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년 성적표봤더니 국어 백분위 47-->9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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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00맞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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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 어케핸누...
그러게요
제가 저렇게 못봤을줄은 몰랐네유..
100맞으러 ㄱㄱ
상상만해도 좋네여
진짜 부럽다ㅠㅠ 전 백분위 80후반의 굴레를 못벗어나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기출을 작년에 너무 허무하게 반복한거같아서 올해는 제대로 해보자하고 마닳 1.2권을 3회독씩했었어요!! 그리고 시험장에서 태도교정 연습도했고요 예를들면 문학은 정답100퍼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자, 평가원은 문장 하나하나를 허투로쓰지않는다 이런식의 태도교정?? 약간 막힐때를 대비해서 생각할수있을만한 것들을 적어서 체화할려고 노력했어요. 국어는 솔직히 인강듣는거보다는 자기가 몇시간을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기출보면서 그리고나서 인강을 들으며 제 방법에 살을 붙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시간분배 신경 절대 쓰지마세요!!!!
제가 이번6평때 한지문 버리고 다른거 근거 정확히 찾자는 생각으로 풀었는데 화작 20분(화작1.문법1개틀림) 문학35분(어려운거 다맞춰놓고 정답률 83퍼짜리 하나틀림....) 비문학20분(에피쿠로스 1문제,경제 활용문제,미콘 활용문제) 이렇게 시간이 걸렸어요 80분안에 다 푸는것보다 아는걸 맞추는게 지금은 더 중요한거같아요 수능 가까워질수록 80분내에 다 푸는 연습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