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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되자! [74236] · 쪽지

2005-11-26 11:31:16
조회수 5,308

재수 날림으로 한사람의 후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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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에서-_-;.. 영어가 4등급 =_=..

나와서 그냥 바로 재수를 했는데요 -_-..

원래 언어는 타고난 면이 좀있어서 (흔히 어릴때 책많이 읽어노면 언어잘하다는데 제가 그타입=_=;.. 언어는 거의 담쌓고 살았는데도 꾸준히 고등학교 3년내내 상위권이었죠;;)이과에서 문과로 전향 -_-..
조낸 놀았죠 -_-;.. 언어 공부안해도 1등급 나오는데 뭐/ㅁ/ 막이러면ㅅ- _-..

영어공부만 쉬엄쉬엄 했다죠 -_- ...

그렇게 보내기를 1년 -_ -...

드디여 어느덧 홀랑 수능날이 다가오고 =_=.....

수능날 아침에 갠신히 눈뜨고 부리나채 차타고 수능셤장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느낀건..


/....


\"젠장!! 시계를 안차고왔어!!\"

-_- 아침에 세수할때 잠깐 시계풀럿다가 안차고  온것이엇습니다 ㅜ-ㅜ;.

뭐 그래도 속으로는 10분전에 미리 시간도 알려주고..

평소대로하면 시간 부족할 일은 없을테니까 -_-.. 라며 스스로 자위하며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어느덧 1교시가 시작되고 -_-;..

언어 문제를 한 8번까지 풀었을까?..

갑자기 제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더니 긴급신호를 보내오며 아래쪽에 강한 압박이 오기시작했습니다.

\'헉.. 아침에 국을 먹고왔더니.. 입질이오는구나..\'

=_= 대략 당황스러웠습니다.

언어가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르기에 화장실가는건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판단...

꾹 참고 60번까지 후다다다닥 풀고나서

\"샘.. 화장실좀 -_-.. 근데 시간 몇분남았삼?\"

\"한 30분 조금더 남았구나 -_-\"

이런 쉣 -_- 미리 갔다 올껄 ㅠㅠ..

그렇게 어영부영 화장실을 갔다온후 -_-..

언어 시간을 마치고..

수리 -_-.. 아 좌절 스러웠기에 도저히 쓰지 못하겠습니다 -_ㅠ...

역시 수리시간도 시험시작 10분만에 아랫족에서 입질이오는바람에 -_ㅠ.. 당혹.. 곤혹..

영어는 듣기가 좀 할만해서 고까이꺼 대~ 충 날림으로 풀었죠 -_ -..

사탐도 역시 날림으로 =_=..

뭐.. =_= 시계안가꼬온걸로인한 피해는 별로없었던듯..

어쨋든

올해 조낸 시험준비도 날림이고

시험도 날림으로 봣답니다 -_ㅜ ..

그래서 그런지 시험점수가 형편없는데도 별로 안쪽팔림니다 - _- .. 내가 노력안한댓가를 받았달까..

그 자신감에 쩔어서 고등하굑 3년.. 재수 1년동안 조낸 공부안한 댓가인지몰라도.. 1등급은 좀힘들것같더군요.. 96점 -_- 조낸 애매합니다 -_-;.

수리는 -_ -.. 아주 공부안한티가 팍팍 나죠.. 겨우 60점 넘엇습니ㅏㄷ -_- ..

왹국어 -_ -.. 대략 84점 -_- .. 갠신히 2등급찍힐까 말까..

이런 - _- ...

이상 날림 재수생의 날림 시험 일지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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