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어_수학 [81098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3-20 14:19:32
조회수 444

제가 예전에 사이비교회 빠질뻔한 적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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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에는 끝날때 까지 문 잠그고, 헌금 강요, 십일조 강요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시간도 십일조 하라던데염

십일조 같은 경우 예를 들어 한달에 구백만원 받았으면은 

세전 하면 칠백 정도일텐데, 한달에 90만원 내야 되는거고 ㅋ

시간 같은 경우 일주일에 16.8시간인 16시간 48분 정도는 기도해야 된다는 건데 

일요일은 10시간 정도 교회 생활하고 

나머지 6.8시간을 평일 예배를 두번 정도 나오라는건데 이거 평범한 교회는 당연 아니겠져


출입문은 왜 잠그는지 모르겠는데 늦게 오면은 소예배실에서 예배 드리게 했었던거 같네요


또 그 교회 주임 목사가 후임 주임 목사를 자신의 아들도 임명했고, 

자신이 은퇴하면, 자신의 아들이 주임목사로 이어 받는 세습교회라고도 들었습니다 

목소리도 진짜 이상한데, 이상한 목소리 짓걸이는걸 10시간이나 듣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또한 자신이 해외선교도 자주 가는데 

나이지라아하고, 볼리비아 같은 후진국에서는 자신이 대통령,국왕급으로 인정 받는다고 하고여


제가 그 교회를 다니게 된 이유는 원래 다른 교회 다니고 있었는데 

맘에 안드는 누군가가 있어서, 교회를 옮길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교회에서 적극 인도해서 가게 되었거든요 

그 교회 같을때 이쁜 여자애들도 많고, 키 186cm 되는 남자도 있었고 ,

학력 직업 우월한 사람들도 있어서, 교회 안다니고 할수 있는것도 많은 사람들이

왜 그런 사이비에 빠져 사는지도 이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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