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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354093] · MS 2010 · 쪽지

2012-02-13 20:08:45
조회수 2,467

근데 2013입시는 올해보단 좀 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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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는 수시 추합자도 정시에 못 쓰잖아요.
작년에도 수시추합이 상위권을 꽤 흡수해 갔는데 올해는 추합자는 정시에 못 쓴다는 조건까지 붙으니까 임팩트가 더 클 것 같습니다.
특히 서강대는 수시 추합을 우선선발 기준으로 돌리기 때문에 백분위 합 292/288 이상 분들이 상당히 많이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능도 올해보단 확실히 어렵게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수능은 언제나 물불물불물불 이렇게 나왔는데 작년이 물수능에 속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2월에 대선이 있기 때문에 레임덕도 있고 해서 교수들이 정부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D학원 P모 강사님 말씀으로는, 2011 수능 때도 교과부/평가원은 수능 쉽게 내라고 출제교수들을 압박했지만, 교수님들이 후폭풍을 우려하여 '정상 난이도로' 출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출제하신 교수님들이 죄다 물갈이크리를 당하고, 2012 수능은 여기에 쫄은(...) 교수님들이 정부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출제한 결과라고 하네요.
하지만 올해는 레임덕도 있고 , 대선시즌이라 수능은 올해의 연말떡밥으로 흥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면 교수님들은 다시 소신껏(...) 문제를 내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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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therday · 349363 · 12/02/13 20:10 · MS 2010

    어차피 오십보 백보... 쓰레기 개판 오분 전 입시임ㅠㅠ

  • 폭풍시옷시옷 · 335159 · 12/02/13 20:11

    어려워진다고 해서 대학가는게 쉬운건 아닐듯 단적으로 작년 연경

  • 임진아 · 366924 · 12/02/13 20:13 · MS 2017

    근데 물수능보단
    불수능이 낫다고 생각하므니다.

  • 기타치는베스 · 387102 · 12/02/13 20:15 · MS 2011

    d학원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저희 학교 수학쌤이 하신 말씀과 같은듯

  • 펭귄맛 · 389525 · 12/02/13 20:18 · MS 2011

    연고대 논술 수시 추합자들은 우선선발 대상이 되지 못한 분들이죠.

    다른 전형들은 사정이 좀 다를 수 있지만.

    수시 추합이 생겨서 정시 인원 줄어드는 데 비해 상위권 흡수되는 수는 적죠.


    정시 인원 100명이 수시로 넘어간다면, 그 중 99명이 수능 고득점자로 선발되어도 정시는 어려워집니다.

    수시 선발 인원이 늘어 정시 사정이 나아진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죠.


    상위권 흡수해가는 수시 모집, 다 정시 인원 줄여서 만든 겁니다.


    그리고 올해도 수시에서 고득점자가 많이 빠져나간 건지, 애초에 생각보다 고득점자 수가 적었던 건지는 확인 안 됐죠.

  • 폭풍시옷시옷 · 335159 · 12/02/13 20:24

    전 애초에 백분위오류라고 생각 연대 333.후반대면 아마 거의 프리패스인대 전 이게 0.3넘어간다고 생각할수가 없내요 이점수면 고대는 걍 플패구요

  • 펭귄맛 · 389525 · 12/02/13 20:31 · MS 2011

    뭐 백분위 추정 오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있었다 해도 우리가 쫀 게 더 컸을 것 같습니다.

    2011에 낙관이 화를 불렀듯, 이번에도 참사가 있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사실 어디까지나 예측인 만큼, 뚜껑 열고 뭐 나올지는 모르는 거죠.

    그러니까 페로즈님 같은 분은 일단 방어적으로 잡아서, 손해 좀 보더라도 불합은 막자는 쪽으로 가는 거구요.


    전 이번에 문제가 깔끔하지 못했던 게 컸다고 봐요.

    등급컷 보면 정말 쉬웠다 싶은데, 이전 평가원 문제들과 달리 문제들이 좀 '더러웠죠'.

    덕에 과목별 고득점자는 많아도 전과목 고득점자는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 8월9일의기억 · 223988 · 12/02/13 23:24 · MS 2008

    서연고성서한 인원이 고정된이상, 수시비중이 늘어나면 전혀 나아질수가 없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2/13 23:59

    수시에서 수능고득점자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은 이미 메가에서 조사한 자료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서강대만이 수시 추합을 우선선발기준으로 뽑았지만, 내년에도 서강대만 그러라는 법은 없지요. 올해 서강대가 수시에서 고득점자를 대거 확보하는 것을 타 대학들이 눈여겨 보지 않았겠어요?

    저는 내년 수시추합자도 정시지원이 금지되는 것은 정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믿습니다.

  • 왔따빡 · 330125 · 12/02/14 14:57

    2013입시부터는 성대도 우선선발 70% 됩니다 성대 수시일반전형 인원이 1100명 넘으니까 이것도 상위권 정시에 영향 미칠듯,,, 성대 우선선발 조건 올릴수도 있다 하는데 이건 아직 확정 안났음

  • 언수외과 · 363748 · 12/02/17 17:02 · MS 2011

    ㅋㅋㅋ 처음 듣는 어이없는소리네요 2012와 2013 정시의 난이도(?)가 똑같으려면 만족해야하는 조건은 2013 때 정시 줄어드는 인원 20% (40->20) 을 수시에서 뽑을 때 그 20%가 모조리 한명도 빠짐없이 수능 고득점자들이여야 되죠.(그래야 정시 40%뽑는거나 다름없으니까) 근데 분명 수능고득점자 아닌분들도 있겠죠. 13이 훨씬 헬인건 당연하죠 ㅋㅋㅋ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