?에요(속이 좁은..)
진찌 농어천균형같은건 진찌 힘든상황의 학생ㄱ려하니까 아무런 불만없는데
솔직히 같은학교내에서 보면 수시로 자기 수능점수보다 월등히 잘갈꺼같은애들많아여
솔직히 모고. 내신 둘다 잘나오는 입장에서 내신만 그럭저럭잘나오는(등급마다끝자락)보면 화남
같은 등급이어도 그내에서 실력차이가 어마무시하고
두서없네요 ㅈㅅ
걍 훠얼씬못하는애랑 같은등급인게 좀빡침
농어촌도 부모님 전문직에 잘 살고, 환경도 도시랑 다를 곳 없는데 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진짜 혜택받을 만한 곳은 인정해야 마땅하지만요
근데 수시로 서울대나 의대 가는 것 보다 정시가 훨 쉬운것 같은데
근데 제 친구중에 영어 시험은 1등급이였는 쌤이 걔한테 뭐라해서 (영어쌤이 좀 이상하긴 함) 수행평가 다 미제출한 사람 있었음. 그래서 2등급ㅋㅋㅋ
수시한테 버려져서 상처 받아서 그래요
자소서 쓰다가 자신을 꾸며서 대학에 가기 싫다해서 전교 1등이라 서울대 거의 확정이었는데
정시로 고대 갔다가 다시 수시써서 서울대 간 사람도 있더라고요
오르비도 변해가는구나
역시 다수가 짱이지
여기 이제 수시인원도 많아졌구나
황금 밸 ㅡ 런스 좋다
전 정시..
댓글 보고 든 생각이에요
수시 비율이 과하긴 함..초기에는 수능으로 못 뽑는 일부 애들 구제해주려고 만든건데 "수능도" 못보는 애들이 섞여들어가는 전형으로 와전되서.. 좆반고는 동물원급까지 가기도 함.단원고 같은 경우도 전교1등이 모고 평균 3도 안나오는데 특별전형 열어줘서 ㅈㄴ 욕먹었음.
뒤늦게 공부하는 경우도 꽤 많죠
그 전에 놀았던 건 맞지만 솔직히 미성숙한 청소년시기에 철들어서 자발적으로 꿈을 갖고 공부하는 케이스보다 부모님의 가정교육으로 강제성을 띄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 꿈이란게 공부를 해봐야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데 가정환경이 안좋다거나, 부모님이 교육에 있어서 방임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주변친구들이 죄다 생각없이 놀기만 한다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로 고등학교 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고2 쯤에 꿈이 생겨서 좋은 대학을 가고싶다? 정시파야죠 뭐... 수시로 연고대 1명도 못가는 일반고 기준 정시준비하는 애들 90퍼 이상이 이런케이스였네요
저만 해도 과학고 외고 자사고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중학교 때 알바하느라 바빠서...
아 그것도 있겠네요
상대적으로 내신따기 빡센 곳과 흔히들 말하는 ㅈ반고의 수준 차이도 고려해야하긴함. 저같은 경우에는 전자에서 5점대 나오던 친구가 1학년 2학기때 후자로 가서 내신 떡상하고 수시로 좋은 대학간 애들이 주변에 많아서 약간 회의감? 느끼긴했음
내신 빡센 학교에서 내신 챙기기 힘들어서 정시 선택한 사람이 내신 따기 쉬운 학교 가서 모의고사 점수는 본인보다 훨 낮은데도 내신 잘 나오는 학생 보고 불공평하다 느끼는 듯. 즉 본인은 내신 잘 안나와서 정시 선택한건 맞지만 억울할 수 밖에.
그냥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수시 졷같아서 내신안챙기든
내신안챙겨서 수시졷같든 그냥 그런거임
보통 두가지가 같이 반복되면서 내신도 안나오고 수시도 졷같아지니까
정시로 가는거지
내신빡센학교는 강제 정시임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시는 적폐전형이다. 하지만 나는 내신 높아서 수시로 대학 갈거다 푸핫~
어떻게든 수시 해볼려고 내신이랑 비교과 끝까지 잡다가 결국 회복 못하고 정시에도 늦게 뛰어들고 그래서 재수하게 됐네요ㅠㅠ 수시 정말 꿀이어서 하고싶었는데 강제 정시행
내신이 잘 나와도 성격상 사바사바를 못하는 애들은 정시로 돌리거나 교과로 갈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고 1때 공부안하다가 고2때 공부 시작해서 (이과와서 내신 1올림) 1점대 찍었는데 정말 2점대에서 느끼는 선생님들의 대우와 1점대에서 느끼는 대우가 다름. 그리고 나름 공부잘하는 학교인데도 교사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진짜 국어과목 같은건 의태어가 음성상징어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자연스럽게 중간/기말은 출제능력이 딸리니 개 구데기 같은 말장난으로 출제함. 그러다 보니 수시준비에 역겨움을 느낌. 그리고 학종 대비? 활동같은거 우리학교도 다 구라쳐서 적어내는데 내가 왜 이지랄해서 좋은 대학가야하는지 생각도 들음. 수상같은건 1점대나 전교1등 밀어주고 ㅅㅂ 이지랄 하기역겨워서 정시준비함
그리고 내신이 잘나오면 빨고싶다고요??그건 좀 표현이 좋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일반화
궁금증..
ㅠㅜ 이학교 말고 수시 쉬운 학교갈걸
수시러 욕하지는 않는데
수시 전형의 단점을 비난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자기가 수시라는 이유로 수시 전형의 단점을 비난하는 글,
정시확대를 요구하는 글에 기분이 상하는 사람,
자기가 수시라는 이유로 수시에 친화적인 교육감, 정치인을 옹호하는 사람은
비난받아도 할 말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둘은 좋은데 수시에 친화적인 정치인 선호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수시로 이미 대학 간 사람이요
대학을 이미 갔으면 그거 신경을 왜쓰죠..?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고요
음.. 신기하네
그냥 수시일정이 정시보다 이르니까 그런거지ㅋㅋ그리고 중요한 거는 학종으로 꿀빨든 말든 부조리한 점이 많다는건데 그걸 다른사람에게 "꼬우면 니도해"ㅇㅈㄹ하는건 "꼬우면 사기치든가" 이거랑 동급인 말임
ㄹㅇㅋㅋ
대다수 현역이나 n수 정시러들 지금 공부하는거 반만 1학년때 했어도 내신 잘 땄을텐데, 왜 자기들이 내신 망해서 정시한테 선택 당해놓고 화풀이는 엄한데다..
닉값 ㄷ ㄷ
오르비에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국의 대다수가아닌 내신따기 ㅈㄴ어려운 특목고 자사고 강남8학군을 위시한 고등학교 출신이라 그럼
솔직히 서울과고 이런데는 정시로 가는게 수시로 대학가는것보다 압도적으로 쉬움.
이유는 뭐.....
그래서 수능 준비하는 영재고생이 엄청 많아지는 추세에요.
특목고이거나 진짜 경쟁 빡센 일반고는 거의 모의고사 1등급 대에서 2등급 초 정도 받는 애들이 보통 내신 4~5 크게는 6까지 받는데, 수시로 가기에는 학교 이름이 부족해서 타 일반고에서 1점대 받을 실력임에도 수시 택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또 수시로 간 친구들을 비판할 건 없고 원래도 실력이 좋았다면 더욱 그렇지만 모의고사나 수능 성적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나보다 못한데 좋은 곳 가면 약간 억울하기도 하더라구요
ㅆㅇㅈ 자사고 3점대 후반인데 너무 애매함
정시가 더잘나오니 버려야지 우짬..
글 중간에 잘못 썼네요ㅋㅋ 수시가 아니라 정시죠
내신 시험 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3일상을 치르는데 제가 상주입니다 강제로 정시로 선택당한 건 맞지만 이게 제가 공부 안헤서 그런건가요? 수능 저보다 못친 놈들이 서울대, 의대 가는 거 보면 배알이 꼴립니다 제 잘못인가요?
뭐 나머진 그렇다쳐도 수능 못본 그분들이 내신 잘챙기고 노력한건데 그런점도 보셔야할듯
이건 님잘못이 아니고 수시를 싫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논리적으로 봤을땐 틀린거 같은데요
... 같은 상황이 수능 전날에 왔다면 1년에 시험을 단 하루밖에 안보는 정시를 욕하실건지 궁금하네요
문맥 파악을 못하시네요 꼭 그렇게 딴지릉 걸고 넘어지고싶습니까? 정시 싸잡아서 얘기한ㄴ 거 듣기싫어서 댓글 단 건데 왜 제 댓글에러 문제점을 찾아서 지적하시냐고요
많이 화나신거 같은데 일단 죄송합니다.. 근데 문맥파악은 님이 못하신거 같은데요.. 글 내용보면 수시 성적 안나오거나 쌤 똥꼬 빨기 싫다는 핑계로 정시가는 사람에 대해 비판한거지 정시러 자체를 비판한적은 없습니다
그래ㅅ발 니가 다 맞다
응 내가 다맞아~
남한테는 문맥가지고 지적질하더니 자기가 틀린거 알고 바로 욕에다 반말박네 ㅋㅋㅋ븅신
게시글을 보고 제 댓글을 판단하란 말입니다 제가 뭐 아무도 뭐러고 안했는데 그랬나요 다들 왜이렇게 자기 생각만 맞다고 주장하는지..
왜이리 풀발하심ㅋㅋㅋ 인생 여기 갈지 마시고 공부해용
수시든 정시든 나름대로 힘든 점들 따로 있는건데 그걸로 죽어봐라
달려드는거 보면 살짝 이해 안되긴 합니다..
딱히 상관없긴한데 모고를 씹창내면서 운좋게 잘가는애들은 좀 그래요
둘다잘하면 누가깜 ㅋㅋ
억울하면 내가더 잘가야지 어쩌겟음
내신 잘 나오면 선생님 똥꼬 빠는게 아니라 역으로 선생님이 빨아주던데.. 자소서도 귀찮아서 안쓰려고하니까 부탁조로 써보자 이러고 세특은 알아서 잘 써주시고 그러시던뎅
목동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정시러인데 토요일에 서울대 자소서 초안 썼습니다 ^-^
전 학종으로 입학했는데 성적 잘나왔지만, 쌤들 똥꼬 빠는거 ㄹㅇ 힘들었음...
수시러들이 정시러를 패배자 취급하는 거나 정시러들이 수시러들 꿀빨러라고 욕하는 거나 똑같이 역겨움
잉 ㅈ반고 내신 1등급후반인데 정시선택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