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미있네요.. 그리고 물천/바시조 쓰신분들 좀 봐주세요 ㅠㅠ(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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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의 좁은 소견으로도
과탐과목제한, 그리고 수시확대로인한 납치 (납치되는 확률이 같다고 가정할때, 수시인원이 늘어났으니 납치인원도 늘었겠죠뭐 -_-a 통계학적..인가요 ㅋㅋ) (게다가 수시이월도 꽤나 풍년..)
때문에 경쟁률이 떨어질거라고 예상했는데...결과적으로 대부분 그렇게 되어서 일단 서울대 지원자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문과 제외요..ㅠㅠ)
우선 물천 봤을때 3.25:1 이네요.. 오르비에 괴수님 한분(더..더있나..)계시고.. 제친구가 535대에 내신만점수렴에 논신이거든요.. (연대추합됬는데 안감ㅇㅇ)
이를 토대로 봤을 때 물천 1배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0.8배수정도가 탄탄해보이네요.. 인원이 12명인가요? 어쨋든 그근처인거같은데 논술로 뒤집을수있는인원은 많아야서너명정도예상하구있어요..
그리고 또다른제친구가 525대에 내신 38인데 얘는.. 글쎄요 걍 농대쪽으로 낮출까 고민하다가 po소wer신 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538에 물천쓰신 분은 안될수가없어보이는.... 문맹이라던가.. 아니면 펜이 안나온다던가..이런게아니면..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쓴 바시조.. 3.1:1이네요.. 뭐 그냥 무난하다는 안도감(?)이 드네용 ㅋㅋㅋ 524.015인데 내신이 37 정도라서.. 약간 깎이고 가네요 ㅠ
논술 잘해야겠죠..에휴..그러나 손에 안잡히는건 현실..
망할 수교ㅡㅡ.. 제가 수학홀릭인뎅...성적이 성적인지라 수통 수교 포기하고 ㅠㅠ
바시조로 내려갔는데..아..2.08:1... 물론 1배수 안쪽에 괴수들이 즐비하겠지만 괜히 아쉬운건사실이네요..발논이면서 막 역전할수있을거같고 ㅋㅋㅋㅋ
어쨋든 우리 모두 2배수 뽀록으로 탑승할(예정인) 훌리들을 물리치고 발논을 교묘하게 신논으로 위장해서 서울대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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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38에 물천쓰는 반도의 흔한 물덕인데.. 문맹 수준의 글을 찌끄리고 있죠..
제가 글에 언급한 분이 당신이십니다..ㅋㅋㅋㅋ
538이면..ㅎㄷㄷ..
제 친구 두명은 모집인원이 한명 줄은걸로 보고 논술을 더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하아 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저 발논 of 발논인데 ㅋㅋㅋ
진짜 막말로 교수님께 육두문자 3000자 채워서 전송하지만 않으시면 될거같은데..
ㄴㄴ 최선을 다해서 쓸거예요. 그대신 정답률은 30%정도??? 되겠죠 ㅠㅠ.. 30%라도 나오면 다행..
어쨋든 제친구들한테 538 물천쓴다그랬더니 둘다 진지하게 과낮춰쓸까 고민했어요..ㅋㅋㅋㅋㅋ 둘다 완전 물덕인데 ㅋㅋㅋ제가 수덕인만큼ㅋㅋㅋ
어쨋든 친구놈둘다 2배수는어떻게 꼬리쪽에라도 들어갈거같아서 다행이에요 ㅠ
아 저는 패망예감 ㅠㅠㅠㅠ 공부가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
.. 어쩌다보니 제가 물천 훌리역할을 주도하는 녀석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물덕이시면 물천 오는게 당연함. 그리고 저도 공부 안돼요 논제 하나쓰고 멘붕
논제->멘붕->답안공유->멘붕->모범답안->멘붕->오르비->멘붕->지낚->멘붕->돈까->멘붕
훌리라고하기엔 의미가 좀 다른거같구요..음..뭐랄까.. 문앞에서 겁주는...사람..?ㅋㅋㅋㅋ
둘 다 물리 정말 잘하니까 ㅋㅋ 꼭 가서 물리로 뭔가 잘 했으면..저는 수덕인데도 물리를 못하네요 ㅋㅋ 수학잘하면서 물리는못해?를 999번 들었어요..ㅋㅋ
저도 꼭 붙고 싶어요 ㅠ
저도붙고싶어요 ㅠㅠ 535.7인데 이점수대가 되게많나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