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모의고사 (나)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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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학교 가는 현역이라 현장응시 아닙니다. 금요일 오후에 시험지 받아서 풉니다.
*작성자의 수준 파악을 돕기 위해 최근 푼 실모 결과를 첨부하였습니다.
1회 - 100점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입니다. 수능,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1~29번은 어렵지 않게 풀리는 구성을 취했습니다. 억지로 어렵게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를 삽입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것이 긍정적이었습니다. 30번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조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하는 세 항의 합이 0이고 연속하는 세 항은 -1, 0, 1을 하나씩 취한다는 정도만 파악하고도 어느정도 답이 무엇이겠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허술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2회 - 96점
1회와 같이 전체적으로 쉬운 구성을 취했습니다. 다만, 21번이 1회에 비해 계산을 조금 더 요구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역시 30번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단순히 적분 값 구하라고 하길래 t의 값에 관계 없이 일정한 값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t가 최대일 때의 적분 값을 구하라고 알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습니다. 30번 계산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채점하고서 t가 최대일 때로 해서 다시 구해보자하고 계산하는데 덧셈 3번 실수해서 4번이나 풀이과정 반복했네요ㅠㅠ 끝나고 해설지 보니 제가 계산 많은 방향으로 푼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ㅠ
총평
다른 사설 모의고사들과 같이 억지로 어렵게 만드려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계산 더러운 거도 크게 없었고요. 적당한 난이도 또는 쉬운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원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풀기 좋습니다. "나는 수학 GOAT다. 무엇을 던져줘도 시간 내에 풀 수 있다"하시는 분들 또는 "나는 모래주머니 모의고사가 필요하다"하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는 모의고사인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는 천기누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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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대가리 92~88따리 노베에거 추천하시는 실모있나욤 킬러 약하고 비킬러는 좀 빡빡한거...
천기누출요. 비록 제가 21, 30 틀렸으나 킬러 아이디어가 어렵지는 않아요. 그냥 꼼꼼히 묵묵히 풀면 되는 거라 다른 모의고사였다면 비킬러에 있었을 거 같고요. 비킬러 난이도랑 킬러 난이도 크게 차이 없이 꾸준해요.
아하 메가에서 살수있나요?
넹넹
감사합니다
러셀모고가 킬캠보다어렵던데 ㅠㅠㅠ 망할..
12월부터 러셀 바자관에 박혀있었더니 러셀에 동화되어 버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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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ㄱㅁ실모 성적 기록에서 노베 인증이요ㅠ.ㅠ
아죠씨 궁금한 게 있는데여? 수학 실모 푸실 때 일부러 100분 안 채우고 하시는 건가요??
아니용! 그냥 100분 타이머 맞춰두고서 다 푼 시간 체크하는 거죠
남은 시간이 실전에서는 검토 시간일테니까요
검토 귀찮아서 100분 못 채우는 거에요 흙흙
수학 실모 추천 좀 해주세여 지금까지 수학 실모 마니 안 풀어서(킬캠 시즌1,제헌S만 풀어봄)뭐 풀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차영진 모의고사 난이도 들쭉날쭉하기는 한데, 의미 있는 문제도 많고 좋아요.
시중판매인가요?? 제가 메가 프패만 있어서요!! 그리고 천기누출은 꽤 괜찮나요??
천기누출은 특별히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제가 없는 거 같았어요.
http://www.skyedu.com/event/201808/0901/event.asp
이 페이지 아래쪽에서 차영진 모의고사 구매할 수 있는데 확인해보셔요
흐음 감사합니다. 시즌 3만 사야겠네요. 양치기보다는 거기서 요구하는 아이디어 하나 하나를 제껄로 만들려고 하는 공부 방식을 추구하고 있어서 고퀼 소수 실모로만 풀려고 했거든요..올 수능 잘 보시길
어떻게하면 수학 goat가될수잇나요
goat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ㅠ
공부 어떤식으로하셧는지좀 가르쳐주세요
1. 귀차니즘
귀차니즘 때문에 더 간단한 방법, 더 쉬운 방법을 찾아서 머리를 굴렸습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의미를 찾고, 풀이과정을 생각해나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2. 오기와 자존심
안 풀리는 문제는 풀릴 때까지 잡고 있었습니다. 질문, 타인의 힌트, 또는 답지는 제 자존심 상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3. 적은 공식 암기 / 유형 암기 X
아는 공식이 얼마 없습니다. 공식을 쓰기보다는 각 공식들이 나오는 과정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 유형을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풀이의 경우의 수를 단순화시켰습니다.
4. 주변의 요구(?)
간혹 친구들이 인강이나 해설지에서 다뤄지지 않는 더 쉽고 단순한 풀이를 요구합니다. 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더 쉽고 단순한 본질적인 풀이를 제시해냈습니다.
5. 자신감
어릴 때부터 처음 보는 문제는 틀린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어느정도 풀이가 기억 나는 문제를 틀려왔지요. 그래서 항상 킬러 문제에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하두 30번이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위축된 감이 적잖아 있습니다.
이렇게 수학 goat에 도달하였으나, 그 이후 생긴 자만심에 무너지고 말았고, 현재는 굉장히 불안정한 수학 실력을 가지고서 과거의 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 정말감사합니다 인강같은건 안들으샷나요
인강은 개인적으로 도움되는 거를 모르겠어요
제 풀이가 영 아니다 싶을 때 쌤이 어떻게 풀었나 보러가곤 하는데 쌤이라고 다른 풀이를 제시하지는 않으시더라고요 (차영진 쌤 제외)
킬캠 시즌1 96나오는데 러셀모의고사 100분안에 다풀지도못함
3회차도 92점 20번 격자점 잘못세서틀리고 30번은 문제읽고 끝남
평가원은 28문제 푸는데 30분걸리는데 러셀모의고사는 80분걸림
내가병신인가..
사람마다 강한 영역이 있고 약한 영역이 있는거죠
출제 스타일 영향인 거 같아요
러셀 모의고사가 타임 어택 없는 모의고사는 또 아닌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