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랜] 2013학년도 대학별 수시 모집 현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63373
2013학년도 서울대는 17.3%증가한 80.3%를 수시에서 선발하고, 연세대는 전년도 보다 8.6% 감소한 66.6%를 고려대는 전년도 보다 1% 감소한 65.5%를 선발한다.
주요대학중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이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고,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는 감소하였다.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수시모집 인원이 감소한 이유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 미충원을 통해서 추가모집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에서 우수학생을 골라서 선발할 수 있는 환경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서울대학의 경우에는 수시모집 100%룰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시에서도 충분히 우수학생을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모집인원을 대폭 늘린 것으로 보인다.
[표] 2013학년도 주요대학 모집인원
대학 | 수시모집 전형별 인원(명) | 수시모집 비율(%) | ||
일반전형 | 특별전형 | 계 | ||
가톨릭대 | 587 | 464 | 1,051 | 48.5 → 56.9 |
건국대(서울) | 945 | 970 | 1,915 | 57.4 → 57.2 |
경인교대 | - | 125 | 125 | 27.7 → 19.0 |
경희대(서울) | 850 | 592 | 1,442 | 55.8 → 56.3 |
고려대(안암) | 1,351 | 1,325 | 2,676 | 66.5 → 65.5 |
광운대 | 213 | 867 | 1,080 | 58.6 → 56.5 |
국민대 | 896 | 866 | 1,762 | 56.4 → 52.1 |
단국대(죽전) | 934 | 709 | 1,643 | 56.2 → 62.2 |
덕성여대 | 496 | 106 | 602 | 38.8 → 46.2 |
동국대(서울) | 677 | 1,005 | 1,682 | 56.6 → 57.4 |
동덕여대 | 471 | 262 | 733 | 32.2 → 38.8 |
명지대 | 1,532 | 585 | 2,117 | 58.9 → 60.7 |
상명대(서울) | 695 | 37 | 732 | 47.0 → 48.8 |
서강대 | 652 | 510 | 1,162 | 67.9 → 64.5 |
서경대 | 269 | 450 | 719 | 43.0 → 47.7 |
서울과학기술대 | 871 | 286 | 1,157 | 45.8 → 48.5 |
서울교대 | - | 130 | 130 | 41.8 → 33.0 |
서울대 | 2,495 | 208 | 2,703 | 63.0 → 80.7 |
서울시립대 | 252 | 757 | 1,009 | 44.0 → 54.2 |
서울여대 | 981 | 240 | 1,221 | 65.0 → 64.4 |
성균관대 | 1,034 | 1,418 | 2,452 | 62.5 → 65.0 |
성신여대 | 628 | 793 | 1,421 | 56.6 → 58.8 |
세종대 | 780 | 441 | 1,221 | 50.8 → 47.8 |
숙명여대 | 600 | 941 | 1,541 | 69.3 → 63.3 |
숭실대 | 784 | 837 | 1,621 | 53.8 → 55.1 |
아주대 | 351 | 693 | 1,044 | 52.7 → 49.5 |
연세대(서울) | 1,160 | 1,357 | 2,517 | 75.2 → 66.6 |
이화여대 | 860 | 883 | 1,743 | 62.0 → 54.5 |
인하대 | 1,543 | 762 | 2,305 | 65.5 → 60.5 |
중앙대(서울) | 1,717 | 879 | 2,596 | 67.2 → 80.9 |
한국교원대 | - | 337 | 337 | 48.9 → 56.5 |
한국외대(서울) | 382 | 758 | 1,140 | 65.9 → 63.0 |
한성대 | 653 | 305 | 958 | 54.2 → 53.3 |
한양대(서울) | 822 | 1,202 | 2,024 | 68.5 → 64.0 |
홍익대(서울) | 1,217 | 444 | 1,661 | 59.7 → 61.7 |
2). 전형유형별 수시2학기 모집현황
정시모집은 전체의 93.6%에 해당하는 130,389명을 일반전형으로 모집하고 농어촌, 사회적배려대상자 등의 특별전형으로 6.4%를 모집한다. 이 경우도 정원외 모집이 대부분이어서 정시모집에서 특별전형의 의미는 크지 않다. 반면, 수시모집의 경우 일반전형으로 수시모집인원의 53.3%인 126,098명을 모집하고 입학사정관, 지역균형, 잠재능력우수자 등의 다양한 특별전형으로 46.6%에 해당하는 110,251명을 선발하여 오히려 특별전형의 비중이 크다.
일반적으로 수시나 정시 모두 일반전형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정시는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데 반해 수시에서는 다양한 전형과 특기를 살려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많다. 따라서 외국어능력이나 수학과학 등 다양한 특기를 살려 해당 전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수 1
힘들다고만 할 게 아니라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야 하는 거였네요.. 다들...
-
고양이가 방에서 쫓겨났어 혼자 거실에 있네
-
요즘 유튜브 광고 17
왜이럼 진심 주작아님 옯붕이가 만듦?
-
토할것같은 느낌인데 부작용이죠 근데 카페인 없으면 못 버티는데 어쩌나...
-
딱알았음 10
걍난내가성취하는맛에사는사람임..
-
쎆쓰 10
마려우면 개추
-
아 개 힘드네 2
공부 끝
-
어딨지 지금까지 강원의 건글의 발견
-
171130(나) 10
이거 풀어볼만 한가요?? 현 수능 범위 내에 포함되나요
-
(진료 값 + 검사 값) 총 합 = 93만원 약값 총 합 = 1,282,500원...
-
사탐 추천 좀요 4
작년에 생지 말아먹고 사탐으로 바꾸려고함 추천 좀
-
https://cognitivemetrics.com/test/CAIT 뻥튀기가 너무...
-
다른건 과.외.해줄수도 있는데❤️❤️
-
어케해야함?
-
수학엔제추천 3
작수4떳는데 진짜 수학 너무너무너무약햇거든요 자신도없고 3월부터 수분감 수12...
-
밥약걸게요
-
N제 4규랑 드릴만 푸는데 드릴은 뭔가 억지로 어렵게 만드는 느낌이 종종 드는데...
-
옯스타 만들면 6
뭐 올리나요
-
라면 먹을까 6
배고픈데
-
신고합니다 6
혼인신고
-
미적 킬러는 확실히 호흡이 길어서 힘듦... 중간에 계산하다가 뇌가 멈춤 ㅜ
-
다들 알다시피 수능이나 리트 같은 적성시험은 1년 남짓 기간 동안 단순한...
-
서성한연고메디컬 꽤 많다고 하는데 왜 유독 설대에는 삼수가 적다고 하는 거예요?
-
기하에서 중학도형 + 사인•코사인 법칙이 존나 중요함을 오늘 다시 깨닫는다 2
직각 삼각형 -> 원으로 가서 사인/코사인 법칙 때리는 각 보는 게 진짜 너무...
-
어싸 5주 아폴로 15개 지구과학 개념서 기출문제 4권 아무것도 못함 ㅋㅋ
-
닮은꼴 연예인 7
들어본거있음?
-
조건 다 구해놓고 최고차항이 1/2을 읽지 못해 계속 고민하다 1/2 보이니깐 딸깍하여 품
-
작년에 n제 거의 안 해봤는데 가형기출 풀면서 n제 양치기 해주니까 실력 오르는게...
-
왜자러간거임
-
확실히 초고속으로 친해지긴해
-
황밸 밸런스게임 24
-
울보 이혼녀 노아선배는 친구 늦은밤의 하트튠 +각종 치트먼치킨하렘 떡칠한 양판소 기부니가 좋구나
-
자라 7
넵
-
잘자요 11
ㅎㅎ..
-
카리나 왜없어짐 18
-
감전되기
-
옷 스타일링 잉것같은데 어케생각헤…
-
빌런들이 걍 정상인화된거 보면 신기하네
-
숭실대 산공 1
화작미적생윤사문 으로 어느정도여야갈수있나요ㅠ 높3 낮2 이런식ㅇ,로...
-
진로가 없었는데 공대가 간지나보여서 3년 내내 고분자 쪽으로 생기부 채우는중입니다...
-
최대반항 5
작년에 놀기만 하면서 현역으로 간다고 큰소리치다가 재수한거..
-
심찬우쌤죄송합니다 13
사설이랑ebs좀건들게요
-
최대반항 1
술로 엄마랑 싸운적있어서 대놓고 엄마들으라고 맥주 원샷때리고 트름했었음
-
김재훈쌤 보고싶다 11
국어 망해서 죄송해요 쌤 그래도 문학은 하나밖에 안틀렸어요..
-
님들 과외하려면 11
무조건 그 과목 1등급이어야하나요?
-
Day5 하는날에는 브릿지 같은거 같이 푸셨나요?
-
이거 풀 수 있는건가요? 'r s 높이 같다' 이런 조건도 없는데
-
최대반항 10
재수하기
-
정기적 입원 치료(면역 질환, 신경 장애)와 수험 병행...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도와주세요. 0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준비하는 2000년대 중반 출생 N수생입니다. 제 상황...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