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만 풀어제끼면 ㅈ되는 이유(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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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많이 풀면 독이다’
하나의 가설이라 생각하고 증명해보이기로 함.
일단 상당히 일리 있다고 봄.
개인적으로 지지함.
근거 제시함.
이 가설의 근거는 실모와 평가원과의 차이점에서 옴.
가장 강력하다 생각하는 근거
평가원의 지문은 분석하다보면 알겠지만 지문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함. 여기서 말하는 완성도라는 것은 바로 지문구성의 ‘유기성’ 과 읽는 자의 ‘거시독해’능력임.
평가원의 지문은 매우 유기적임. 지문과 지문의 연결성이 매우 강함. 이 얘기는 ‘거시독해’와도 연결됨. 평가원의 글들은 분명한 주제, 화제가 있으며 글의 흐름을 타면서 읽어나가기를 요구함. 앞 문단의 개념들은 뒷 문단의 내용 서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문단 간 연결해야 될 때도 있음. 이 과정에서 거시독해는 필수적임. 단순히 개념들의 구조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들을 가지고 무슨 이야기를 씨부리는지 주제를 파악해야 글이 뚫리고 글이 명쾌해짐.
근데 실모는 이런 유기성이 진짜 드뭄. 유기성 거의 못 느낌. 주제선도 흐릿함. 시간 재고 풀 때도 그렇고 나중에 분석할 때도 그렇고 독해feedback할 때 거시독해 잘 했는지, 글의 흐름 파악 잘 했는지 스스로 평가할 때 쓸 게 없음.
실모를 풀다보면 미시적인 것에 점점 몰두하게 됨. 유기성이 강하지 않은 정보들을 병렬적으로 술 처먹고 토하듯이 쏟아내는라 그냥 그 정보들 간의 관계만 파악하는데 급급함. 백과사전식 용어 풀이하는 느낌.
올해 국어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거시독해의 중요성임. 작년의 나는 미시독해는 잘 했지만 글의 흐름과 주제를 보는 눈이 없었음. 올해 8월쯤 거시가 뚫리고 이게 진짜 독해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음.
근데 최근 실모들을 풀다보니 거시독해력이 썩어가는게 느껴짐. 수업시간에 쌤이 가끔 이 거시독해를 요구하는 유기성 좋은 글을 풀라고 줬을 때 나중에 피드백해보면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상당함. 화제잡는 능력, 화제 맞춰 읽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짐.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실모는 문제를 푸는데 사실 거시독해가 필요없음.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음. 빨리 글의 정보들을 읽고 지문과 1:1대응하기 바쁨.
내 주장의 핵심은 실모만 계속해서 풀 경우
미시독해 측면에서는 상당히 훈련이 되겠지만
거시독해 측면에서는 실력저하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임.
그 결과 전체적인 실력은 하락한다 이고.
그래서 결국은 기출, 마지막은 그래도 기출, 아무리 지겨워도 기출이라고 생각함.
최근 2개년 지문들 갖다놓고 글을 어떻게 읽었어야 되는지 다시 실모로 오염된 독해태도를 회복하기로 스스로 결심했고 이 글은 스스로 설득하는 하나의 독백임.
그니까 너무 딴지 걸지 말길ㅋㅋ
결론: 실모 +++기출!
cf. 추가
실전을 가정했을 때 거시독해를 하기란 참 힘듦.
왜냐면 긴장감과 압박감 때문에 쏟아지는 정보에 파묻히기 마련. 그런데 자꾸 크게 크게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쥐잡듯이 지문으로 돌아가는데 만약 찾아지지 않을 경우 심리적 타격이 큼.
작년 포퍼지문 공포의 순환 논증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면체감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그냥 큰 흐름만 잡으려고 했다면 (‘어찌 되었든 경험과 무관한 건 없다는 거 아니야ㅅㅂ’ ) 뒷 문단 내용과 연결이 스무스해지면서 나름 괜찮은 난이도로 변신함. 근데 그 소용돌이에 휩쓸리면 흐름 다 놓치고 헐레벌떡 읽고 끝남.
수능은 내 생각에 미시70 거시30이라고 생각함.
모든 근거는 지문 안에 있으므로 당연히 지문으로 돌아가 근거 찾기는 필수적인 행위임.
하지만 그렇다고 숨은그림찾기는 아님.
시력테스트도 아니고...
아무리 평가원 글이 유기성이 뛰어나다 해도
사후 분석할 때 갓가원!하며 감탄한다는 것 자체가 실전에서 그 모든 유기성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을 뜻함.
실전에선 최소한의 해야만 하는 것
글의 화제 주제 파악과 큰 흐름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정보들울 정리하고 이해하려는 싸움이 정답 아닐 까함.
거시로 다 된다가 아니라
해야 할 것은 꼭 챙겨야한다 임.
어차피 수능장에서 지문을 100%이해하는 건 말도 안 됨.
어차피 모든 것은 답을 찾기위한 과정이자 도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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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병행하면돠겟군요
맞아요 ㅋㅋㅋㅋ 실모풀다보니 이 정보 여기있구나 그거만 체크해서 전체적흐름 맨날 놓치니,,
리트같은지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트는 더 수준높음..수능처럼 던져주는게 아니라 아예 주제를 능동적으로 느껴야하는...
봉소 내용일치 풀다보면 저런거 많이 느낌..ㅋㅋ일치불일치 찾다가 애써서 독해해놓은 거 흐름 다 끊기고 무슨 숨은그림찾기 하는줄
음악 콘크리트 반추위 띠용
반추위야말로 흐름이 가장 결정적이었던 지문인데ㅋㅋ
음악, 콘크리트는 ㅇㅈ합니다.
거기 대체 무슨 흐름이? 몰라서 그런데 설명가능한가여
1문단에서 화제 잡고 2문단에서 화제해결하는 전형적인 거시독해 요구 지문이죠.
1문단에서 반추동물은 왜 효소 없는데도 에너지? 띠용? ‘화제’ 잡고 2문단에서 ㅇㅎ미생물 F가 효소로 분해해서 지가 먹고 내뱉은 대사산물로 에너지~
라고 배웠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도 그 부분을 출제했구요.(화제찾기 Q? - 화제해결 A!)
cf. 물론 뒷부분 특히 마지막 문단은 미시독해가 훨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화제잡고 화제 해결?.. 님이 말하는 거시독해가 이런건가요?
사람은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음 → 섬유소 이용 못함
반추위동물도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음 → 근데 섬유소 이용함
어떻게??
이게 화제잡는 거임.
다음단락은 반추위동물은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섬유소를 영양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만 함
다음 글 읽다 보면
"아,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는 없는데, 섬유소를 분해하는 미생물이 있어서 섬유소를 이용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해답을 찾게 됨.
음악지문 문맥 유기성 지리는건데
음악지문 처음봣을때 아무말 대잔치인줄 알았는데 유기성 미친 지문이었음 ㅋㅋㅋㅋ
??셋 다 유기성 오져서 읽을때마다 감탄하는데
특히 반추위는 진짜 거시독해 잘 하냐 안하냐가 큰 차이
음악지문은 기억이 잘 안 나서...ㅎ 분석 한지 6개월이 넘었네요
ㅋㅋㅋ근데 원래 지문 뒷부분은 문제내려고 다른화제 바꿔서 좀 끼워넣는 경향이 옛날부터 있긴해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는 듯
반추위가 리얼 아이디성 글 아닌가요? 그 1문단 마지막에서 ???왜 반취의 이놈들은 우리와 똑같은데 어떻게 다이용하지?? 이게 주제고 화제이자 글 앞으로의 방향성인데 물론 뒤에 정보량 많긴 했지만 그 정보들이 모구 결국 주제로 연결 되는 패턴 , 그리고 그 좋은 음 그 지문도 Q-a로 화제 잡는거 아닌가요? 뭐 콘크리트야 그냥 시대별로 끊어서 정보찾기 조지는 지문 이었지만..
음악지문 1문단에서 음악적 아름다움은 듣기 좋은 소리만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음악적 아름다움은 어떻게 구현되는 것일까?5문단 아름다운 음악은 단순히 듣기 좋은 소리를 연이어 배열한다고 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6,7문단 음악적 아름다움 어떻게 하면 구현되는지 서술 유기성 지림
반추위 빈칸 문제가 글 전체의 내용을 단 한문장으로 물어보는 문제같은데 ㅋㅋ 이번 봉소에서도 이문제 벤치마킹했죠
씹인정 기출 69수능 세번씯풀려고 제본함
기출 하고 병행이 젤 좋은듯
이분진짜 국잘알
가설 설정했으니 실험 하셔야죵?
결론은 69<<<<
결론: 수능 일주일 남기고는 기출풀자 그 전에는 실모풀든 맘대로 하고
반반이 최고
정답
결국 리빅아라는거자나
제가봤을땐 리중딱인것같아요
ㄴㄴ 리강딱
lp지문은 개인적으로 시험장에서 읽으며 별로라생각했어요 아무리 평가원이지만
양자역학 컴퓨터 이야기에서 논리이야기로 넘어갈때 흐름이 끊기는곳이 너무 분명함 친구들하고 나오면서 이지문은 믄제를 위한 지문이다 이런 얘기했던기억이 .
ㅇㅈ 평가원 사상 보기 문제가 보기로만 풀리는건 ㄹㅇ 처음 아니에요? 근데 그거 말고 lp지문 좋지 않아요? 고전 역학 양자역학이 다 lp/고전논리로 대입해서 읽게하는거 + 6평 이기론 하고 비슷??
팡일띠 해설 함들어보세요 큰 뜻을 느낌
박광일 해설 들어보면 참 깨달음 얻어요 저도 이게 뭔 뜬금없는 융합이야...이랬는데 '상식에 도전하는게 양자역학과 LP'라는 광일쌤 해설듣고 평가원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함...
사실 글 전체로 봐선 좋다 느꼈는데 양자컴퓨터 얘기 하는게 작년 콘크리트 포아송비랑 다를게 없이 만들어서... 퀄이 떨어지게 보이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여
박광일도 그리 얘기하던디
함부로 평가하는것같아 주제넘어보이지만 작년 9평 칼로릭 지문도 유기성이 있나요??? 음 이지문은 정말 난해함..ㅠㅠ
칼로릭도 있죵 1문단에서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 관심이나 후대의 실험에 의해서 반박에 재반박 그 자체가 flow덴 물론 과학기술은 인문사회처럼 그런 flow나 화제 잡아 주제로 조지는 것도 조지는 거지만 비례 반비례 수식 같은 장난질도 미시독해 해야하니가 그거로만 끝은 아닌거 같네요 근데 그 칼로릭 지문 보기 문제가 대비쌍에서 답나오는게 여느 사칙 장난질이아니라 ㄹㅇ 이해 그 자체여서..
" 증기기관과 같은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 " 가 화제라고 문두에 써주고 난 뒤 1문단 맨처음 던져준 칼로릭 설명 -> 줄의 일당량 실험 -> 톰슨의 칼로릭 반박 -> 클라우지우스의 옹호
의 연결로 쓰여진 멋진글이죠
전 그지문 별로 너무 불친절한 지문이었음
평가원 글은 유기성이 ㅈ같아도 다 이유가 있음 ㅋㅋ
전체주제에서 벗어나는 맥락의 글을 많이 썼다는 건 문제출제를 위한 수단...
슈퍼문이나 나무의 물수송같은 지문들 보면서 깨닳음..
근데 내 국어점수는 씨부럴
진짜인정하는부분... 기출풀면은 진짜 단락별로 다 연결이되고 와 이문장을 앞에서 괜히준게아니구나 하는데 실모는 그런거거의없는듯요.....ㅠㅠ 그냥 정보량 폭탄느낌...?
문단간연결이약하긴하죠 ㅋㅋ 그래도 실모도도움됨
결론은 마닳 미만 잡인가요??
ㅂㄹ
실모 봉소만 푸는데 별차이 못 느끼겠던데요..
6평 97점 9평 95점이에요
수능은 달라요.
그냥 선천적으로 국어잘하시는분들은 오히려 그런거 모르고 그냥 스무스하게 수능까지 잘보는 경우 많음 ㅋㅋ 못느끼면 걍 ㄱㅊ
근데 거시독해가 실전에서 많이도움이 되나요?
저는 비문학 거시 미시 계속 연습하다가 실모랑 평가원 경험하고 나서
맨날 4~5지문씩 연습해도 거시독해가 무아지경 상태에선 막상 잘 되지도않고
결국 3점 맞추고 넘어가는건 미시가 관건이라 생각해서 권규호샘 비문학 독해를 써서 보는데 과거 기출은 몰라도 작년부터 보이는 경향에서는
이 독해가 꽤 잘 먹히더라구요
고등학교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기에 알맞은 수준. 이거 맞추기가 사실 쉽진 않죠.. 사설에서 그걸 지문과 문제 둘다에서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인정합니다. ㅋㅋㅋ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기출로 회귀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모의고사는 진짜 모의고사로만 보는게 맞는듯해요.
경찰대 독서지문병행은 어떻게생개하세요?
(글쓰신분+다른분들아무나 글달아주시면감사핡ᆞㅅ같아요)
예전에 경찰대 기출지문 딱한번 본적있는데 그냥 기출+실모가 나을거같아요 과유불급임
ㄹㅇ 씹인정 학생인 내입장에서 봐도 평가원은 유기적으로 지문을 짜는데 봉소 오프라든가 상상오프라든가 그런 최고의 모의고사라는 집필진들은 그런걸 생각을 못하나 ..? ㄹㅇ 유기적으로 읽어야됨
요즘 평가원두 수능지문빼고는 좀 연결이 안되는 느낌이 있긴함 그래서 꼭 이전기출을 봐야함 예전의 그 컴팩트한 느낌이 긴 지문에 들어가면 진짜 끔살당할듯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사람이 국어 잘 보는 이유
->자연스레 몰입하고 무의식적으로 뒷내용 생각하고 앞내용이랑 연결하는 경험이 많이 쌓여서
라고 생각하는데 평가원도 그런 류가 많은 것 같아요
1문단 이런 문제가 있다 그래서?->2문단 설명->3문단 예시->4문단 다른 것도 있다 설명->5문단 예시
라던가
ㅇㄱㄹㅇ인 것 같아요.
평가원 글은 짜임이 좋아서 거시적 흐름잡고 끝까지 잘 읽어내면 굳이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대응시키는 일이 거의 없죠. 사설이랑 다르게!
요즘 봉소나 바탕 보면 지문도 유기적이고 문제들도 딱히 지엽적인 것에서만 물어보는 갓 같지는 않던데... 무작정 사설만 푸는게 독 되는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