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화장하기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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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화장안하고 안가꾸는거 정말 보기 않좋겠죠?
근데 정말 화장은 싫어요 ;;
못생긴건 알겠는데 뭐랄까 치장하는게 싫어요 ㅜㅜ
이러면 손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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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화장 진하게 하고 다니는 여자애들 거부감 들어요.
그리고 화장 안한다고 거부감 든 적은 없어요.
ㅇㅇ화장 진한여자들 보면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이런생각이 듬
거부감도 심하구요
아줌마같음
기본만 하시면 됨 ㅋㅋ
남 시선 신경쓰지말고 글쓴이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사실 원판 보존이라.. 정말로 화장전후가 다른 경우는 드물고, 이쁜 분들은 안해도 이뻐요
;안 이쁜 분들은 딱히 시선이나 관심이 안 가구요.
결론은 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내가 남에게 신경쓰는 만큼밖에는 남들도 내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참 안 와닿긴 하더라구요 ㄷㄷ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라면 사실 남의 시선을 신경 안써도 별 일 없다는 것은 저도 직접 해보고야 알았어요ㅋㅋ
귀찮아서 이십대후반을 바라보는 나인데도
가끔 아이라인 정도면 모를까 화장안해융...
근데도 뭐 화장안한다고 누가 뭐라그런적도 없고... 뭐 누가 뭐라는것도 웃기지만용..ㅋ
덕분에 피부가 아직도 파릇하게 살아숨쉬는게ㅣ 느껴지네융
공적인 일 아니면야 상관없을듯
비비크림정도만 발라요 그냥 ㅋㅋ
아주 기본만 하시면 되어요~
다이아몬드걸을 보세요...
이쁜 분들은 안해도 이쁘다는 말... 애매함.
노말한 사람이 하면 이뻐지고 이쁜 사람이 하면 미친듯이 이뻐집니다.
물론 어울리게 잘했을경우임.
그리고 성인되서 이런저런 공적인자리에 화장 안하고 다니면 어른들은 예의없다고 합니다.
기본만 하세요 그러면요
ㅋㅋ전 애들이 왜 화장 안하냐고 하면
안해도 이쁜데 하면 얼마나 더 이뻐지겠냐며
농담하고 넘겨요
뭐 어때요. 하든말든 무슨상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