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카찡 스케일 보소~~~~~~~~~~~~~~

뭐야저게 ㅋㅋㅋㅋㅋ
저건 뭐 아예 장난하자는 수준인데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일환 아니었을까요? 기초생활수급자한테 술, 다기세트보다는 락앤락 반찬통 + 떡국이 나을듯... 실용성면에서..

떡 만드는 방앗간 가보셨나요?
저는 아직 방앗간에서 떡만드는 시골에 살고 있는데요. 인구 만명도 안되는 곳에서요. 떡 만든다고 쌀이 얼마나 소비될 것 같으세요? 그리고 떡은 5~6년 된 묵은 쌀로 만들어요. 쌀 소비 증대와는 좀...

이 글의 의도는... 전 정권 때는 선물 목록이 비밀도 아니었고, 기초수급자든 고위공직자든 똑같은 선물을 하였는데.

우리 가카께서는 선물목록도 비밀이고 고위인사들과 선물목록이 달랐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추석에도 전국의 특산물을 각계 각층에 선물했다. 국민화합과 우리 농산물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추석 선물로는 햅쌀과 쌀국수를 선택했다. 쌀 소비량 감소로 힘들어하는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쌀 소비를 권장하려는 차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통 민속주를 추석 선물로 선호했다. 취임 이후 2003년 추석에는 복분자주, 2004년 소곡주, 2005년 문배술, 2007년 이강주 등 해마다 전국 각지의 민속주를 준비했다. 국민통합이라는 정치철학이 담겨져 있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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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노무현 대통령이 술을 했다고 이명박대통령이 술을 해야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서로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떡을 5-6년된 묵은 쌀로 만들진 않았을 거구요 ㅎ
솔선수범해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자는 취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물목록 비밀이고, 고위인사는 특별선물을 받았고 등등은
저 위의 게시물 안 댓글 작성자의 말투(~~했긔) 등으로 봐서 저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없고,
얼마나 특별선물인지, 역대 대통령들 (특히 노무현대통령)과 얼마나 달랐는지도
저로선, 지금으로선 알수없기 때문에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아래 링크글을 참조해보셨으면 합니다.
http://www.homfree.com/doctorlsj/?p=2923

가격차이가 큰건 맞는데 술 다기 한과 받아서 뭐하징

이젠 정권교체 얼마 안남았을 텐데 이렇게 하면.
아니면 고위공직자들을 아군을 잘 심어 놓으려는 건가?

참 진짜 너무했네...

떡국 떡이야 동네 방앗간 가면 2, 3천원에 한 봉지 사서 한 가족이 끓여먹을 양 충분히 됩니다.

저걸 뭘 용기에 넣어서 선물이랍시고 줬는지... -_-;;

실용이고 뭐고 간에 이건 성의와 마인드의 문제죠.


지들도 지들 하는 짓이 구린 줄 아니까 보안 유지 계약서를 쓰라는 거겠고요.

전 정권에서는 그런 거 안 썼다지 않습니까? ㅎ -_-;;

아놬ㅋㅋㅋㅋ 가카가 너무 좋앜ㅋㅋㅋ

청와대표 락앤락 반찬통이 끌린다...

락앤락은 좀 심했다...

누가 가카 까려고 일부러 꾸민 거 아닐까요?

우리 가카는 절대 저럴분이 아니니까요 !!

님.아.이.디.꼭.기.억.하.겠.습.니.다

??

저런것도 가카가 했다면 한세트에 단가 10만원씩해서 주문했을걸요?
재료비 1만원에 5만원은 가카찡, 4만원은 밑에사람들 사이좋게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꼼수왈 : 우리 가카는 본인한테 떨어지는게 없으면 절대 일을 벌일 분이 아닙니다.

사실 까놓고 추석선물 안줘도 되는거 아님? 저거 선물하는것보고 노무현 전대통령때랑 비교하는 발상까지는 안떠올려지던데 다들 대단하신듯...
설날에도 친척들 못만나서 새뱃돈이나 명절음식도 못먹고 휴일처럼 보내는 우리집은 저거보고 저거받는사람은 부럽겠다, 7000명주니까 이해해줘야지 저는 이런 생각 들었는데 ㅋㅋ 저같으면 감사히 받을텐데.. 물론 복분자주면 더 좋겠지만 뭐 안그래도 그냥 주는건데 고맙게 받아야죠
제가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건가요 궁금

추석선물을 받고 말고가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기초수급자와 정치인들에게 선물하는게
김대중대통령때부터 관례라고 나와있는데요
포인트는 노무현때는 기초수급자와 정치인들 선물을
차별없이 같게 줬다는 거고
이명박은 기초수급자는 성의없게 안주니만 못한 선물을 주고
정치인들은 선물목록을 공개하면 국민들에게 비난받을 정도의
무언가를 줬다는 거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0115232766246
->
제가 찾은 기사에 의하면 사회 각계의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같은 선물을 받는 것을 보입니다만
(물론 기사는 작년 설날 기준입니다.)
선물 받는 대상에 다른 특별선물 여부와 목록비밀여부 등에 대해
저 게시물 안 댓글 작성자의 글 외에 믿을 만한 다른 근거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포인트를 이상한데로 잡으시네요 포카칩님...

의무도 아니고 심지어 표방하는 정치 성향이 상이한 전 대통령때부터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할 필요가 있나요. 좀 냉정할 수는 있어도 주는대로 감사히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에 빠진 놈이 보따리 뺏는 격이니...

줬으니 감사히 먹기나 해라...... 흠....

표방하는 정치 성향이 상이한 전 대통령 관행을 그대로 답습 할 필요는 없겠지만 님이 생각하기에 명절날 기초수급대상자분들에게 명절선물을 대통령이 드린다는게 좋은 관행인가요?? 나쁜관행인가요???
아무리 정치성향이 정 반대인 대통령이 다음 정권을 쥐었다고 그전에 좋은 관습은 무조건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그건가요??
그럼 발전은 없고 5년마다 변화만 있겠네요
그리고 이글 취지 자체는 그게아닌거같은데요?? 그게 안보이시나요?

노무현대통령은 취임초기 명절선물을 아예 없애려다가 각계의 반대의견으로 명절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명절선물을 주는 것도, 안주려는 것도 다 나름의 소신이 있는 행동입니다.
다만 명절선물은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담고 있는 '의미'가 담긴 것입니다.
한과도 좋고 술도 좋고,
떡국도 좋고 멸치여도 좋은 것입니다.
꼭 '단가'만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전부 이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역대 대통령 명절 선물 한번씩만이라도 찾아보시고 내력 의미 좀 찾아보고 하시길

이글은 모 웹사이트에 있는 비하글 그대로 퍼온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