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의 추합 수가 설의 정시 정원보다 많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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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일부는 설컴 등으로 빠진 게 확실한 거겠죠?
메이저의 추합 다 합하면 설의 정원이 딱 맞아 떨어지던 해가 있었는데
원서 쓰는 경향이 좀 다양해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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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설컴 설치 등등
설컴이 떡상했어요
메이져의대 추합
연의 21
카의 8
성의 5
울의 0
합계 34
적어도 4명은 설의아닌 타과로 갔습니다
설수 2 설컴 1명은 확실하고
나머지한명은 아직?
메이저의대 버리고 설수리 설컴 ㅈ간지 키야
올해 수험생 일부가 그냥 바람들어가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도 문리대 탑은 법대 의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어서 수석들이 물리나 기타전공으로 빠지는 경우들이 적잖게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입결자체도 다르던 시절도 있어서 그런 때를 감안하면 올해의 상황은 그냥 그 4명 남짓의 학생이 이레귤러한겁니다.
큰 결심한 대단한 학생들인거죠.
애초에 학벌이 무너진지 오래라는 이야기는 과거 70 80년대 배치표보면 세브란스의 연세대 의대가 서울대 밭 사이에 '꼽사리' 끼어있는거 제외하고 정말 깔끔하게 서울대 XXX.XX점 -> 연세•고려대 XXX.XX점 하고 쭉 내려갔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말하는 서열은 그냥 과거의 학벌 아류이지 진짜 학벌주의는 90년대 이전이 최 전성기였습니다.
서울대 하위과 연세대 고려대 상위과 비교자체를 하는게 비정상인 시대였습니다.
의과대학이나 법과대학의 경우야 전통적으로 문리대의 플래그십이다보니 조금 다르기야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