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ellar] 지구과학1 예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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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대수능 예열자료.pdf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 입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며칠 전에 썼던 게시글의 마지막에 '예열자료와 함께 찾아오겠다'고 했었는데,,
사실 시력검사표 사진을 올리고 '지구과학1은 실력이 아닌 시력으로 푸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 이렇게 마무리하려했는데
몇몇 수험생 분들이 예상 외로 예열 자료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신 것 같아서, 책임감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열 자료를 실제로 만들게 되었네요..ㅎㅎ
1. 사실 이건 수험장에 가서 보는 자료라기보다는, 오늘 저녁에 잠깐 보면 좋을 자료입니다.
2. 총 9개의 문항이 있으며, 이 중 7문항은 최근 평가원 기출 문항입니다. 나머지 2개 문항은 제가 기출 문제를 변형한 것입니다.
3.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에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 외계 행성 탐사' 단원과 '지구 외적 요인 변화에 의한 기후 변화(세차 운동, 이심률 변화, 자전축 기울기 변화)' 단원의 문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단원에서도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겠지만, 늘 평가원에서 다뤄주던 주요 출제 단원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모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아마도 무언가 의미하는 게 있겠죠.
특히 9평에서 요상한 '나이테 지수' 관련 내용을 끌고 온 것을 보면,, 뭐,,ㅎ
그래도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4. 이 자료에는 '최근 기출 중에서 다시 보면 좋을법한 문제'를 대략 추려서 편집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 푸시는 경우, 굳이 정답을 보고 싶지 않다면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 3페이지는 인쇄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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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일이 수능이네요.
지난 시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지구과학1 응시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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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붙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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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3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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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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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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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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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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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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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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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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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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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여자어디서만난 1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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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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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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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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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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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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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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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페이지정도 되네.. 다 이해하고 어느정도 암기하면서 썼으니 하루이틀 안에 외울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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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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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
미적 1틀 96 표점 몇점 예상하시나요 ?
돌돌추
카스텔라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만점 받고 오겠슴다!!
사랑합니다
카스텔라 응원해ㅛ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탄산염 침전은 지권에 탄소를 늘리는거죠?
대신 답변해드려도 될지 모르지만 맞습니다!
기권 -> 수권 -> 지권
.. 여기서 2번째 화살표가 탄산염 침전에 해당하죠
첫 화살표는 종유석 석순 석주 생성 이죠?
그건 수권과 지권의 상호작용이며, 저 화살표의 과정은 탄소의 융해 및 침전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아핫 지권으로 잘못봤어요!
종유석 석순 석주는 탄소의 이동이 지권 에서 수권 으로 가는거죠?
지하수에 의한 용해의 경우라면 그렇죠.
저 5번 내부구조는 어쩔때 변하는거고 어쩔때 안변하는거에요??
수능특강 p.70~71 참고 바랍니다.
유동에 의한 사태, 미끄러짐에 의한 사태가 구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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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9카스텔라, 20카스텔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해준 책이었습니다. 내일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3번 ㄷ보기 왜 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에서 ㄱ은 추분날 (지구에서 관측한) 태양의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춘분점 추분점은 적경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전축기울기가 변해서 천구의 적도면이 변했기때문인건가요?
기출을 보았을 때, 북반구 쪽이 태양쪽으로 가장 기운 때를 하지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