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서울대학교경영대학 [179594] · MS 2007 · 쪽지

2008-01-31 22:26:24
조회수 849

3년간의 입시 회고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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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행은 3학년때 시작...항상 모의고사 전교 1~2위를 지켜왔지만 내신만 보면 이상하게 개쥐쥐를 치는 것이다..평균 2등급 초반을 유지하던 성적도 2등급 후반으로 떨어지게 되었다...하지만 그래도 자사고에서는 상위 10%안에 드는 내신이니 설대에서 그것도 여러 가능성을 본다는 특기자 전형에서만큼은 나를 인정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희망을 놓지않고 꾸준히 노력했다...특히 수시에 떨어졌을때를 대비하기 위해 수능공부는 정말 1년간 충실하게 해왔다...그리고 수능날 엄청난 긴장이 들었지만 문제를 풀면서 웬지 예감이 좋았다...그래서 나온 수능 등급은 제2외만 2등급 나머지는 올일...이럼 뭐 설대 어느과라도 뚫고 연고대는 안전빵으로 갈수 있는 수능등급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이것도 바보같은 생각..암튼 최고로 중요했다고 생각했던 수능을 비교적 잘보고 나니 난 내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기숙사 도착..\'어 문자가 와있네??\' 문과 내신 전교 1등에게 온 문자
\'xx야 설대 수시 발표 났던데 너 됐어??\' 내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컴터실로 달려가서 주민번호를 입력했다....그다음 세글자를 보았다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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