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9수능 사탐은 불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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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의 변별을 낼 기준이 많이 사라졌기에.....
영어 절평의 효과가 크기도 한데
작년에 (지진 효과도 있지만) 표본 수준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또한 영어 절평의 효과라고 생각.)
그냥 영어 상평 합시다. 아니면 원점수 반영해서 넣던지..... 변별력 넘모 적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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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살면 되게 좋아요 저는 풍경사진 찍으러 다니는게 제 취미입니다 소소하게 몇 컷 올려여
영어 넘 끔찍해요
영어 고득점에선 사교육이나 조기 교육, 지역별 격차가 있기 떄문에 반영비를 낮추고, 변별력도 상대적으로 적게 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어 반영비가 국어나 수학의 50% 정도 되는거 + 90점 이상에서는 1점당 국어 0.2~0.3 수준의 변별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
지금처럼 등급별로 끊고 거의 무의미한 차이를 주는 건 솔직히 너무 갔다고 생각해요.
영어 절평되서 널널해질줄 알았는데 절평으로 상평컷을 맞춰버리기...ㅠㅠㅠ
ㅇㅈ 1등급 4~6퍼 개씹오바임
작년꼴안날라면 문제만드는데 고생꽤나해야하실듯. 사문은 도표땜시 어느정도 유지되는편인데 문제는 생윤 ㅜㅠ
나머지 고인물 과목들은......애ㅡ도
보닌이 고인물이라 핵불로 나오먄 ㅆㅇㄷ ㅎㅎ
영어는 작년에 쉽게 나와서
올해는 어렵게 나올가능성이 높음
갠적으론 17수능기준으로 나오면 될듯
사탐은 뭘로 나와도 1컷 50수렴이라
6평 백분위 꼬라지보면 절대 어렵게 안냄.
아직9평 안봤음
얘네 통수치는걸 아직 모르시나
작년도 6물 9불 11물
올해는 6불 9물 11불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어려워도 입시에 미치는 영향에는 한계가 있죠. 솔직히 요즘도 영어 소홀히 하면 안된다, 영어 잘 잡아라. 이러지만, 요즘은 95점 맞다가 85점 같은거 맞아도 '아....갑자기 영어2면 약간 불안한데' 이 정도잖아요.
예전 95 => 85였으면 그걸로 대학급이 확 뒤집혔을텐데
9평때 한번 난이도 올려야죠 그럼
사탐은 진짜 어렵게 내도 50나올듯
그냥 생윤 같은 과목에서도 계산문제 등장하면 해결되는 문제. 솔직히 과탐에 있는 문제들만 잘 벤치마킹해도 변별력은 충분히 확보됨.
그런 과목들은 계산 문제를 내기가 쉽지 않죠. 괜히 어렵게 안 내는게 아니라 구조상 어렵기가 힘든 구조. 생윤을 무슨 화학 반응식 돌리듯, 물리에서 충돌시키듯 각으로 딱딱 재서 낼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ㅎ
물론 몇몇개는 도입하면 잘 먹힐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냥 어떤 사상가와 부합하는 말을 하는 아이에게 스티커 n장을 배부하는 형식등으로...
벤담,롤스 정의로운 사회 고르기 문제가 첨 나왔을 때 오답룰 높았죠 ㅋㅋㅋ 유일한 산수문제
아 그런 문제가 진짜로 있긴 했군요. ㅋㅋㅋㅋ 생윤 나름 내신했는데....;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한테는 별 임팩트가 없었는지
내신은 주로 사상가 구분 같이 지엽적인 게 위주이다보니 ㅎㅎ 저 문재 지금내면 너무 쉬울 거에요 생윤 상향평준화오짐... 괜히 초지엽도 가리르치는 분들이 많아서 (까는 건 아니구 가끔 저건 좀... 하는 게 있어서용)
생윤... 47까진 가장 쉽지만 50 안정이 쉽지 않은.... 파도파도 뭔가 나오는... 제가 괜히 버린게 아닙니다 ㅋㅋ
맞아요... 이번 6평도 까다로웠음 50인데 찝찝했어요...
세계사나 동사같은 경우는 모르겠지만 타 사탐은 시간이 부족하면 출제진도 내는데 꽤 고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