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남은기간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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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일요일마다 봉소 오프 현강 듣구있고 국어실모는 화 목 일(봉소) 풀려고 해요. 실전도감3회 하나남았고 전형태쌤모의고사 2회3회 2개남아서 수능전까지 생각해보니 날짜가남길래 올해6평9평 수능전에 다시 풀어보려구해요.. 교육청은 따로 뽑아서 전부 다 풀어봤고..
교육청은 독서실에서 풀어서 점수가 의미 없을것같고.. 평가원은 학교 시험장에서 풀긴 했는데
3월 100 4월 93 6월 91 7월 98 9월 96 10월 90 점 이구요...
제가 가장 문제인게 기출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국어 마닳같은 모의고사모음문제집 하나도풀어본적이 없구 비문학 기출은 3월에 2주정도하다가 말았구요 문학만 박광일선생님 따라가면서 홀수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산문은 1회독 했구 고전시가는 1회독 아직 못마쳤네요..
교육청과 평가원 모의고사는 문학에서 주로 많이 틀리고, 봉소같은 경우는 비문학에서 많이틀리는데
봉소점수는 심각하게 낮아요.. 한번빼고 70초반부터 80초반이여서... 수능때 이렇게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크네요..ㅠㅠ 사실 기출해라 기출이 중요하다 그말도 맞는말이고 전혀 부정하지 않는데 기출을 돌리기를 너무 귀찮아하는타입이라그런가... 올해는꼭다해야겟다고마음먹고 결국 올해도못해버렸네요... 지금은 EBS문학 전지문모아논거 하루또는 이틀에 7작품씩 공부하고있구, 그 외에는 박광일쌤 5일간의문법 정독이랑 실모풀고 해설듣고 분석하는거 외에는 하고있는게 없네요.. 수능전까지 이대로 해도 되는걸지.. 아니면 뭔가 더 해야할것이라던가 바뀌어야할게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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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세요,,, 어메
실모 풀어도 그 논리가 기출이랑 아예 똑같진 않은데,, 그거에만 익숙해있으면 안대즁 ㅠㅠ