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455729
어떤 분과의 쪽지 + 삼수하는 동생과의 대화에서 깨달은건데
태어나서 21살이 끝날 때 까지 매번 실패했다고 평가받을 만한 결과물을 내어왔고 그런 나를 한달에 110만원씩 지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받은 은혜를 갚아나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삼수하는 동생은 네달동안 알바해서 학원비랑 책값 벌어서 공부하더라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거ㄹㅇ임 저도 너무 죄송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