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제95 [509724] · MS 2014 · 쪽지

2018-07-21 01:20:36
조회수 821

나에겐 국어는 심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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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서 심찬우 선생 강의 돈주고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저 해설 강의 들은게 다입니다.


그런데 해설 강의에서도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아주시기에,


어느 날 강의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6평 하나 틀리고 성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심찬우 선생 강의는, 해설 강의만 보고 속단하기 그렇지만,


국어 영역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론을 지양하고,


'국어의 본질', 진짜 말 그대로 '본질'을 가르쳐주십니다.


그 당연한 본질을 지금까지 파악하지 못해서 국어 때문에 망해왔고,


이제야 국어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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