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반수 tmi(본인 학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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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강정정기간에 드롭을 하지 않으면 if 복학시 지옥의 재수강행렬이 시작된다. 보통 교양은 비쁠이 재수강 제한이고 전공은 제한이 없으나 재수강 이력이 뜬다고 한다(본인 모교기준)
2. 학고가 뜨면 집으로 편지가 온다. 몰래 하는거라면 잘 낚아채자
3. 가끔 교수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태도가 바람직. 학원 출석때문에 폰을 꺼놨더니 포기한듯
4. 앵간하면 대형과를 내자(경영 경제중에선 경영... 이런느낌). 어차피 거기선 서로 잘 몰라서 if 복학시 인간관계 회복이 유리하다(복학을 해보진 않았지만 여러 연구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5. 에타를 깔자. 여기서 각 수업의 특징을 알아보고 출석 안부르고 팀플 없는 거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자(드롭을 하고 최소학점만! 최소학점 안채우면 제적당한다) 출석 안부르는건 굳이 내가 학교에 없다는걸 알리지 않게하기위함이고 팀플 없는거는 최소한의 예의다. 본인은 출석 안부르고 팀플없고 시험으로 결정되는 수업 1개만 신청해서 제적을 피했다.
6. 새터, 오티. 한번 단톡방 초대되면서 연락은 올텐데..... 왜감? 일있다고 말하고 안가면됩니다.
젤중요한거
대학은 생각보다 여러분께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집안사정과 여러분의 의지. 개인적으로 저는 학비싼 지거국에 원서넣어두고 망해서 복학하면 학점복구 조용히 하면서 한번 더 하거나 공시준비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개 고민하면서 정보 모은거랑 올해 경험한거인데.... 누군가는 보고 도움을 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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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선택과목만 드랍할수있는줄 알고16학점 f받아서 망함.... 복구불가능... 올해 복학해야하는데 살려줘요....
앗...아아... 계절학기 도배를 하셔야...
아까 글 올렸다가 댓글보고 들어왔는데요 어떤강의가 팀플안하는지의여부랑 그런건 어떻게 알죠,,?최대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인간관계 회복 불가일것 같은데 ㅋㅋ기계공 쓸거거든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 학교로 제대로된 대학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인간관계는 본인이 감수하셔야합니다 애초에 남들 다 친해질때 혼자 없는거니... 동아리를 하시던가 하고
팀플여부는 합격후에 에브리타임이라는 앱을 깔아서 본인 학교를 설정하면 수업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그거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복학해서 재수강만 하면서 학교 다닐수있나요?? 내년3월에 복학하면 1학년 2학기로 들어가게될거같은데 그러면 1학년 2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재수강도 해야하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복학은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ㅠㅠ
혹시 팀플있는 수업에 신청해놓고 수업 아예 안나가면 팀플에서 자동제외 되나요??
그건 케바케라 들어서요
앵간하면 수강정정때 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