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평 보시고 한의대에 관심생겼다!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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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하나 나오고 끝임?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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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11007n34594
반수하는분들이 정말 그렇게 많나요?
휴학반수랑 무휴학반수 합치면 한 학번에 10퍼센트는 되는거같아여
공부가 집중이 안되며 전공책을 하루에 2쪽이상 읽기 힘듭니다...약좀 처방해주세요
맴매
지극히 정상입니다
공진단은 맛없어요??
한약맛이에요 ㅋㅋㅋ 전 좋아합니다
1.한의대는 전공의 뽑을 때 어떤 기준이 제일 중요한가요? 성적? 평판? 기타?
2.의치한같은 폐쇄적인 학과의 인간관계에서는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적을 만들지 말자는 마인드?
ㅇㄷ 궁금해요
1.병원마다 다릅니다 경희대병원은 학벌을 엄청 보고 부산대는 학점 자생은 평판이나 스펙 학점 면접 고루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2. 적을 만들지 않고 두루두루 인간관계를 만들어놓되 친한 무리를 만드는거도 좋아요 모두랑 애매하게 친하면 정작 중요할때 쓸 인맥이 없어요
아아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제가 동기나 후배보다 선배들이랑 친해지는 걸 더 어려워하는데 선배들과의 인간관계가 많이 중요할까요?
선배와의 관계도 좋지만 동기들과 6년을 보내고 학습부문에서도 동기끼리 협업해야하는게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선배랑 친해져도 동기랑 친해지는거보다 관계가 깊기가 쉽지않아서 저는 동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의대내의.동기끼리의분위기? 이런거궁금해여
표면적으로는 거의 대부분 친한편이고 고둥학교 한 반같은 느낌이에요 속으로는 서로 적도 많고 복잡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남자끼리도그래요?
동성 이성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의대내에 같은학반에도 나이가 다양한걸로 아는데 나이가 같은사람끼리 주로 노나요?
음 30대 분과 20살 현역이 노는경우는 드물지만 3~4살정도는 그먕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고 같이 놉니당
한의학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닌데, 무언가 생명을 살린다는 의사와 달리 한의사는 환자들에게 그리 큰(또는 직접적인)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인식이 제 머리에 박혀있네요...
한의사(한의대생)로서 직업을 거의 평생동안 지속하실텐데 언제 직업으로써 보람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돈만 바라보고 한의대 지망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의사로 활동하다가 다른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신 사례가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질문이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현대의학에 비해 한의학은 너무 미약함. 비교우위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없음. 그러니 완치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만성질환 위주로 파고들지. 탈모, 아토피 치료한다는 한의원들 동네마다 있잖아 ㅋㅋ 그런거임 치료가 되든 안되든 별 티가 안나거든
ㅋㅋㅋ한의학이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이상한 논리를 들고오네
1. 현대의학이 아니라 현대한의학이겠지. 조선시대에 두통 있다고 splenius capitis insertion, origin이나 trigger point 따져서 침 놓진 않았을 테고 손목터널증후군 있다고 electroacupuncture, laser acupuncture 하지는 않았을 테니까
2. 로컬이 만성질환 위주??ㅋㅋㅋ 어디 삐거나 'X-ray나 CT 상으로는 별무소견이다. 근육이 놀란 것 같다'는 식으로 Dx 받고 한방의료기관 오는 급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가 더 많은데. 당장 한방에서 청구한 다빈도상병 순위 1위가 등통증이고 2위가 S코드 상해로 잡히는 염좌 및 긴장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임? 왜 로컬 오쓰는 추나 견제할까?
등통증으로 코드가 찍힌다고? 한의학에선 그게 질환명이냐ㅋㅋ back pain, unknown 이렇게 쓰냐? ㅋㅋㅋㅋ 이런것도 의료라고 하고 있네 그런데 어쩌냐 침 마저도 효과없다고 NEJM에 실렸던데, 권고수준 2점도 안되는 쓰레기 치료로 환자 상대로 사기치지말고 검증부터 해라 에휴
ㅋㅋㅋㅋㅋ뭐지 이 무식한 새끼는...? 등통증 KCD에도 있고 코드도 찍히지 당연히.. 아 KCD나 ICD 이런 걸 모르나??
출처: 통계청 통계분류포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우와 데단해 국가승인 받은 보험공단 통계 낼 때도 'M54 등통증' 코드를 넣잖아?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통계'
'등통증' 같은 것도 의료라고 작년에 6억 8천만원을 청구한 양방은 도덕책...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아 그래서 한의학에선 그게 질환명이었냐 ㅋㅋ 정부가 한무당들 배려도 많이 해주네 정부가 잘못했네
이런 헛소리 할까봐 의사들이 등통증 존나 청구한 것만 따로 가져왔는데 뭐라누ㅋㅋㅋ 댓글 다시 읽어봐~ 인지부조화 왔쥬?
우리 친구 말이 없네~ KCD 코드 공부하러 갔어??
이런댓글은 캡쳐해서 회원 프로필링크랑 같이 관리자한테 보내셈
한무당, 개부X따개 등 타직업 비하발언은 벌점사유임
아니 생각해보니까 케이스컨트롤이나 코호트조차 제대로 된게 없고 개별케이스 기반으로 이루어졌잖아 ㅋㅋcategory 1이네 에라이
'케이스컨트롤이나 코호트조차 제대로 된 게 없다' '개별케이스 기반이다'
-> 책임질 수 있는 말이지? 자신 있어? 나랑 논문 배틀 한번 해볼까?ㅋㅋㅋ 쫄리면 그냥 댓글 안 달고 가도 돼 이해할게~ 어차피 논문 찾는 법도 모를 텐데
가져와봐 니네 한의사 집단이랑 짱깨놈들 내부에서만 자화자찬 하는거 말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걸로 가져와봐라 좀.
ㅋㅋㅋ나왔죠 논문 찾아볼 줄 모르는 의대생들 단골 레퍼토리
펍메드 접속해서 MeSH term에 acupuncture 치고 Clinical trial 탭을 누르렴... 의대에선 논문 안 배우냐 진짜?
암 치료하겠다고 설치지 말고 제발 ㅋㅋ NCCN 가이드라인에 한줄이라도 넣어봐 ㅠㅠ 질병당 200페이지가 넘는데 한줄도 못 넣냐 ㅠㅠ 요통에 침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플라시보 이상의 효과는 없으면 가짜침과 효과가 구분되지 않는다고 NEJM에 실렸는데 이것도 좀 반박해보고 ㅠㅠ 사상체질 밝히려던 이제마 프로젝트는 어케 됐냐 세금 어쩔거야 ㅠㅠ 혈액형별 성격 같은 낭설이나 퍼붓는게 의학이냐... 어? 한약은 처방전도 안밝힌다지?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팔아도 성분이 써져있다 이놈아!! 대학에서 중국말 공부하니까 머리가 중국화됐냐... 세계적인 물에서 놀자 우리
펍메드에 아큐펑처라고 한 번이라도 쳐봤으면 자화자찬이라는 말이 안 나올텐데.. ACP의 non-pharmacological guideline for LBP는 자네가 밥에 말아묵었어?ㅋㅋㅋ
논문이 뭔지도 모르고 근거니 뭐니 하려니까 조려대 생물학과 대학원생한테 과의연 맡기고 놀아나는 거야ㅠㅠ
응 ㅋㅋㅋ IF 씹바닥이고 권고수준도 1점 뿐인 것들? ㅋㅋㅋㅋ 대학병원에서 매주하는 컨퍼런스 발표만도 못하겠다 이놈아!!!
Non-pharmacological 이니까 그러지 이놈아 ㅋㅋㅋㅋㅋ 그래 약이 없는 세상에선 한의학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내가 인정할게 ㅋㅋㅋㅋ
과의연은 또 누구냐
LBP의 일차치료는 약물 아니고 보존적 치료야.... 그럼 뭐 처음부터 opioid 때릴까?
아니 논문도 몰라 KCD 코드도 몰라 질병도 몰라 대체 의대에선 뭐 배우냐? 논문 찾아보지도 않고 상대방 욕하기?
또 헛소리 하냐 ㅋㅋㅋ 누가 바로 약쓴댔냐 대규모 연구에서 침은 효과가 인정되지 않지만 개별케이스 몇개가 있으니 임상적으로 써볼순 있겠다 수준인걸 가지고 무슨 first line treatment 인양 설치고 있네 ㅠㅠㅠ 보존치료 해도 조절안돠면 약 써야지 임마 ㅠㅠ 현대의약품 안배우니 알턱이 없긴하다.
ㅋㅋㅋ개별케이스 수준ㅋㅋㅋ
For chronic low back pain, the systematic review found that acupuncture was associated with lower pain intensity (4 trials: SMD, −0.72 [CI, −0.94 to –0.49]) and better function (3 trials: SMD, −0.94 [CI, −1.41 to −0.47]) immediately after the intervention compared with no acupuncture (59).
For chronic low back pain, the systematic review found that acupuncture was associated with lower pain intensity (4 trials: SMD, −0.72 [CI, −0.94 to –0.49]) and better function (3 trials: SMD, −0.94 [CI, −1.41 to −0.47]) immediately after the intervention compared with no acupuncture.
미국내과학회가 이렇게 써놨는데 그럼 얘네가 거짓말하는 거야?ㅋㅋㅋㅋㅋ
친구야... 논문은 최신 걸 읽어야지 9년 전 논문 번역해서 나돌아다니는 한까 자료로 논문을 접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ㅠㅠ
아니 그래서 근거를 가져와보세요 ㅋㅋ 네? 한의학 치료 중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특정 질병에 TOC인 치료 몇개만 가져와봐 ㅋㅋㅋ 명색이 환자 치료한다는 의료인인데 그런거 하나 없으면 사기잖아 그치?
맞은 즉시만 침 안맞은것보다 효과 있는거네 좀더 f/u 한 결과도 있어야지? 시간좀만 지났는데 똑같아져 버리면 의미 없잖아? 그리고 비교할거면 기존 TOC랑 비교해야지 임마 ㅋㅋㅋ 하여간 이놈들은 대체의학으로써 고려해볼순 있겠다의 의미를 몰라요 ㅋㅋ
ㅋㅋㅋㅋ KCD도 부정하는 새끼가 이젠 '이거 없으면 사기죠" ㅇㅈㄹ
그런 기준이 어딨냐 세상에ㅋㅋㅋ 떡하니 펍메드에 clinical trial 줄줄 나오는 걸 눈 딱 감고 모른 척 하는 거 보소
그리고 한'의사'라면서 ㅋㅋ 너네들이 물리치료사냐? 근육통 외엔 치료효과가 인정된게 없냐? 백번 양보해서 근육통에 진통효과 있다치자 ㅋㅋ 한의사가 의료인으로 해줄 수 있는 끝이냐? 기저질환 치료는 시도해볼 엄두 조차 안나냐
ㅋㅋㅋㅋ 그럼 니네 정형외과에서 때리는 코데인이나 트라마돌은 효과가 막 1년 2년 가고 그래? 환자도 안 본 새끼랑 말하려니 진짜 괴롭다...
너가 생각해도 웃기지 ㅋㅋ 의사 비슷한건줄 알고 왔는데 질병 치료는 스스로 생각해도 안될거같고 그나마 비빌만한게 근육통인데 그거 마저도 대조군에 비해 효과가 있을뿐 1st line 도 아니고 물리치료사랑 다를바가 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힘내라 마
애잔하다 ㄹㅇ 홍길동이냐 ㅋㅋㅋ 스스로 한의학도라 말하지도 못하네 ㅋㅋㅋ 한까? 과학적 시각으로써 허위를 허위라 말한거지 거창하게 한까라고 할거까지야 ㅋㅋ
진짜 한의대생도 아니고 임상연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료 보는 한의사도 아닌데 뭘 홍길동이고 자시고ㅋㅋㅋ 암튼 한까새끼들은 팩트로는 자신 없으니까 상대방 신상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에휴...
과학적 시각??
니가 과학적 시각 보여준 게 뭐가 있는데?
수학조차 지식의 반감기가 10년이 안 되는 세상에서 NEJM의 무려 9년 전 논문을 읽지도 않고 들이민 거?
아님 PubMed 찾아보지도 않고 입 털다가 논문 보여주니까 입 싹 다문 거?
미국 내과학회 가이드라인 보고 이건 '대조군보다 효과가 있을 뿐이다' 하면서 침 효과 인정한 거?
과학한테 사과해라ㅋㅋㅋㅋ
오랜 시간 동안 한까를 관찰한 결과 나는 한까의 말을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백번 양보해서' -> 니 말이 맞지만
'가져와봐' -> 어차피 나는 논문 읽을 줄도 모르고 니가 가져오는 거 볼 수도 없지만 일단 가져와봐
뭘 니가 백번 양보하냐ㅋㅋㅋㅋ 솔직히 논문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지?
미안한데 난 한의대생도 진료 보는 한의사도 아니구,,,
그냥 너처럼 근거니 논문이니 지도 뭔 말인지 모르는 거 갖고 와서 한까짓하는 애들이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야...
근데 그 9년전 자료를 반박한게 없지 ㅋㅋㅋ애초에 니가 가져온거 이중맹검법도 안지킨거같은데 더말할필요가 있냐? 대조군에 비해 효과있다는것만으로 그게 치료로서 인정된다고 믿는 우민한테 내가 뭔말을 하겠냐 ㅋㅋ 현재 과학수준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게 의학이야 매달 항암제 한개씩은 나온다 할정도로 많이 개발되는데 그게 다 병원에서 쓰이냐? 최선이 아니면 없어지는게 의학이야. 아직도 과거에 머물면서 과학적 사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중국전래요법으로 환자들한테 사기치지 말자 ㅎㅎ
9년 전 자료 반박한 거 떡하니 그 논문에 letter로 달려있는데?ㅋㅋㅋㅋ 야 심하다 진짜 논문 하나만 갖고 입 털 거면 논문은 보고 와야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Double blind 다 한 거야... 왜 이러냐 너 진짜 영어 못해??? 뭔 대한의사협회지도 아니고 더블블라인드를 안 해ㅋㅋㅋ
니가 따온것만 봐서는 침놓은거랑 아무처치 안한거랑 비교야 임마 ㅋㅋ 해당부분도 같이 가져오던가
ㅋㅋㅋㅋ그게 왜? sham needle의 standard가 뭔지는 알아? 그리고 어쩌냐... sham needle이랑 비교해서도 효과 있는데ㅠㅠ
Cho Y-J, Song Y-K, Cha Y-Y, Shin B-C, Shin I-H, Park H-J, et al. Acupuncture for Chronic Low Back Pain: A Multicenter, Randomized, Patient-Assessor Blind, Sham-Controlled Clinical Trial. Spine. 2013;38(7):549-57.
'대조군에 비해 효과가 있을 뿐'
ㅋㅋㅋㅋ뭐지?? 대조군에 비해 효과가 있으면 된 거지 임마ㅋㅋㅋ 임상연구인데
기존 방법에 비해 효과가 없으면 무의미 한거야 임마 ㅋㅋ 뭘 알겄냐 너가 ㅋㅋ
ㅋㅋㅋㅋ임상시험 논문 써봤어? 아니 읽어본 적도 없지 솔직히?
그냥 형이 알려줄게. 네가 지금까지 말하는걸로 봐서 너는 가이드라인에 있는 recommendation 한 줄 바꾸려고 돈 붓고 환자 들이미는 의대 교수들이 루틴하게 하는 연구만 접해본 것 같아. 근데 그렇게 돈 붓고 환자 들이미는 이유가 뭘까? RCT 하기 위해서겠지? 그럼 RCT는 왜 하는 걸까? Treatment group이랑 대조군 간의 차이를 보기 위해서겠지?
그러니까 니가 그렇게 앵무새처럼 말하는 가이드라인 바꾸는 연구의 근간이 케이스컨트롤이고 코호트고 RCT인 거야;; 에휴...
맞는말하네 현대의학이 그렇게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한의학은 뭐냐대체 ㅋㅋ
니말대로 가이드라인 한줄 바꾸려고 전세계의 무수한 학자들이 논문을 몇편씩 내야 바뀌는건데 한의학은 그게에 발톱의 때만큼도 안하면서 의학으로 인정받길 원하냐고 ㅋㅋ
???
그러니까 임상시험 논문을 읽고 오라고ㅋㅋㅋ 침으로 임상시험을 하고 SR을 하고 니 말마따나 '역동적으로' 연구해서 미국내과학회 가이드라인에 들어갔잖아;; 지금 대화가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가이드라인 안가져왔는데 치매냐 ㅋㅋㅋ
ACP guideline 얘기해줬잖아......
영어 못하는 멍청이 컨셉 잡았냐? 휴...
가이드라인 가져와봐 어디한번 봐보자 내가 보진 않았다만 니말대로 침이 포함되어있다면 lbp 호소하는 환자에서 다해봐도 기저질환 찾을 수 없을 때 시도해볼수 있는 alternative에서 침이 있을 순 있겠네
내가 왜 수고스럽게 그렇게 해야하지 ㅋㅋㅋ 한의대 나와서 한의학임상연구하는 사람이냐? 위에꺼도 답해주고 니가 쓴 논문 링크 줘봐라 읽어줌.
갔냐? 올려놔라 과제해야되서 간다 내일와서 읽어본다 ㅋㅋ
'내가 보진 않았다만' -> ㅋㅋㅋㅋ야 의대에서는 논문 찾는 법 말고 '논문 안 봐도 비판할 수 있는 능력' 이런 걸 배우냐? 왜 다 말하는 게 똑같냐ㅋㅋㅋㅋ
ACP 가이드라인은 굳이 펍메드에 안 치고 구글에만 쳐도 나와... NIH에서 기사도 나왔으니까 겁먹지 말고 구글링해봐~
갔냐? ㅇㅈㄹㅋㅋㅋ
넌 정말 완벽했어...
한의학 판정승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람 살리는 일이 조금 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수는 있지만 일반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의원 등등 혹은 치과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은 주로 하지않듯이 한의사도 환자가 나아지고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주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을 살리지않는다고 보람을 못느끼면 1차의원 근무하는 의료인은 보람없이 일하는셈인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돈만 보고 한의대 오셔도 됩니다 다만 학교다니고 한의사 되서 생각과 자세가 바뀌시는게 본인과 환자에게 모두 좋습니다
셋째는 많진 않지만 있습니다 공무원 연구원 기자 사업가 법조인 등등 있습니다
5일이 지났소..
단연 대기업취업보단 한의사가 낫지만 20~30년후에 개업할쯤의 전망이 어떤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한의대 희망 학생-
그 전망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대기업한테 밀릴거는 아닌거같아요
78 92(21번 다풀고 실수) 82 44(경제 처음인데 개념만으로실화?) 39 (사문 재수생사이에서 2등급인데 개나대다가 3실화?) 한의대 갑니다 ㅅ
파이팅하세용!!
하느대 성적은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인문기준으로 지방까지 다 마무리컷으로 ..
연고대 상경보다 잘봐야합니다
저는 이과였자만 문과 애들보면 올1은 기본이라고하더라고요
요즘은 이과도 연고공 최상위학과 이상입니다.
한문 부담이 크나요?
그렇게 크진않아요 한문이 어색하긴한데 하면 나름 시험볼정도는 됩니다
예1-2때만 부담있어여
가천한 평백 어느정도에용? 올1컷이면 가능?
정보가 많이 없어서ㅎㅎ.
이과는 평뱍 94~95,정도일거에요 1컷이면 될겁니다
문과는 안돼용
고마워요!
그건 몇년전 애기이구요. 올해 입결보면 대부분 한의대 평백이 1~2%정도 올라갔습니다. 가천한도 96% 가까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방한의대 졸업후 진로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공진단에 설탕을 이빠이 넣으면 맛있어지지않나요?
ㅋㅋㅋㅋ 거기서 굿도 하죠?
?
ㅎ.ㅎ
찐
굿도 하고 작두도 타고 다 합니다
갈걸
? 한의대뱃지달고 대놓고 기만하시누
고대가서반수중
누백 평백 차이가 뭔가요?? 입시알못이라..
이과인데 누백? 얼마까지 한의대 가능한가요?
전과목 1컷이면 누백 몇%인가요?
전과목 1컷 누백 2퍼센트 내외
한의대 합격 마지노선 누백 2.5정도
사람들 싸우는 거 보면 하찮음
ㅜㅜ 좋은 한의사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땐 좋은 한의사를 꿈꾸었는데... 반수하려고 휴학합니닽
파이팅하세요!! 다시 돌아오면 1년 쉬어야하고 후배랑 다녀야하고 골치 좀 아픕니다 ㅎㅎ
좋은 한의사를 꿈꿨는데 왜 반수를......흑
6년 후에 수련하기가 귀차나요 쉬벌 흑흑
저도 수련할까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의대는 거의 필수라.. ㅠㅠ
한의머 합격기원
기원!
1. 삼수생(또는 그 이상) 얼마나되나요??
2. 고등학교때부터 화학 생물은 좀 싫어했는데 그러고 의료계쪽 가도 다 적응할수잇나요
3. 입학할때부터 한의학에 꿈이있었던? 뜻이있었던? 그런사람들ㅂㅣ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1. 20퍼는 됩니다
2. 음 생물은 싫어하시면 좀 ㅠㅠ 커리큘럼이랑 적성에 안맞을거에요
3. 장수생(회사다니다 오신 졸업생분들) 빼고,부모님이 한의사인 학생들 말고는 거의 없어요 보통 성적 맞춰오죠
공부량 많나요? 의대만큼 살인적이에요?
많은데 의대만큼은 아니고요 그래도 개빡셉니다..
3D는 정녕 믿고 거르는 곳입니까
음 하기나름이긴한데 좀 편하게 학교생활하고싶으시면 되도록 피하시면 좋죠
맨윗댓참조
휴학반수랑 무휴학 합치면 10퍼센트정도되는거같아여
나형과탐도 올1컷이면 한의대 합격 가능한가요?
나형과탐은 모르겠습니다
문과 가천한 평백 몇정도 나와야 하나요>?
문과 한의대는 못해도 연고대 모든과는 다 쓸수있을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평백은 한 98되려나용..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아여
공진당 원래 그렇게 비싸여? 30알샀는데 150이네
네 보통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사향이 들어간 원방공진단은 한알에 5~7만원정도 합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한의사이신가요?
그건 아니에용 한의사가 부모님인 학생들이 다른 집단에 비해서는 많지만 많아봤자 10퍼센트도 안돼요
현재 예과 1학년인데 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의학개론 음양오행은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한자 외울건 많고, 교수는 꼰대에 유급시킨다고 겁주고 의미없는 경전 통암기시켜요
경한가면 달라질까요? 한의학에 뜻이 없다면 그냥 탈 한의대하는게 맞을까요? 문과라서 다른데 갈데도 없고 그냥 심란하네요...
한의학개론과 한자공부는 어느 한의대를 가던 예과때는 빡세게 합니다 경전 통암기도 거의 모든 한의대에서 할거에요 너무 안맞으시면 반수 추천드립니다
한의대가도 군의관인가 해서 군대 따로가나요?
한방군의관과 공보의로 가는데요 주로 공보의로 가고 인턴 레지하는 소수의 남자중에 소수만 군의관 갑니다
공보의가 절대다수에요
통합전문의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 대학생들 사이에선 어떤 생각인가여
바라는 학생도 있고 아닌 학생도 있고 별 생각없는 학생도 있고 그래요.. 한의협 내부에서도 아마 의견이 다양한거로 알고있는데 학생들 교수들 사이에서도 갈립니다
한의학에도 세부 진료 과목이 있잖아요.
현재 한의대생들에게 인기있는 진료과목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나중에 개원을 하게 되면
전공 진료과목에 따라서 그 메리트가 많이 다르나요?
새부진료과목이 8개의 전문과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주로 여학생들은 소아 부인 안이비(안이비인후피부과)가 인기많고요
꾸준히 인기많은거는 내과랑 침구의학과 정도입니다
요즘은 남학생들한테재활의학과도 인기많아요
근데 의대처럼 다 수련하는게 아니라 30퍼?정도만 수련시작하고 그마저도 인턴 레지하다가 탈출하는 경우도 많아서 전문의따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전문의를 따면 병원처럼 '한방재활의학과' 이런식으로 간판을 달수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이력에 ××병원에서 수련. ××과 전문의가 붙는거정도..?표면적인 이점은 이거고요 개원했을때는 전문의더라도 실력이 딸리면 환자가 외면하기 때문에 전문의간판만으로는 딱히 이점은 없는거같습니다 반면 자생같은 큰 한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남고싶으면 전문의는 거의 필수에요. 개원하려는 분들은 오히려 전문의 타이틀이 환자입장에서 진료범위를 한정지을수 있어 다양한 질환을 보는데 디메릿이라고 생각하시고 전문의타이틀을 따는 4년동안 로컬에서 임상하는게 한의원경영과 실력에 더 도움이 되고 금전적으로도 낫다 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의대 지망하는 문과 반수생입니다
경한 제외하고 나머지 한의대는 큰 차이가 없나요? 그리고 유급은 누구던 열심히하면 피할 수 있나요..?? 화학 생물 하나도 모르고 머리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만약에 가게 되어도 잘 못 따라갈까봐 걱정되네요ㅜㅜㅜ
(물론 합격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나머지 한의대는 일반인이 보기에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원광 동국은 좀 유면하긴해요
실습환경 교수진 학교시설 학교주위환경 자교병원 등등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같은 지방대라고 같진않아요
유급은 누구나 열심히 하면 피할수있습니다
다만 남들은 시험기간에만 할걸 본인은 매일 복습해야할수도있어요 매일 복습하면 유급을 당하고 싶어도 당할수가없습니다 사실 셤기간에만 빡세게해도 걱정없어요 셤기간이 좀 길고 셤을 자주보는게 문제에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병신 하나 있네 참
예과때 화학생물 다 배워요?
넵 예1 예2 다 배웁니다
그게 뒤에서 배우는 것들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생물은 후에 생리 병리 조직 해부 등으로 이어져요 화학은 약간 기본 소양느낌인거같거고요
졸업 언제할 수 있나요 ㅠㅠㅠ 이제 한학기라는게 믿기지않는 ㅠ
6년 너무 길죠 ㅠㅠ
국어 자신있는 이과반수런데 작년수능때 수가가 3등급이 나왓어요ㅜㅜ 문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 길게 잡아도 이과존버가 나을까여
3등급이 실수로 인한 것인지 진짜 실력인지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저도 현역때 수학 망했는데 실력보다 못나왔다생각하고 그대로 재수해서 수학 올려서 대학왔습니다 ㅎㅎ
진짜 실력인거같아요..운좋을땐 2나왔는데ㅎ 그래도 수학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ㅠㅠ 올해아니면 내년이라도ㅠㅠ 한의대 너무 부러워요
네 파이팅하세요!! 수학 2만 나와도 다른거 잘보면 충분히 오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