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진짜 문제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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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제 철저하게 왕따당할거같은데...
시험공부하다가 애들이
"아~나도 갑자기 성적오르고싶다~"
이러면서 존나 갈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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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제 철저하게 왕따당할거같은데...
시험공부하다가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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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존나 갈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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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가면 암묵적으로 인정하는거죠
근데 문제는 전국 어디로 전학가도 다 소문남ㅋㅋㅋㅋㅋ8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페북 대신전해드립니다 보인다보여 ㅋㅋㅋㅋ
?대전 : 이번에 전학온 학생이 숙명여고의 '그 분'이셨답니다
댓글:@전교1등 야 너 좃됨 ㅋㅋㅋ
할거면 안들키게 그냥 1학년때부터 해버리지.. ㅇ제 진짜 학교 생활 어케함
ㄹㅇ..
애초에 제가 부모라면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오게 안했을텐데
오해사기 딱 좋은 위치에 왜 제발로..
근데 은근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모교선생님은 애초에 애가 공부를 안해서 맘편히 데리고 오신....ㅋㅋㅋ
강남 8학군에서는 자살행위라고 봄 얼마나 티끌하나에 민감한데ㅠㅠ
사소하게 한마디한마디에서 갈굴꺼같음....
저도 초딩땐 엄마랑 같은학교 몇년 다녀서 좋긴했죠 근데 강남 8학군에서 그러기엔 간이 부었다고밖에;;
강남은 성적이런걸로 많이민감한가요? 저도 교육특구살았긴한데 약간상상이안되네요
넹 좀 상상 그 이상.. 그리고 일단 학교에서 높은 직책맡은 분 자녀가 동일 학교 재학 < 이 자체도..
저희동네도 제가 학교다닐즈음에 옆여고에서 (문법문제라서빼도박도못하게오류) 전교1등이 그거틀려서 재판걸어버림->1등급 싹뒤바뀌고 전교1등은 결국 설치인가설의갔는데 졸업식때 전교1등상받을때 아무도 박수안쳐주고 분위기싸했다던데 이거보다 더심한지 알려주실수있나요..
ㅗㅜㅑ 그건 저도 잘.....
재판까지 가는 클라스면 보통 동네 아닌듯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 이건진짜극희귀케이스에요 특이해서저도기억하고있었죠
하필이면 여고라서 성적에 민감하다보니 더갈굴듯ㄷㄷ
남고였으면 진짜 육체적으로도 힘듬
애들 존나시비거는데 ㅋㅋㅋ
남고면 뚜두려맞고 여고면 정신적으로 뚜두려맞고 ㅋㅋㅋㅋㅋ
아 깊생렙 떡상안해도 1등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