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의 공통된 고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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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쳐버린 가슴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도저히 다시 하고싶은데 수능특강 수능완성 볼 생각을 하면 가슴 한켠이 미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마치 예전에 ebs 반영 안될 때는 그런 압박도 없으니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런 압박까지 있으니 정신이 더 힘드네요.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물론 이것을 이겨내야지 더 좋은 곳으로 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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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왕관을 쓰려면 무게를 버텨라 이런 말도 있듯이
조금 괴롭지만 기쁨의 눈물을 흘릴때까지만 버팁시다ㅠㅠ
11수능 121; 대단하시네요.....그리고 또 1년만에 가형 2등급ㅋㅋ 대단;
흑흑
전 삼수생인데..
요즘엔 전 그냥 ebs 있는게 왠지 더 좋은거 같던뎅 ㅎㅎ;;
왠지 시험범위가 정해진 중간고사 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ㅋㅋ
이책만 끝내면 되! 이런생각으로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ㅋ
열심히 하세요 ㅋ
그럴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