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좌우명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989200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인데
이상한가요??
개인적으론 이런 가치관 덕에 성공하거나 큰 이득은 못봐도
인간관계나 대학입시나 건강(신체)나 투자나 등등
인생에서 별 피해 없이 무난하게 살왔어서 만족하는데
남들이 보면 너무 지나치게 안정추구적으로 보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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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인데
이상한가요??
개인적으론 이런 가치관 덕에 성공하거나 큰 이득은 못봐도
인간관계나 대학입시나 건강(신체)나 투자나 등등
인생에서 별 피해 없이 무난하게 살왔어서 만족하는데
남들이 보면 너무 지나치게 안정추구적으로 보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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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거니 이상할건 없는거같아요
모르겠네요 저는 좀 반댄데
저는 좌우명이 데미안 구절이거든요
깨어나기 위해선 자신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멋있네요
겉은 멋있어보이는데 사실 우울감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한 발버둥이기도 해요
편하게 살면 좋은 것보다도 우울감이 더 크더라구요
ㄴㄴ전혀
개인적 가치관 차이죠 뭐 ..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봐도 박탈감 안느끼는 사람은 쳐다보는거고 쳐다봤을 때 박탈감 느끼면 안보는거죠 ㅎ
엥 반대 아닌가여?
저는 저보다 잘난 사람들 봐도 박탈감 안느껴져서 걍 만족하는거에 가까운디
아 진짜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보다 높은 상대에 박탈감 느끼는거 같아서
저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 능력을 인정해주고
능력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난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에 인재가 많은것 같아서 흐뭇한디
그르긴하죠 정당한 취득에는 인정해야죠
그래도 속으로는 배아파하는게 인간 본성 아니겠어요 ㅎㅎ...
음 그 질투 정도는 사바사 냥바냥이겠지만
저는 상당히 적은편인거 같아요
제 좌우명은 '한 번 사는 인생, 서울대 Gazua'
설수의 가즈아
오르비 못할 나무....
;;;
전혀 안이상해요
저는 그 반대인데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 = 제 가치관..
이게 오히려 위험할지도
제가 반대가치관인데 너무 자학적인 마인든거 같네요
사람마다 가치관 다르니...... 이상하게는 안보여요
확실히
재수하면서 느끼는게
오르지도 못할나무에
비교하고
미련갖고
집착하고
하는게 정말 인생 힘들게 사는거라고
문제는 내가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수있는것과
해도안되는것의 경계를
겉으로 보고 알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만용과 허영심도 위험하지만
겁쟁이로 사는것도 참 싫어하는데 말이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인것 같아요
https://youtu.be/IkFam0_WEqc
그랬으면 저는 사이버대 다니고 있었을듯
9급은 오르지 못할 나무 이러고 있었으려나
님 9준생?
아뇨..
현실적으로 그 상황에서 9급도 오르지 못할 나무로 보였겠지요.
대기업 가는 게 아예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었고, 공시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것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공학 전공을 선택한 건 정말 오르지 못할 나무를 선택한 거였어요(...) 아니 내가 대체 왜..
그래 잠만자는 노답 문과 ㅋㅋㅋ
잠만 자도 나보다 못한넘 ㅋㅋㅋ
지가잘난줄 아네ㅋㅋ 11시간자고 일어나서 오르비하다 또 자겠네 잠만자냐?
잠만 자고 오르비해도 너보다 낫잖아? ㅋㅋ
할말없나 그것만하게
할짓없이 문레기거리는 니꼬라지나 보고 말해
니 어디사노
서울
서울 어디 만나자
내가 너를 왜만나 ㅋㅋ
뜬금없이 시비걸다가 안먹히니 분하디?
내가 갈거니까 알필요없고 묻는 말에 대답이나해라 어디구 어디동
만날날짜 장소 번호 쪽지로 보내라
넌 어디사냐
알필요없다
말해라
부산이다 쪽지보내라
이걸로 해라
니 민증에 주소 찍어서 3분안에 인증해라
니 오르비아이디,아이민,찍은 날짜,시간 포스트잇에 적어서
장소 시간은 내가 정한다
빨리빨리 안올리냐
쪽지로 번호보내라 여기보단 통화로 끝내자
ㄷㅊ고 올려라
통화보단 직접 만나서 끝내자
여기다 올려라 빨리
뭐하냐
먼저 보자던 새기가 쫄았냐?
딴글에 댓달지말고 여기다 통일해서 달아라
뭐가 무서워서 계속 다른글로 옮겨다니냐
그리고 부산진구 점포동이 아니라 전포동이다
니네 동네 이름도 제대로 모르냐?
니 거기 안살지
제대로 찍어서 올려라
야 뭐하냐 차단했냐?
다음부턴 상대 잘보고 시비걸어 ㅋㅋ
딱봐도 번호도 친구번호나 엄마아빠 번호 도용했네
전형적인 찐따네 키보드로 해결하려는 전화로 정하고 하자 못할거면 다씹는다
얼굴보고 말하자니까 뭔 전화야 자꾸
아까는 바로 찾아올 기세더니 ㅋㅋ
꼬우면 당장 서울 오든가
번호까도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는애가
번호타령하지마
직접 보자고한게 누군데 ㅋㅋ
니 주소도 못까면서 번호는 잘까는거보니 딱봐도 엄마번호 빌린듯 싶다
냥이 건들지마라
죽.여버리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