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인증 합니다.(추합2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312974
간절한 기도와 회원님들과 , 한강님의 응원으로 합격 했습니다.
일단 추합 도는것 보니까 우리 아이가 예비 7번 부터 시작해서 2번으로 1차에 머물렀구요, 대략 보니. 뒤로 두명 더 합격한 듯 합니다.
6평때 인하대, 과기대도 힘들것 같다고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 해사 까지 떨어지고 엄청 힘들어 했었는데,
마음 독하게 먹고 공부하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참고로 나군에 중앙대 자연과학, 다군에 간호학과 모두 최초합이었구요, 지금 중앙대 자연과학과 포기 신청하고 있습니다.
서강대 바로 등록금 넣을려구요.^^
추합 기다리시는 모든 수험생및 부모님들 모두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운동하고 취미생활이나 해야겠다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1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4
-
정시저장소 ㅁㅌㅊ 14
이대로 고 ? 훈수좀 가군이 젤 고민되 (성대 의상은 걍 넣어봄 쟤만 빨간색이길래)
-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
후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아 완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서강식 몇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635.87입니다.
환영해요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1.이종서 동문(82학번)이 대표로 있는 앱클론이 지난 달 18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앱클론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2.김경한 동문이 최근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에 조교수로 부임했다. 김동문은 본교에서 학사학위를 한 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하고 토론토에 있는 Hospital for Sick Children에서 포스닥 연수를 받았다.
3.강규호 동문이 지난 달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 부임했습니다.
강동문은 본교 2000학번으로 2004년 본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에 광주과학원(GIST)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2016년에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4.홍성태 동문 (93학번)이 지난 해 3월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홍동문은 본 학과 93학번으로 1997년에 학사학위를 받고 본교 대학원 김성룡 교수님 연구실에서 1999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2006년에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교에서 포스닥과 연구교수를 하였다.
5.신하연 동문 (97학번)이 지난 2017년 3월에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신하연 동문은 2001년에 본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양재명 교수님 연구실에서 2003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대웅제약에서 연구원을 하다 2007년 도미해 미국 뉴욕대학교 (Stony Brook)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과 NIH에서 포스닥을 하였다. 신하연 동문의 연구분야는 시스템유전체공학으로 작년에는 건국대학교 후기 우수 강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6.이순구 동문이 올 8월에 미국 North Carolina 대학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Wilmington)에 조교수로 부임하였다. 이순구 박사는 본교에서 2006년에 학사를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학교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2012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이순구 동문은 같은 대학교에서 포스닥을 하고 올 8월부터 North Carolina 대학교 화학/생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and Biochemistry)로 자리를 옮겼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멋진 대학생활 기대할께요
자부심이 느껴 지네요^^
감사 합니다.
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중자과최초에 서강 기다리기. 좋은결과 있으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서강붙어서 같이 넘어갔음 좋겠네요
같이 넘어갈수 있도록 기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