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외국어 난이도 좀 정신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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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보니까 1등급도 버거운데
2등급은 그렇다쳐도 3등급아래는 그냥 포기하라는거같네요
요즘 외국어 컷보니까 2등급까진 어느정도 컷유지되고
3,4등급부턴 급격하게 컷낮아지면서 컷붕괴하던데 완전 수리나형같음 이건 외국어 3등급아래가 공부를 엄청 힘들어한단 증거임
사교육잡는다고 정부가 g랄들을하는데 샤기훈선생님이 말슴한거처럼
공교육 성과급제 하는거밖에 답이없는거같은데 그냥 교육부 사람들은
알면서도 삽질하는듯 이거 벌써 몇십년째 다람쥐챗바퀴굴러가듯 삽질중
ebs안보면 수능에서 정말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문제내놓고
막상 ebs는 상위권도 버거운난이도인데 이거 어쩌란건지 몰르겠네요
게다가 짜증나는게 외국어를 정말 헬파이어 난이도로 내봐야
진짜 영어원어민급 굳건한 최상위권이 있기때문에 어차피 1컷은 그렇게 큰변동도안하고
짜증짜증 작년에 1등급이라고 아직까지 긴장좀풀었는데 이번에 수완보니
작년 어법어휘 고득점150제가 그리워지는 난이도네요 ㅡㅡ^ 해설지봐도 이해가안가는지문도 몇개있고 이러면 정말 1,2등급과 그나머지 등급의 양극화가 계속심해질듯
지금 짜증나니까 수리문제풀러감 다들열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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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똥 난이도에요.. 수능날에 1등급 떴다고 자만했는데, 6월달에 개털리고 ebs에 미침 ㅠㅠ 저 지금 수능까지 3~4독이 목표라서 9월전까지 2독 하려고 2독 미친듯이 때려파는데 아유 지문이 너무 어려워서 다시 보는데도 눈물이 쏙쏙 나옴ㅜㅜ 아이고 몇일후부터는 330제 다시 봐야하네 ㅋㅋㅋ
3,4등급 아래는 외국어 ebs 반영해도 교재 제대로 공부 안할테니 오히려 평소보다도 떨어질수 밖에요.
연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지문 자체는 예전보다 어려운데
고득점하고 수능완성은 이미 내용자체가 안드로메다 ㅋㅋ 작년ebs도 이렇게 어렵진않았는데
수능완성 정말 어렵더라구요....
헐 그 정도에요?
작년에 150제로 공부하면서 피똥쌌는데
그게 그리울 정도라면... 헐
미쳤군요;;;
수능완성이 고득점보다 더 어렵나요..;젠장..
나름외고생인데 고득점해석안됩니다..;; 적당히 답만 맞추는데 진짜 난해한것도 가끔있고..-_-; 아슈발.ㅜㅜ
고득점 풀다보면 진짜 문제에서 출제자의 허세가 묻어남..
출제위원:이렇게 긴 지문길이와 어려운 어휘들을 남발하면 문제 낸 사람이 쫌 있어보이겠지? ㅋㅋ
아마 이러고 냈을듯.. 장문도 아니고 단문이 27줄..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 문제를 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