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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지공학과 (스톤헨지계약학과) 정시 반영비율 : 국어 200 수학 100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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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 모밴글은 딥피드에 안뜨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것이 오르비 유저 전체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서울대 공대 분들은 졸업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케이스들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rough하게 잡아서 상당비율이 대기업에 가고, 전공에 일가견이 있는 상당비율이 자대/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진짜 엘리트들은 유학을 가고요, 아웃라이어 혹은 아웃라이어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스타트업 등으로 빠집니다.
기술고시/변리사시험 치는 사람도 몇 있는데, 별로 선호되는 진로는 아니예요. 보통은 전공을 살리려고 하죠.
변리사 시험은 붙기 정말 어렵나요..? 어렵다면 어느정도로 어려운지.. 그리고 변리사 되면 고액 연봉은 보장 되는 걸가요
붙기는 어렵습니다. 기술고시는 1차 psat로 7배수를 거르기 때문에, 머리회전 및 사고력 좋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리하거든요. 반면에 변리사는 그닥 머리 변별력 없는 유형의 문제를 내기 때문에, 비교적 모두에게 평등한 반면 평균 합격수험기간이 긴 경향이 있습니다.
스누라이프 보면, 변리업계 업황이 좋은 적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특히 요즘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특허시장 자체가 힘없는 기업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특허 등록할 때나 이용하는 곳이고요. 변리사가 뭔 대단한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죠, 애초에; 얼마 전까지는 그래도 대기업 직장인보다 많이 좋은 직업이었는데, 이것도 정부에서 입김 좀 불면 변호사처럼 나가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전문직의 전문성은 실력이 아니라 국가가 보장한 배타성으로 보장받는 건데, 때문에 정부가 갑 전문직이 절대적인 을이죠. 한때 뜨는 전문직이라 해도 당장 5년 후 10년 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하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요새 공대분들도 참 많이 힘드시나 보네요.. 혹시 이과 분들 중에 은행이나 금융 공기업같은 금융계통으로 빠지시는 분들 꽤 있을가요..? 왠지 이과분들은 수학 잘하기 때문에 금융쪽으로 가도 나름 머리 잘 굴릴거 같은데
공대 출신한텐 택도 없고요. 수리과학부/통계학과/물리학 일부는 금융계로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미국 진출자들에나 해당하는 말이지, 국내 금융계는 아직 문과가 꽉 잡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내 금융계에서 이과들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전세계적으로 이과 출신 금융계 진출자가 많아지리라 예측합니다.
님 분석기 도전하신다더니... 아쉽
갈땐 가더라도 그동안 오르비에서 공대생이면서 전공도 아닌 한의학을 존나게 깐건
사과하고 가야하지 않나요?
의사가 한의학 까면 밥그릇 싸움 취급
이공계 사람이 자신의 날카로운 과학적 비판력으로 한의학 까면 비전공자 운운 헛소리
성역 하나 만들기 참 쉽졀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군요. 바이바이
공대 석사 하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이공계 석박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가면 코 깨지는 곳이 대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문도 굉장히 좁아지고요. 하지만 잘만 하면 전문성과 고급 대우 모두 따낼 수 있죠.
서울대에서 꼴찌들은 어떤 삶을 사나요? (반수,공뭔 등)
보통 조용히 살아서 잘 모르죠.. 서울대가 보장하는 하한선이 낮은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