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세아린 [546] · MS 2002 · 쪽지

2017-11-15 20:47:26
조회수 1,435

수능이 연기되다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82091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71513&ref=A


뉴스에서 내일 지진 또나면 단계별로 수능 지속 혹은 대피 어쩌고 하던데


결국 연기되었네요.



지금쯤 일찍 주무신분들은 자고일어나니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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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세금이 니 연봉 · 837078 · 19/01/22 23:12 · MS 2018

    안녕하세요!! 전에 군의관으로 복무중이신걸로 기억 하는데 혹시 몇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다음주 입영인데 질병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ㅠㅠ

  • 카르세아린 · 546 · 19/01/23 08:09 · MS 2002

    어떤거 때문에 그러세요?

  • 내 세금이 니 연봉 · 837078 · 19/01/23 13:37 · MS 2018

    쪽지 드렸습니다!!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17 · MS 2015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12 · MS 2015

    쪽지가 계속 안가지더라고요 ㅠ. 음 글이 길어질거같은데 ㅠ-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는동생이 약사인데 이동생의 도움으로 같이살면서 수능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한의대를 20대 초반부터 원했는데, 친구는 의대를 계속 가라고 합니다. 저는 한의대를 생각하고, 제 적성에도 맞아서 문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것도 있고 문과문이 좁은것도 있고1,2달간 계쏙 이과로 전과를 해야하나생각을 하다가 이글을 쓰신분꼐 의대나이를 여쭈었습니다. 실수로 1,2문제차이때문에 그런것도 있고요.. 에고 무슨얘길하는건지..;;
    퇴직한지 좀 얼마안됏느데도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나네요. laparo scopic이엇나 환자분 배쪽에 3개를 내야하는데, 의사의 실수로 4개를 놓고, 1시간넘게 환자분 마취상태로 고참의사분올떄까지 기다리고 .. 아무튼 그러다 회의감을 느껴서그만두고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15 · MS 2015

    1년은 채 안됬엇는데, 수술을 들어갈때마다 내가 환자분한테 조금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고,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그런것에 무뎌진건지, 농담따먹기나 하고있고,,, 실수한 의사는 자기반성은 안하고 그날 인가 회식하며 술이나 쳐먹고있고....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16 · MS 2015

    그래서 저는 20대초부터 꿈인 한의사를 해보고 싶어서 이 늦은 나이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고잇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의료계종사하시는분꼐선 다들 한의학을 비판하시던데, 저는 한의학때문에 2번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19 · MS 2015

    그리고 의전의 경우 보통 최고참의 나이가 몇인가요?

  • 이키다 · 573566 · 19/03/14 23:21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르세아린 · 546 · 19/03/14 23:53 · MS 2002

    한의학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나이 많은 경우는 얼마든지 있죠.

    한의대 졸업하고 오신분도 있고 저 병원에 있을때 90년대 학번분도 새로 들어오셨어요.

  • 이키다 · 573566 · 19/03/17 19:34 · MS 2015

    네 ^^ 여기에 댓글단걸 이제봤네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