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부호화 [749154]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10-15 23:01:28
조회수 11,032

10모 수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76097

올해는 최상위권들에게 개꿀의 해일듯 


29번 -> 2019학년도 9월 20번 문제를 제대로 분석한 사람이라면, 복잡한 수열에서 특정 항의 값이 주어졌을 때 역으로 구해 나갈 수 있음을 애초에 알고 있어야 함.(드릴에 나와서가 아니라..)


30번 -> 그냥 계산 문제임. 누구나 미지수 설정해서 정적분 계산하는건 할 수 있으므로..  이 정도 계산도 어렵다고 징징대면 안됨. 


21번 -> 생략. 이거 못 풀면 대학 안 가겠다는 것

20번 -> 원소 대응 문제는 확실하게 대응방식이 정해지는 원소부터 정한다는 태도만 있으면 바로 풀리는 문제. 2020학년도 7월 모의고사 28번 문제를 풀었다면 이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함.


18, 19번 -> 그냥 쉬움. 생략

(19번은 또 삼각형의 닮음. 나형 등비급수 기출을 제대로 분석한 사람이라면, 등비급수 문제에 나오는 아이디어가 정말 한정되었다는 걸 깨달아야 함. 

18번 - 국어 문제)


17번 -> 2020학년도 7월 모의고사 29번 문제, 2020학년도 9월 모의고사 30번 문제를 풀었다면 수열을 함수로 볼 수 있어야 하고, 특히 등차수열의 합은 2차함수와 같다는 걸 이미 알고 있어서 매우 수월히 풀었어야 함. (+2010학년도 6월 수열 문제)

(수정: 상수항이 있는 2차함수라 등차수열의 합은 아닙니다.)


16번 -> 구하는 것에 집중안하면 열심히 이상한 짓 하게 됨. 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14번 -> 문제 제대로 읽고, 한 점에서'만' 불연속이라고 했으므로 기준은 g(x), 기출만 봐도 연속 불연속 따지는 문제는 널리고 널렸음. 어려우면 기출도 제대로 안 본 것.


13번 -> 그냥 보자마자 점대칭 함수의 정적분 값은 직접 구하는 것이 아니라 퍼즐 풀이라고 생각해야 함. 

점대칭 함수의 이런 특징을 몰랐다고 해도, '정적분 값'과 관련해서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정적분은 최대한 계산하지 않는 것'임. 이것도 기출만 제대로 공부했다면 그냥 머리에 박혀있어야 함. 


12번 -> 나형 중하위권들은 대부분 '변수'가 2개 이상이 되면 뇌정지가 오는 듯. 기본적으로 수능 수학에서의 2개 이상의 변수는 복합적으로 따지려 하지 말자. 하나씩 관찰하면 수월히 풀림. 


등급컷보고 충격이었음. 작년 10월을 풀었나 착각했음.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남들 대학가는 거 도와주는 한 해가 될거임. 그리고 위에서 보였듯이 거의 대부분 기출에서 파생되는 것들. 기출은 기출에서 나오는 것.. 


0 XDK (+100)

  1.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