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와서 멘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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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서울대만보고 살다가 부모님이 제가 수시안쓴다니까 불안해서 넣어두신 수시에 덜컥걸ㄹ서
정시도 못넣어보고 서울대에 버려진것같아 우울증걸릴것같아요.. 막상 부모님은좋아하시니까 괴로운티도못내겟구..
전 568.8점수여서 처음거품에 밀려 솔직히 넣어도 1차도 안될것같아 그걸로 마음위로삼았는데
여기와서 컷보니까 이새벽에 잠이 확깨네요.. 물론 꼬리가 털린거일수도있지만..
ㅎ ㅏ지금논술쓰시는분들진짜부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반수준비는하고있었지만..
ㅎ ㅏ 저랑같이 반수하실분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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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맛없나요 ㅠㅠ 맛잇는 맛 없어요?? 이건 뭐..
옴마야..설대 무슨과시길래 반수까지?
서울대 바라보는 롤리롤리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부모님이 다른대학 수시넣으신듯..
아; 언어장애였네요..죄송ㅋㅋ
어디대붙으셨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