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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따로 인터넷 달아서 쓰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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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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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니다 1
잠 잠니다
심멘추
오 드디어 올라왔군요..
저 similar자료는 인강 수강생들에게 제공되는건가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안녕하세요. 공감연구소 국어 조교 공감파이리입니다.
아래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0월 초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 공감연구소
와 수트 ㄷㄷ 진짜 멋있다... 심멘 감사합니다!
잘생겼다 ㄷㄷㄷ
심멘! 복습 잘할게요ㅎ
강의길이보고 주말에 몰아 듣기로 결정햇읍니다..
오늘은 총평만 들을게요
이거 기다리느라 월요일저녁 되기만 생각했어요 ㅋㅋ 과제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심추
선생님 32번에 5번선지를 저는 알수없다라고 봤는데 선생님 해설강의에는 시간차이가 있다는 명확한기준이 있어서 충돌빈도가 낮다고 하시는데
시간차이가 있는것에서 어떻게 충돌빈도가 낮은게 도출될수가 있나요???;
일단 표에 나와있는 분자의 질량에서 E의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 길다는 걸 알 수 있고,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 길다는 것에서 충돌 빈도가 낮다는 걸 추론할 수 있잖아요..! 선생님은 질량에서 바로 충돌 빈도로 연결짓는 게 아니라 질량으로 형성 시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잡고, 거기에서 충돌 빈도에도 차이가 있을 것을 도출하는 게 명확한 기준에 따른 판단이라고 말씀하신 것 아닐까요?
우유를 많이마시는 사람은 키가 큽니다
그렇다고
농구선수가 키가 크다고 우유를 많이 마셨다고 볼수있나요?
또잉..? 이거 똑같이 예시 들면서 차이점 설명해주셨는데?... 해설강의 보시고 단 댓글인가요?
그니까 위 우유 내용과 이번 지문의 차이점이 시간차이라는 명확한 조건이 있기때문에 위내용은 안되고 ㅇ이번지문은 된다고 하셨는데 시간차이라는 조건이있어서 된다는 말이 무었을 말씀하신건지 질문한거에요
시간차이에서->충돌빈도로 가는 과정은 명제의 역이라서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2011년 수능 채권문제에서
위험이 낮으면 채권가격이 높고
액면 이자율이 높으면 채권가격이 높습니다
채권가격 높다는 점을 잡고 위 내용을 통해
위험이 낮으면 액면이자율이 높다고 추론할수 있나요?
이런.. 채권 지문 좀 다시 읽어 봐야겠네요 또륵,,
안녕하세요. 공감연구소 국어 조교 공감파이리입니다.
이 역시 잘못된 예시입니다.
해당 지문에서 액면 이자율이라는 지급 조건은 채권 발행 시 정해지는 것입니다.
반면 지급 불능 위험은 채권 발행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즉 액면 이자율이 높아 채권 가격이 높은 경우에 지급 불능 위험이라는 추가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조건의 형성 시점이 서로 다르기에 둘 간의 상관 관계를 'STM' 지문과 같이 도출해 내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 공감연구소
안녕하세요. 공감연구소 국어 조교 공감파이리입니다.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은 키가 크다.'
'농구 선수는 키가 크다'
'따라서 농구 선수는 우유를 많이 마셨을 것이다'
위 예시는 해당 선지에서 선생님께서 하신 추론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1)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과 키가 큰 것의 상관 관계, 농구 선수인 것과 키가 큰 것의 상관 관계도 현상을 관찰한 것에 불과할 뿐, 과학적 관계라 볼 수 없습니다.
2)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과 농구 선수인 것을 수치화하지 않았습니다.
3)우유를 많이 마셔 키가 큰 사람과 농구 선수이며(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애초에 농구 선수이므로 키가 크다는 인과 관계도 아닙니다) 키가 큰 사람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지문에서는 충돌 빈도가 짧을수록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하 편의상 시간이라고 하겠습니다)이 길고 질량이 클수록 시간이 길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시간은 E의 질량이 D의 질량보다 높다는 사실을 통해 도출한 결괏값입니다.
즉 확정된 값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량 간의 비교를 통해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서로 간의 분명한 시간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도출해 냈으므로, 충돌 빈도가 짧을수록 시간이 길다는 지문의 정의를 통해 E의 충돌 빈도가 D의 경우보다 낮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예시와 같은 경우가 되려면, 질량을 통해 도출한 시간과 충돌 빈도를 통해 도출한 시간이 서로 다른 시간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충돌 빈도를 통해 도출했을 때는 D의 시간이 10초, 질량을 통해 도출했을 때는 15초라는 결괏값이 나와야 하는데, 하나의 진공 통과 기체를 두고 관계식을 통해 도출한 값이 서로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 공감연구소
유유 역시 얄팍한 나의 실력... ??♀️
아침부터 배워 가요 머찐 파이리님.. ༎ຶ▿༎ຶ??
확정된 값이라도 A와 B의 충돌빈도는 같은데 오직 질량차이 때문에 B의 단분자층 형성시간이 높을수도있지않나요
A 충돌빈도 1 질량2
B 충돌빈도 1 질량 4 이면
B가 형성시간이 더 긴데 충돌빈도는 같지 않나요?
XY=K 즉 단분자층 형성시간이 각운동량 보존법칙처럼 고정이어야 위의 말이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운동량이 보존되기 때문에 회전관성이 커지면 각속도가 줄어드는거지
각운동량이 보존이안되면 회전관성이 커지면 각운동량과 회전관성 두개만 상승하고 각속도에는 아무 변화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차이가 존재한다는 건 알수있지만 정확한 시간값이 도출되는게 아니라 ㅠ
안녕하세요. 공감연구소 국어 조교 공감파이리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문에서 언급된 단분자층 형성 시간과 단위 면적당 기체 분자의 충돌 빈도 간의 관계가 부정되어버립니다.
충돌 빈도가 높을수록 단분자층 형성 시간은 분명히 짧아져야 하는데, 말씀하신 예시에서는 둘의 충돌 빈도가 같음에도 단분자층 형성 시간이 같으니까요.
또한 충돌 빈도라는 것이 완전히 우연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 이상, D와 E의 압력이 같으므로 질량이 더 작은 D는 동일한 압력을 도출해 내기 위해 더 빨리 움직이고 그에 따라 더 많이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 국어 시험의 특성상, 압력이라는 개념을 단순한 배경지식으로 치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근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 공감연구소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심밀러 ㄹ자료는 어디서 받나요??
시밀러 자료는 파이널 강좌 오픈할 때 온라인, 오프라인 수강생들에게만 제공합니다. (10월 초 업로드 예정)
심멘
수요일 지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