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확실히.. 현역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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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데
수학공부 시작한지 1주일정도 된거같습니다
지금 공통수학 첨부터 끝까지 거의다보고 삼각함수 파트 남앗는데
확실히 공부자체를 안햇던 현역때보다는 이해도가 높은거같습니다
지금은 교과서 보면서 설명을 보면 아하 논리의 흐름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식으로 어느정도 개념에대한 이해가 되긴되는데
현역때는 무슨말이지? 싶엇네요..
어릴땐 몰랏는데 나이를 먹고 다시보면 무슨말인지 쉽게 이해가는 그런현상?
이젠 거의 하루평균 8~9시간 수학공부 하는거같애요..ㅠㅠ
틈틈히 영단어도 외워주고 ㅎㅎ
지금 일병이고
내년 7월말 전역이니깐
저한테는 1년하고도 1개월동안 자기계발로 공부할시간이 더남아잇습니다..ㅠㅠ
올해 공통수학부터 기벡적통까지 개념 확실히 다지면서 익힘책까지 다풀고나서
내년에 익힘책 출판사별로 다사서 다풀어놓고
그다음에 전역하기 3~4달전쯤에 한완수랑 수비 다사서 전역할때는 너덜너덜해진 한완수와 수비를
집에고이 모셔놓고
7월31일 전역이니깐 8월1일부터 수능때까지 언어 과탐을... 그리고 수학 기출을..돌...
아.. 돌아버리겟네..ㅋ 그냥 열심히합시다.
오르비에 잇는 모든군인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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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일병인데 하루 8~9시간 공부?? 어디서 근무하심????
상근인데 삼반수 준비하려다 공부시간 부족(일6시간정도)으로 올해 포기했는데, 현역으로 어디 근무하시기에 하루 8-9시간 공부할 수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의경아니신가요? 아 의경은 현역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