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분들 혹은 재수선배님들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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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듣다보면 이건좀 아니다 싶으면 걍 자습하시나요? 만약 그렇게하다보면 전 언어는 안듣고 외국어는 한선생님껏만 듣게되는데요...
2. 저는 화나는 일이있으면 고딩때 친구들이랑 그사람을 까대면서 화를 풀곤했었는데요.. 여기는 친구가없으니까 화가 안쪽으로 쌓이기만 합니다 ㅠㅠ 친구랑 문자하는것도 걔는 여기사정을 잘 모르니 한계가있고요.. 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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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기초엔 들으려했으나 막판엔 결국 자거나 자습하게 되더군요.
2. 친구에게 화난거면 저는 불러내서 뭐라고 했었어요. 스트레스는
노래 듣기와 웨이트운동으로 풀었구요
그리고 재수 친구들은 한 4월 중순부터면
어느정도 친해지고 여자애들은 파가 갈리기 시작해요.
친구없다고 걱정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