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상상의동물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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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수학마킹만 걱정되더니
안좋은 상상들만 하다보니 이제 따른 과목 마킹까지 걱정되네요
아까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는데 자다가 평소안하던 잠꼬대를 그렇게했다고 ..
뭐 별다른 방법은 없고 성적표나오는 날까지 버텨야할거같네요
성적표볼 때 진짜 얼마나 떨릴지 .. 채점할때보다 200배 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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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제3자가 보면 말도안되는 상상도 잔뜩함
심지어 합격을 했어도 '설마 전산오류로 내가 합격이 아닌데 합격전화를 받은거면 어떡하지..'부터 난리도 아님ㅋㅋ
첨엔 생각을 안하자 했는데 그건힘들거같고 그냥 적당히 최악의상황도 생각은 하고있으려고요 ㅎ..
나형 22번 5c2를 10이라 했는지 11이라 했는지... 여기에 최저 다걸려있는데 ㅜ
그런건 보통 안틀릴거에요
omr 걷어간다음에 가채점표 보니까 11이라고 써있더라거요 ㅋㅋㅋ 식겁
마킹한 기억만 제대로있다면 보통 마킹기억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