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반수하면 조용히 하고 다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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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누가 오티끝나고 술먹다가 뜬금 반수 공개선언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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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니 생각에 빠져보곤해
말하는 사람도 있긴 있음
깡이 부럽습니다
전 좀 눈치보여서 못말하겟음
에반데 ㅋㅋ ㅋㅋㅋㅋ ㅋㄱㅋ
전 남들 잘 다닐 생각하는데 초치는거같다 싶어서 조용히 할 예정
이게 보통...사실 말하는게 민폐수준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남들 기분 생각해서 매너하는 느낌으로다가..
용맹
원래 수시인데 수시6광탈하고 정시로 왓다고 반수할거라함
학기 끝나고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말했지 저건ㅋㅋㅋ
저도 처음에 당황함
진짜 깡은 대단하다싶엇음
ㅋㅋㅋㅋㅋ그러면 ㄹㅇ갑분싸
성대가고싶어요 선언
개추함 거기서 자기꿈 펼치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수시 광탈, 안전빵 하향 드립 치는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ㅋㅋ 예의 어디갔음
이렇게 어그로 많이 끌릴줄 몰랏는데 하나 매장하는 분위기가 돼버림 ㅠㅠ
암튼 저도 매너가 아닌거같아서 말 안하고잇는중
20입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탈출 기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아싸 확정!
근데 사실 남들도 별 신경 안 쓰는거 같긴했어요 ㅋㅋㅋ
18중에 친구하나잇는데 반수생이 한둘이 아니라 그냥 자기는 별 신경 안쓴다던데
대단쓰...하지만 가까이 하고싶지는 않내요. 공개선언하다니
모르겟어요 자기도 아마 무의식중에 말한거같긴한데 ㅋㅋ..
저는 친해진사람들 2명한테만 얘기했고 나머진 입닫고 다니게요 ㅋㅋ.. 다들 열심히해서 온 대학일텐데 선긋는거 같아서
......? ㄹㅇ 대단한새럼
현역 정시로 들어왔다는거 밝히는 순간 선배가 너 반수할거지 ㅋㅋ 라고 함. 아 ㅋㅋ
실제로 하고 옮김 ㅎ
근데 당사자들이 기분 안나쁘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분위기 어땠음 ㅋㅋ
몇초동안 정적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