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굇수분들 (백분위93퍼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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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6평 뇌절해서 2번,15번(보기안봄..),20번(ㄱ지우고 ㄴㄷ 동그라미해놓고 ㄹ 지유고 답없길래 당황해서 시간없어서 뇌정지로 1번체크함;;),문학 정답률89퍼짜리 하나틀리고 30,41 찍틀 해서 93퍼떳는데
국어 사설만 오지게돌리면 될까요..
기출은 최근기출은 8회독이상하고 예전기출은 5회독함(현역+재수)
기출모든문제 설명가능한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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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는 양치기죠
사설 양치기 오지게할까요 그냥 하루 모고하나씩 풀면서
그정도는 ㄴㄴ ㅎㅎ.. 본바탕 같은 걸로 가볍게 하시는게
흐으음... 작년 본바탕있는데 그거라도 해야겠네요
실전연습
아무리해도 ㄹㅇ 시험장이랑은 갭차이가 너무큼...
그건 ㅇㅈ..ㅋㅋ 9월이 남아서 진짜 다행
작년이랑 올해합쳐서 사설 풀모만 30개정도 푼거같은데...
시험장가면 끝나고 뭐했는지 모르겠...ㅋㅋㅋㅋㅋ
일단 뇌절.남들 다맞는 93퍼문제들을 내가 왜 틀릴까? 부터 찾으세요. 남들이 어렵다 못푼다 틀리라고 냈다는 문제들은 다틀려도 1등급상위 그냥 나옵니다. 킬러가 아니라 뇌절을 줄이는게 우선임
문학에선 왜 그랬는지 시험끝나자마자부터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순간적인 판단에서 미스난거같고 20번뇌절은 비문학 3지문푸는데 20분남아서 ㄹㅇ 그냥 답이안보이니까 사고회로 정지된거같아요..
결론은 시간부족에 의한 당황으로 인한 문제네요. 문학.화작문을 완벽하고 빠르게 끝내는 연습을 한 후 비문학을 가는게 어떠신지 결국 시간만 많으면 비문학은 누구나 풀기 때문에 나머지에서 최대한 시간을 줄여야함 그래서 저는 비문학 딱히 잘하진 않는데 이번에 3지문에 50분남겨서 진짜 여유롭게 보고 또보고 했더니 좀 잘맞았어요.
평소에는 시간배분 너무 잘돼요..
올해6평은 그냥 한지문 버린다고 생각하고 정답근거 다찾고 넘어가자란 생각으로 했는데 비뮨학풀때 욕심생겨서 20분동안 3지문 풀었던거였거든요..
근데 20분이 남았을때 3지문이 남았다는거잖아요? 그럼 문학 화작문에서 왜 연습때랑 다르게 시간배분이 안되었는지 점검해보세영
아무래도 연습때는 정답 근거를 정확하게 안찾았던거같아요
이건거같은데? 하고 체크하고넘어가고 80퍼확신으로 푼거같네요..
반성하겠습니다
평소에 선지를 문지르지않는 공부를 해보세요.
문지르지않는다는게...멀까용
문학같은 경우에 애매한 선지가 있으면 그냥 그르치 않을까?하고 넘기는거요. 정말 깊게 고민해보셔야해요
방금 위에썻는데
반성해야겠네요..
기출은 너무 익숙해서 개소리다가 판별이 너무 잘되는데 사설만가면...
근데 그거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도저히 시간배분 못하겠다! 하면 그거 진짜 ㄱㅊ은 방법이에요. 다만 중요한건 어떤 방법을 쓰던 현장에서도 똑같이 해야되요. 연습땐 미련없이 가다가 현장에서 그렇지 못하거나 그 반대면 꼬여요. 실전도 연습처럼 연습도 실전처럼이 진짜 중요한 말인듯요 ㅋ
그게 어렵죠 근데ㅠㅠㅠㅠ
아무래도 한동안 매일 사설 풀모 한회차씩 풀면서 매일고쳐나가는 연습하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매일 한회차라... 좀 많아보이는데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실력이 아니라 실전경험 문제면 그것도 좋아보이는데 저도 사실 현역에다가 그냥 운좋게 백분98뜬건데... 그냥 저는 이틀에 3지문만 했어요. 화작1 문1 비문1 첫날에 화작1문1 하고 그다음날 비문1 하고 반복으로 대신 정확하게 꼼꼼히
저도 평소에 그렇게했는데 연습이랑 실전 갭차가 너무나서 해봐야할거같은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