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뭐하나만 여기 물어볼게요. 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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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욕먹을 거리인거 알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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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릴께요. 0
내신으로 기운빠진상태에서 모의고사까지보니 피곤하네요...그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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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기운빠진상태에서 모의고사까지보니 피곤하네요...그와중에...
그냥 뭐 허허거리고 말지요
허허.. 도 한두번이죠. 친구들 모이면 저 까기 바쁨요..ㅠㅠ
그렇죠 허허해야죠..
군대 힘들게 갔다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군부심이 어느 정도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지들도 px에다가 운전병, 의경 행정병 이었는데...
두돈반 허브작업 하고 니쁠에 구리스 한번 쳐 보셔야 하 운전병이 운전만 하고다니는게 아니구나 하시려나...
감사 온다고 해서 한 일주일 밤 새서 감사 대비해야 하 행정병이 몸이 편한게 아니구나 하시려나...
이런게 군부심이죠? 죄송...
ㅋㅋㅋ제대로 아시네요
운전병하면 다들 편한줄 알음
그냥 군부심 무시하면 됩니다
저는 son of 신 부심 부리면되나요?ㅋ
어깨 부셔진건데 행운은 아니죠 ㅋㅋ 카투사면 몰라도
집에와서 안식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큰지 모르실듯.... 이것뿐만아니라 훨 힘들죠.. 이런거 생각하시면 그냥 잠자코 있으시는 게 좋을거 같지만
뭐 군대갔다온거 가지고 사람을 까다니 ㅋㅋ 솔직히 이건 군대 상근 문제가아니라 상호 존중의 문제인듯
근데 사실 저도 안갔다옴.. 형들 이야기가 그렇네요 ㅋㅋ
못버티실거면 다시 현역으로 다녀오시는게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솔직히 현역이랑 상근+공익은 아예 급이 다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어느정도 감수하고 사셔야 하는 부분 ...
군부심 무시하지 마세요 ㅎ
본인의 탁월한 능력을 잘 발전시켜서 남이 함부로 무시할수 없을만한 사람이 되세요.
현역 출신이 상근/공익을 보는건, 힘들게 공부해서 서울대 정시로 입학한 사람이, 쉬엄쉬엄 공부해서 기여입학제(있다고 가정하고)로 서울대 온 사람을 보는 느낌입니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