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쓸개 해설 이상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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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걸음 나갈때"법당에서 독경소리가 나서
도념이가 잣을 산문앞에 놓게 된건데
봉소형은 뭐가 맘에 안드는거임?;;
원래 절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다가 절을 떠나게 된거고
절을 나오는 도중에 주지의 독경소리듣고 주지 생각이 나서
잣을 두고 떠나는거 잖어
봉소형 말대로 도념이가 "계획대로"잣을 둔거라면
도념이는 왜 두어걸음 나갈때 주지독경소리를 듣고 잣을준걸까?
"계획대로"라면 초부가 떠난후 잣을 바로 두고 갔겠지;
봉소형 해설에 놀라고 56퍼 정답률에 두번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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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교육청 문제라. ... 저도 그거틀림 5번이 확실히 틀리긴함
9모인데..
평가원인데;;;;;
엌 기억이 왜곡됬나봄
정답률 좀 이상한거같아요 ㅋㅋ
근데 통계보니 저게 맞음;;
저도 그생각함.
소리 듣고 멈춰서 두고간거라서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도 잇겟네 하면서 넘어갓는데 봉소형은 아닌가봄
ㄹㅇ
그거 진짜 ㅋㅋㅋㅋㅋ답지보고 뭐지 ㅅㅂ? 이랬음
괜히봄ㅋㅋ
5번이 확실히 답이니 망정이지 저거 설명 ㄹㅇ말안됨
봉소형 문학 5개중 3개 기출끼워놓고 해설 이런식으로 하면 도둑놈이야 ㅡㅡ
지문에서 '두어 걸음 나갈 때~ 발을 멈추고' '생각난 듯이' 인데 계획이라고 보는건 좀...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