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공주✨ [541907] · MS 2014 · 쪽지

2017-12-19 05:32:36
조회수 396

새벽감성글9, 벽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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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깨는 것은 언제나 무섭다.

누군가를 뒤따르거나, 누군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그 벽을 깨야하기 때문이다.


작가라는 삶 또한 그렇다.

소설을 쓰다 이야기가 막히게되면,

자신의 창의력의 틀을 깨야한다.


노력하는 법을 까먹은 그 친구는

노력을 거래하는 법을 배웠다.

그 친구와 내가 구별되기 위해선,

내가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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