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치 [676604] · MS 2016 · 쪽지

2018-11-17 18:13:03
조회수 768

이번국어의 예고는 아마도 ebs아니었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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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올해 수특 화작과 독서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감 

화작이 비문학수준으로 정보량이 많아지고 

더러운수준으로 눈알굴리기를 요구함.

독서도 너무 난해한지문들이 많아졌길래 

왜이렇게 됐는지 올해 초에 고민좀 했었음. 

수능을 보고나니 왠지 그게 예고였다는 생각이 듬...

추가적으로 노력-착실한 기출분석과 정형화된 문제풀이-으로 국어 성적을 많이 올려놨던 학생들이 점수하락이 큰 경우가 많아보임

결국은 재능충을 위한 시험이 맞았던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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