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계속 혼자웃고 혼잣말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17717
의대 가신분들 이거 왜이러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밥먹을때나 대화할때나 자주 집중못하고 자기 혼자말하고 혼자 실실 웃는데 이거 왜이런건지 아시나요?
한두번도아니고 1년가까이 그러거든요
대화를 시도해보면 주로 성적인 예기나 실없는 소리를 거의 맨날해요ㅠ
무슨이상이있는걸까요? 참고로 누나는 예고 나왔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방대2년제 졸업 후 편입을 고민하고 있는 편입초보자입니다.. 대형편입학원 정보 좀...
-
2년제 나왔어요 8
지방대나왔다는 이유로 어디를 가도 무시를 당하네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나이가...
의사한테 물어 보세여 의대생한테 물어 보지 말고
피아노과에요. 그리고 걱정도 돼서 올리는거에요
첫번째로 말한게 맞으신거 같아요...가끔씩 저한테 예고 애들이 좀 싸가지없게 한거 얘기한게 기억나네요.. 스트레스 받았다고한거 같기도하고
누나한테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왜그러는거냐고 화라도 내보세요 ㅠ
왜웃냐고 말해보기도했는데 그냥 얼버무리고 넘기던데 진지해게 얘기해볼까요?
네.. 부모님 한테도 말해보시고
안되면 병원권유해보세요ㅠ
기회가 되면해볼께요... 누나가 상처를 잘받는거 같아서요
나중에 한번 말해볼게요. 조언 감사해요
1년째 짝사랑 중인듯?
글쎄요...남자한테는 별로 관심없어보이는데요...
병원을 가보셔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